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데레스테] 어제 데레 만우절 이벤트는 정말 공 많이 들였네요.

[troopers]

 (카나데가 왜 응원을 --; ?)

 이번 만우절 이벤트는 정말로 공을 많이 들였네요. 미니 게임들이 정말 쏠쏠하게 잘 만들어졌네요. 특히나 최종결전 부분은 일회성 이벤트용으로는 너무 아까울 정도네요. 나중에 다른 이벤트나 이런데 재활용했으면 좋겠네요. 뮤직비디오도 정말 코믹하면서도 정말 전대물 느낌을 잘 살렸네요.

[SAIKI]

하루나와 대결은 정말 잼있었습니다. 저도 일회용으로는 너무 아까워요.

스마트모드보다 이런 방식이 재밌고, 맘에 들었습니다.

[Doc #32]

여태까지 데레스테에서 만우절에 보여준 것들은 나중에 데레스테에 적용이 되는 편이더라고요.
좀 억지(?)스럽게 엮는 것일수도 있지만 코이카제 채에서 보여준 완전 1인 뮤비는 치히로가 나왔던 만우절 뮤비에서 알파 테스트?를 해본 느낌이고
작년 만우절 뉴제네 뮤비에서 머리 큰 3d 모델링 이전에 나왔던 연출은 후에 2d 리치모드로 추가됐지요.

하루나 대결때 나온 라이브 형식이나 이번 키라링 로보때 보여준 미니게임 등은 기대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じゅん]

최근 만개 스마일 뮤비에 조금 실망했었는데 어제의 이벤트는 절로 박수가 나올 정도로 알찬 구성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불이꺼지면서 키라링이 고맙다고 하는 대사가 아직도 귀에 아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