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팬레터 중에 묘한게 종종 보이네요.

[돌아온종이봉투]

마미에게 온 팬레터

"마미! 나다!! 아미와 함께 장난쳐줘!!"

(보낸이) 장난희망

타카네에게 온 팬레터

"전에, 스테이지에서 너를 찾았어.

여전히 무척 아름다웠어.

언제나 나를 위해 아름답게 있어줘서 고마워.

또 만나러 갈게. 네쪽에서 만나러 와줘도 괜찮으니까."

(보낸이) 항상 보고있어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한글자막이었다면 이 게임의 잔재미를 더 널리 느끼는 분들이 많을텐데 항상 아쉽습니다.

[누마쿠라는귀엽지]

그러게요 전 최근엔 팬레터 보낸적 없는데(?)

[돌아온종이봉투]

히비키는 주로 어린이한테 오네요.
누군가가 "너의 그 보릿빛 피부 하악하악"이란 식의 편지를 보낸적은 있군요 ㅋ

[하라미만나러캐나다가는뺭뺭]

타카네한테 저런거 보내면 안 좋아합니다
제 아내니까 자제좀 해주세요 여러분들

[돌아온종이봉투]

첫번째 후레아이 이벤트 때 파이터치하고 퍼펙 떠서 의외였던 기억이^^;;

[山寺春]

너, 나, 우리.

[돌아온종이봉투]

모두 동료니깐 말야!

[zirol]

그러고 보니 들리는 소문에는 러브라이브 캐릭터로 추정되는 팬레터도 온다고 합니다.
- 그리고 보니 러브라이브도 반다이..;; -

[돌아온종이봉투]

흠 뜬소문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야요이토리]

항상 보고있어 저 사람...이오리 팬레터에도 있더군요

[돌아온종이봉투]

뭐하는 사람일까요 대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