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요즘은 화물 파업의 본고장으로 더 유명한 의왕 ICD가 있다.
이거 처음 지을때만 해도 지역 일자리 만들어주고 지역에 돈도 준다고 인기가 많았다.
문제는? 당연히(?) 약속을 안지키려고 했다는 점에 있음
지은지 10년이 지나니까 당연히 처음 약속한 예산은 사라지고
책임이 누군지로 싸우기 시작했다.
기사 년도 보셈. 2005년부터 정부는 바로 예산빼려고 준비했음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되었냐고?
특별법도 지정해보고 추진해보려고 했는데 영 신통찮았다고 하고
결국 시에서도 예산지출 했다는데 이것도 잘 안된모양임
그동안 시설 긴빠이 + 피해는 계속 발생했고
계속 정부 지원금은 끊기니까
결국 2022년에 국민권익위가 나서서 "아 이건 좀" 하고 해결하라고 나섬
근데 비밀은 아직도 해결안됨ㅋㅋㅋㅋ
지역에서 하도 해결안해주니까 지역에서 서명이랑 청원받고 시설 이전하라고 난리임
정부가 하는 예산 약속 = 긴빠이 가능성 100%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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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231216220
그 예산빼서 다른지역에 써먹으면 저 지역만 불편한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26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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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231216220
그런것보다는 전국에 예산이 필요한데는 많고 이미 지어진 시설은 못빼니까 눈만 한번 딱 감으면 예산이 생기니까 그걸 다른지역으로 돌리는거지 | 24.05.26 20:4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