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덱빨로 밀어붙인덕에 별다른 고비없이 SSS랭크를 달성했습니다.
S랭크부터 그랜드부스가 열리면서 10번째부스는 그랜드모드로 stage bye stage로 고정됩니다만 여기까지 생각하면 덱구성이 귀찮아집니다.
그리고 부스별로 조건같은게 좀 균형있게 걸리면 좋겠지만 한번에 쿨3번이던지 보컬관련3번이라던지 덱짜기가 짜증나더군요.
트로피 생각해서 SSS랭크까진 그냥 뚫긴했는데 여기서 그들만의 랭킹을 뛰려면 조합도 좀 고민해봐야겠네요.
2. 메달가챠는 이제서야 10회차 진입했는데, 우즈키까지 15랭크찍을려면 얼마나 게임을 해서 메달을 돌려야할지 막막해집니다.
운좋게 비교적 빨리 우즈키나 미오를 얻어도 다른 재료(쥬얼이나 스알스카우트 등)때문에 아까워서 바로 리셋을 못시키겠네요.
3. 최근 그랜드모드도 그렇고 어떻게하면 과금러들 유리하게 이밴트를 고심해서 짠것같아가지고 좀 반감이 생기네요.
퍼레이드도 덱빨과 어느정도 마스터고렙을 풀콤할 실력을 당연히 요구하던데, 운영이 혹시 꼬우신가요?하고 더 강화해서 나온게 라이브카니발입니다.
4. 그루브가 하위15랭찍긴 훨씬 쉽지않은가 싶습니다. 상위는 누구냐에 따라 컷이 크게변화하니 논외로 하구요.
물론 카니발쪽도 랭크가 올라가면 메달수급되는 비율이 증가하긴하지만, 랭크가 낮아도 열심히 모아서 돌리면 상하위 15랭 가능할겁니다.
근데 그정도로 노오력이라면 그루브때라면 충분히 IN만등할거고, 컷 낮은 경우 IN2천급은 할법한 노오력이 아닐까요?
5. 볼티지랭킹은 최종 몇명이나 참가할지 궁금해집니다.
일단 SSS진입한다는거 자체가 보통의 이밴트에서 충분히 금트를 노릴 덱과 실력이라 보는데, 그정도로 고인 사람들이 몇이나 될지 궁금해집니다.
그런 고인물들의 경쟁을 1~3위제외하면 별로 티도 안나는 칭호로 구분하는건 욕심이 안생기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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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밴트에서 가급적 많은 유저가 참여하는 쪽이 게임수명이 연장되는거라 생각해서 카니발은 아쉽긴하네요. 그간 이밴트서 고인물들이 놀만한건 스코어랭킹정도면 된다고 보는데 이번처럼 벽만드는건 좀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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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대체하는 이밴트를 기대하긴했는데 랭크올리면서도 이건 좀 아니다싶더군요. | 19.07.03 0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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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을 다양하게 조합할정도의 풀이 되지않으면 텐션으로 쥐꼬리만큼 보너스받아봐야 S랭크전후론 고비일거 같긴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덱에 따라서는 29렙이상곡으로 점수쥐어짜야할테니 참 가혹하죠. | 19.07.03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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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밴트에서 가급적 많은 유저가 참여하는 쪽이 게임수명이 연장되는거라 생각해서 카니발은 아쉽긴하네요. 그간 이밴트서 고인물들이 놀만한건 스코어랭킹정도면 된다고 보는데 이번처럼 벽만드는건 좀 심한듯.. | 19.07.03 0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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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에서 오토돌려보지도 못했는데 대신 나온 이밴트가 이 모양이라니.. 퍼레이드는 금방 없어지진 않겠지만 오토 돌리기 애매하게 조건을 빡시게 바꾸는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 19.07.03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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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 없는 거 다 끌어모아서 유닛 짜는 것도 신선하다면 또 신선했네요 이거 카드가 너무 많이 필요합ㄴ...ㅣ다 | 19.07.03 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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