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부터시작해서 아이마스 채널 원포올까지 하고 백금마스 한정판 2개 사두고는 악평이 너무 심해서 손도 안되다가
이번엔 좀 뭔가 다르겠지하고 시작했습니다.
첫시작은 미키선택해서 상콤하게 출발할려고했는데..
뭐 초반엔 원포올부터 추가됬던 출근+ 사무실 모습이 오~!오~ 발전많이했네.. 또는 모션이 ps4 오더니 깔끔해졌네 수준이였습니다.
라이브는 완전 리듬게임만들어서 점수로 밀고나가니.. 뭐 전작들의 전략적 요소가 전혀없다는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2번째 아이돌 프로듀싱 시작을 치하야로 하고 c랭크 까지 올렸습니다만..
이벤트다운 이벤트없이 그냥 점수만 올리면 쭉쭉 성장하는데.. 제가알던 아이돌마스터의 아이돌과의 교감..
그리고 스토리가 전혀 없는 단순 프로듀스하는 리듬게임..으로 전락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렇게 몇시간 플레이하고 나니 출퇴근 사무실 일상의 아이돌들의 행동 모습 대사는 완전 무한 반복 패턴이고.. 계속보니 귀찮아서 스킵계속해야하는데
퇴근할때 코토리나 사장이랑 대화하는것도 무한반복인데 스킵도 안되니 더 짜증나네요..
라이브 자체는 원포올 부터 해서 발전 많이했다 느끼고.. 만족스럽습니다만..
게임자체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고..
라이브 하나만 보고 아이돌들 보는게 흐뭇하다는 점을 제외하곤
아이돌마스터2와 비교했을땐 단점이 너무 많아서 장점이 의미가없는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