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마스터. 이런 분들은 하세요.
- 화면가득 예쁘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좋다.
- 하루하루 나의 아이돌마스터가 커나가는 것을 보고 싶다.
- 프린세스메이커 같은 류의 게임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했다.
- 눈크고 귀여운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좋다.
- 아기자기 하게 아이템 모으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
- 극강의 3D 카툰랜더링을 맛보고 싶다.
- 신나는 아이돌마스터의 음악이 듣고 싶다.
◆ 아이돌 마스터. 이런 분들은 NO! 이런 사람들은 사절!!
- 위 사항과 반대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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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뮬레이션 같은 느낌이랄까요? 시간대별로 나뉘어져 레슨을 받을지, 또는 오디션을 받을지, 자신을 알리기 위해 홍보를 해야할지등을 매일매일 선택하며, 게임을 진행하며 받게되는 선물들...
그리고, 홍보하고 알리며 생기게 되는 팬의 숫자...
오디션에 나가서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지 고르는 등등!!
레벨1에서 시작하는 캐릭터를 아기자기하게 키워나가는 말 그대로 육성시뮬레이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런 스타일의 게임이었던 보아인더월드등의 육성시뮬레이션 pc게임의 경우, 국내불법pc 시장속의 현실속에서도 꽤나 많은 판매량을 여성유저층에게서 이끌어 냈었죠.
다른 점은 PC게임의 경우, 이미 PC가 있다는 점.
XBOX360의 경우 신규유저가 하기 위해서는, XBOX360까지 구매해야한다는 난재가 있습니다.
복잡하고, 머리를 써야하고,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을 하면서 스릴을 느끼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아이돌마스터는 자칫, 지루하거나 또는 재미없을 게임일수도 있지만, 느긋함을 즐기며, 화면상의 아기자기, 예쁜 것을 좋아하면서 부담없이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게임이 될수도 있을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이 말을 다르게 말하면, 즐기는 층이나 방향성에 따라 평가가 극과 극이 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일본어지만, 의외로 언어의 압박이 덜해보이는 듯한 게임 진행루트와 함께(몰라도 진행은 됩니다. 그렇게 해서 캐릭터가 잘 커나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요), 단순한 게임진행방향성은 복잡함을 상대적으로 싫어하는 여성층, 그리고 초,중의 여학생층에게도 먹힐만한 게임인듯도 싶습니다.
게임사이사이 많은 대사들이 나오고, 대사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일본어를 모르면 당연히 게임을 진행하고 이해하는데에 있어서 100%는 어렵다는것!
(그래도, 게임은 진행됩니다.)
캐릭터의 숫자도 많아서, 하나하나씩 다 해보려면 시간도 많이 걸릴것 같습니다.
(문제는, 제가 여성의 시각과 어린 여자아이들의 시각이나 사고방식을 잘 모르기에, 좀더 노력해봐야겠지만...-_+)
솔직히, 이런 게임 좋아한다고 해서 오타쿠소리를 간혹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해가 안갑니다. 저부터도 이런 류의 게임은 처음해봤는데, 화면상의 예쁜 캐릭터와 신나는 음악 나오니까, 절로 빠져들게 되는 상황이...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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