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캐릭 여러명 S랭 많이 키우신 분도 있겠지만
짬짬히 즐겨서 드디어 2명 엔딩봤네요.
음.. 오늘 좀 달려서 엔딩봤는데
여기서 엔딩이라는 의미는 캐릭터 엔딩, 스텔라 스테이지 제패하고 스탭롤과 함께 나오는 개별엔딩 이야기죠.
초회차 튜토 1년끝나고 3년째에 두 명 엔딩봤네요.
뭐 제대로 하면 2년차에 엔딩볼수 있을거 같은데 흐음...
초반 아즈사로 곁에.. 랑 파랑새 먹고(백금때 원했던 두 곡인데 절대 안나와서 시무룩했지만 스텔라가 해결해주네요)
퀸텟 하루카로 키우다가 지옥훈련소리 듣고 바로 하루카를 퀸텟 찍어줬습니다.
원래 하루카로 지옥훈련 CP앵벌해서 아즈사한테 투자해 아즈사 엔딩보게 해줄려고 했는데
상황이 반대로 역전되서 지옥훈련이 점점 요구하는 스코어때문에 지옥훈련으로 번 CP 하루카의 퀸텟에 다 들어가게되고
퀸텟하다가 퀸텟 드라이브가 하고 싶어서 듀엣, 트리오쪽 드라이브까지 찍었는데(퀸텟 드라이브는 듀엣, 트리오 드라이브 찍어야 쓸 수 있음)
나중에 스텔라 스테이지는 13인 메들리에 1인 솔로로 진행된다는 소리 듣고
하루카로 13인 올스타 관련 스킬 다 찍고 솔로쪽 다 찍었네요.
...일단 시이카 라이벌전은 솔로쪽 스킬만 다 찍어주면 쉽고
13인은.. 일부로 코칭에서 올스타 스킬 안찍어도 되겠던데요. EX허들이 너무 낮음.. 18000인가 19000인가
초중반에 바로 EX게이지 다 차는거 보고 당황해함;;;
내가 왜 그 고생을 해서 CP로 올스타관련 다 찍어준거지 하고 한숨 쉼..
뭐 나중에 올스타쪽 라이브 할려면 해야하긴 하는건데 흠냥..
아무튼 하루카 엔딩보고 홧김에 아즈사도 솔로 못찍은거 다 찍어주고 올스타 솔로쪽 찍고 레슨받으니
역시 올스타 그냥 EX클리어하고 솔로도 여유롭게 클리어
결론은 솔로쪽 스킬은 필수고 듀엣/트리오/퀸텟은 취향이네요.
스텔라 스테이지 라이브는 올스타 한 번, 솔로 한 번인데
올스타는 겁먹지 말고 듀엣/트리오/퀸텟쪽 탔으면 그쪽이나
아니면 솔로쪽 찍고 솔로쪽 올스타 한 두개 찍고 레슨받으면 무난하게 클리어군요
솔로야 솔로쪽 스킬 다 찍어줬으면 쉽게 클리어죠.
엔딩 본 소감은...
미연시 아닌줄 알았는데 미연시 맞군;;;;;;;;;
게임내에서 별다른 이벤트도 없는 그냥 배경이나 다름없는 병풍프로듀서 역활이라 그냥 병풍 취급할 줄 알았는데 흐음..
자세한건 직접 해보시길..
음.. 백금때는 S랭 힘든것도 있지만 이벤트 그리 궁금하지 않았는데
스텔라는 캐릭 다 S랭 찍어줘야겠네요. 엔딩이 궁금합니다. -ㅅ-;
PS. 도중에 미키한테 메일날라와서
프로듀서한테 의지가 못되는거 같아 쓸쓸하다고 시켜만 주면 잘한다고 리더부탁하며 애원할때 맴찢 ㅠㅠ
다음은 트리오 스킬찍고 미키, 타카네, 히비키로 프로젝트 페어리 유닛으로 키우면서 미키 엔딩봐줘야겠군요.
백금때 DLC로 큥 뱀파이어걸 사놓길 잘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