2020년 7월 서머 그라비아 걸즈 가챠 : 한정 츠무기 (5차), 미라이 (5차)
카메라맨 (지금) "평소와 다른 표정에 무심코 두근...♪"
"새로운 의상, 아주 잘 만들어져 있네요. 시원하고...... 저, 저기, 너무 쳐다보지 말아 주세요."
"와아~ 수영복 같으면서도 드레스 같아! 진짜 진~짜 귀여워요! 소중히 입을게요♪"
셀렉션 티켓
"이거, 영화 의상이죠...... 귀여...... 아뇨, 아무 것도 아니에요. 고맙습니다."
[샹송 세이렌] 시라이시 츠무기
갈매기와 바닷바람과 함께 빛나는 물가를 가벼운 발걸음으로 걷는다.
그 모습은 자유롭게 육지로 오르는 것을 허락받은 행복한 인어공주 같아...
[베니터이트 호라이즌] 카스가 미라이
바다에 녹아버릴 것만 같은 덧없는 푸르름을 몸에 두른 그녀는 오늘밤도 머나먼 지평선을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도 저 웃음소리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리라 믿으며.
[황혼의 구렁 메이드] 키타자와 시호
저택 주인을 섬기는 과묵한 메이드.
명령 받는대로 착실하게 '일'을 해내는 그 모습은 침착하고 성실하면서 어딘가 수수께끼 같다...
밀리페스부터 이어진 한정 가챠에서도 연속으로 천장까지 가게 되었네요. 무료 연차의
지원을 받았다는 점과 천장 스카웃이 아니었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일까요. 나중에라도
페스 마스터피스를 교환하는 용도로 잘 활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