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 게임마스 관련으로 글을 쓰는 건 참 오래간만이네요.
이번에도 99999점 달성 관련 근황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CHANGE!!
위의 Do-Dai랑 BPM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거의 같은 전략으로 무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이 맘 때 쯤 이었을 겁니다. 플삼마스에서 9만점을 넘기는 방법에 대해 흥미를 가졌던 때가.
방법을 연구에 연구를 하면서 슬슬 9만점을 넘기기 시작하다가 Brand new day! 에서 99999점을 달성한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그게 약 반 년 전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그 후에도 몇 가지의 곡에서 99999점을 달성해 보고자 많은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여러번의 실패를 반복하면서, 성공하였을 때는 환호감에,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포기하였을 때는 좌절감에 빠지기도 하면서 달려온게 오늘까지.
이제 저는 그 모든 것을 추억으로 남기고 이 도전을 종료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게임을 해 오면서 이렇게 스코어 도전을 해 본 게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 만큼 이 아이돌마스터2 라는 게임은 저한테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저는 마지막 한 유닛만 프로듀스를 하고 아이돌마스터2 게임 또한 접을 예정입니다.
아이돌마스터3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안에는 그리마스나 하면서 기다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