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자기기 직구 규제는 의문인게

[BoomFire]

나는 11번가 아마존도 자주 쓰는데

알리랑 아마존 물품이 겹치는게 꽤 있고

가격이 엄청난 차이가 나진 않음

아마존도 소매쪽인데 

얘들이 아무 검증 없이 팔아왔다는건가?

알리만 보면 그런가 싶지만

전체 직구를 생각해보면 미묘한듯

알리 = 아마존이 달러가로 비슷한 상태인데

동일 제품이 국내로 들어오면 비싸짐

뭔 원리인지 잘 모르겠음

[박제사고요]

개인통관은 이때까지 전파인증도 kc도 없어도 됬을걸

[욕함]

요즘 알리 테무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괜리 여기서도 전자제품은 알리에서 사는게 아님 일 정도로 복불복 심한데
알리 테무 싸다고 전자제품 잘 모르는 일반인들 엄청 사고 있을거 같음

[욕함]

보통 아마존은 진짜 아는 사람만 사는거였다면
지금의 알리는 광고도 엄청하고 모르는 사람들도 어 ㅈㄴ싸네 하면서 사는 정도까지 오른건 맞는거 같음
이젠 주변에서 아이쇼핑한다하면 알리가 기본베이스더라

[형광병아리]

문제는 알리 테무 저격이 아니라 직구 저격이라는점
아마존도 KC인증 없으면 막힘
아마존 베이직 충전기 같은거 싹다

[케이블이없어]

다이소 스피커 개조시킬려고 요거 알리에 주문해서 통관까지는 됐으니 상관없긴한데 앞으로도 이런 조그마한 회로같은것들도 금지라는건가?

[기회를위기로]

각 나라별 전파기준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거 인정 안하고 kc로 새로 받아라 는게 입장

[시바이눜고]

직구는 전파인증 안해도 개인통관은 가능한데
전파인증 안된걸 중고로 다시 팔면 위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