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 1000점도 다 찍었겠다 마지막 회차로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단발미키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이벤트 어지간한거 다 보긴 한 것 같은데 머리 자를 생각을 안하더군요...
포기하고 그냥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머리 자르는 이벤트가....
머리 자르기 전에 이미 칭호 이벤트를 봐서 대사는 기존 미키와 차이가 너무....
팬수는 그냥 대충 100만명만(?) 채우고 깨자고 맘먹었기 때문에 영업을 주로 하면서 그냥 넘겼습니다.
(이번에는 요상하게 지금까지 잘 안풀리던 오디션도 술술 풀려서 리셋 노가다도 거의 없었고)
헐 이건 의도적인게 아닌데....
발그레 하는 이벤트가 많은게 단발미키의 특징
은퇴공연이나 쉽게 하자는 생각에 막판은 그냥 영업러시....
(그 이전에 오디션 계속 해서 팬수 늘리는 것도 생각을 했는데 레벨이 딸려서 할만한 오디션은 못보고
플레이 하는 동안 오디션이 좀 지긋지긋하기도 했고...)
기억상실 이후인데 대사를 나중에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인공 프로듀서가 더 아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1년동안 공들여놓은 탑이 무너지니까 그런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2년후에 사귀어주겠다(?)는 약속을 해놓고 2년후에 성실히 지켜주시는 프로듀서 --;
원래 미키가 이런저런 엄한(?) 이벤트가 많이 나오는 캐릭이긴 한데 단발미키는 이벤트부터 해서
돔 성공 엔딩까지 확실히 조금 엄하군요...^^
매일 총질 칼질 게임만 해보다가 조금은 이질적인 게임에 도전을(?) 해봤는데
나름대로 편견을 버리고 해보니 재미있네요..
100% 해석은 안되지만 몇년전에 했던 파판12 이후로 오랜만에 진지하게(?) 대사 보면서
클리어한 게임입니다...^^
보너스로 엔딩후 스탭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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