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주니까 괜찮은 줄 알고
우리 부대 애들 다 괜찮던데? 왜 밖에서 지랄이지?
다른 애들이 불만이야기 하겠지~난 욕먹기 싫어~
지금 그게 몇년이 누적되서 이지랄난건데
누군가는 욕먹고 문제있다는거 말해야됨
문제없는척해서 얼마나 잘먹고 잘살았는지 모르겠지만
즈그 전우들 밟고 올라간 양반들이 밑이 부하들이 자기처럼 안정성 보장받고 일하는 것 마냥 부려먹을려고 하면
리스크없이 받아낼 수 있는 곧 나갈 선배가 책임지고 말해야지
까놓고 뉴스에서 간부부족하니까 잘 체감 안되는 사람 많을 건데
진짜 ㅈㄴ 심각함 사람은 ㅈㄴ 없는데 지딴에는 몸갈아가면서 올라왔다는 대가리들이 뭐하나 더 해보겠다고 ㅈㄴ 의미없이 파티션 해체 시키고 사무실 환경개선같은 개소리에 올해 부대의 업무진척도 같은 ↗도 아닌 ppt 보고 시키고
오늘도 후배가 죽었다. 또 언지 죽을지는 모르지.
정상적인 수준 넘어섰음 대대장 여단장들도 공범임
사단장 군단장이 말같잖은 개소리 하면 군인으로서 명예를 가지고 소신발언 해야할 양반들이 밑에 가족 때문에 엉덩이 흔들기 바쁜데 전우 팔아서 가족먹여살리는 놈들도 공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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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잘보이겠다고 하사관들들 볶는게 그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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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사람보긴봤는데 진급포기하고 몇년뒤에 나가야하는대대장. 우리부대 도태장비로 해체 되는데 인원수 3/5까지줄은상태에서 오만훈련 다뛰는데 대대장이 바뀜. 진급 핤ㅇ각이 없으니까 여단에서 훈련뛰라고하는거. 인원이 이거밖에없는 데 훈련은 무슨훈련이냐면서 다 재끼고. 혹한기훈련 밖에나가야 하는거 인원없다고 대대안에서 뛰게해버림. 계속 그러다가 5월에 봄훈련 잠깐 소풍갔다오자면서 하나더뛰고. (근데강원도라 5월에 눈이와서 ㅅㅂ)부대해체함 | 24.05.27 1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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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명한 사람임 무리해서 훈련하다 사람 죽으면 퇴직금도 안나온다 | 24.05.27 1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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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도 누칼협 하라고 그럼 누가 임용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짜르든가 배째라고 하라고 애들한테 가르침 | 24.05.27 19: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