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루브 서포터는 페스나오덕에 쿨이 타그루브보다 어필 2.3만정도 높긴한데.
얼터 미레이만 넣어도 큐트그루브서 점수가 잘나오길레 미즈키가 있으면 어떨까 싶어서
페스전까지 안쓰려고했던 쥬얼할인를 개방하고 가챠 조금만 돌려보자고 했습니다.
첫날 30연돌려서 노쓰알하고 스알 사나에를 뽑아서 뻥로딩없앤상태라서 이젠 로딩=픽업입니다.
시작부터 무로딩+무늬봉투라서 하나도 기대가 안되는 조합이었는데 사야가 나왔네요.
언젠간 전 아이돌 팬30만은 넘겨줄 계획이라 어차피 중복쓰알이라면 30만미만인 아이돌의 중복쓰알이 제일 반갑습니다.
다만 스알확정자리가 하필 미즈키. 저 미즈키가 한정미즈키였어야했는데!
바로 이어서 나온 로딩. 50퍼단위로 올라갔던 기분이 드는데 사인을 확인해보니 이브였네요.
그리고 또 로딩인데 첫장부터 색지여서 마음의 준비가 덜된 상태로
그 짧은 순간에 치토세와 미즈키중 누가 나올까.. 기왕이면 미즈키면 좋겠다했는데 사인을 보고 안도를 했네요.
미레이를 생각하면 치토세도 있다면 언젠간 쓸일이 있겠지만, 치토세 키우는것도 일이고
어차피 앞으로도 앙상블, 얼터는 계속 나올테니 언젠간 맞는 쿨타임으로 써먹는날이 오겠죠.
쥬얼할인 1번 구입한걸로 한정 두개를 건져서 만족합니다.
지난번 뉴제네때도 우즈키,린은 비교적 적게돌리고 뽑았지만 미오는 천장간것처럼 치토세도 그럴거같아서 치토세는 그냥 포기할렵니다.
페스랑 한정 누가될지도 기대보단 걱정이 되서 쥬얼할인은 가급적 안건드리고 아껴뒀다가 몰아서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