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월드 세계관에서 지금까지의 풍부한 사건의 역사를 따라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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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월드의 역사
황량한 사막 행성 카락에는 강인하지만 분열된 쿠샨족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천 년 동안 뜨거운 태양 아래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습니다. 하지만 레이첼 스젯이 모래 깊은 곳에 묻힌 무언가 발견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쿠샨족이 죽어가는 지구를 탈출할 수 있는 고대 기술이었습니다: 바로 초공간 코어였습니다. 그리고 쿠샨의 진정한 고향인 히가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지도가 함께 있었습니다.
쿠샨족은 서로의 갈등을 뒤로하고 100년 동안 60만 명의 쿠샨족을 히가라로 수송할 수 있는 거대한 모선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했습니다. 레이첼의 후손인 카란 스젯은 몸과 마음을 모선에 묶어두겠다고 자원했습니다. 그녀의 희생으로 그녀는 모선의 항해사이자 '함대 사령부'가 되어 쿠샨족을 진정한 고향으로 안내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쿠샨족의 노력은 누군가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4000년 전 쿠샨을 카락으로 추방했던 강력한 적 타이단 제국이 신속하고 파괴적인 행동을 취한 것이죠. 카락이 불타는 동안 카란은 남은 동족을 모두 구출했습니다. 카란은 어둠 속으로 도망치는 대신 모선을 창끝으로 돌렸습니다. 히가라를 직접 겨냥한 창이었죠.
이후 타이단 제국과의 전쟁이 벌어졌고, 카란의 함대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타이단 제국은 무너지고 쿠샨족은 고향을 되찾아 다시 한 번 히가라족이 되었습니다. 이때 카란은 두 개의 다른 초공간 코어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이 중 첫 번째는 행성을 고향이라고 부르지 않고 별들 사이에서만 살았던 고대 종족인 벤투시가 카란에게 선물한 것입니다. 마지막 코어는 카란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코어를 장악하려는 악랄한 적 베이거를 물리치고 획득했습니다.
카란은 전설적인 선조 모선 사주크에 세 개의 코어를 모두 통합했고,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이 성간 여행을 할 수 있는 광대한 초공간 게이트 네트워크를 열었습니다. 무역과 문화가 별들 사이로 쉽게 퍼져나갔습니다. 이전에는 접근이 불가능했던 곳에도 인구 중심지가 생겨났고 은하계는 평화롭게 통합되었습니다.
그렇게 스젯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평화로운 시절, 외곽 림 깊숙한 곳에 한 번도 돌아오지 않은 지역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아노말리로 알려지게 되었죠. 이 지역의 관문은 불규칙하고 위험했습니다. 수천 명의 목숨을 잃었으며 결국 이 문들은 완전히 어둠에 잠겼고 아노말리는 확산되었습니다.
카란 스젯은 새로운 모선인 카르-사주크 호를 타고 아노말리의 근원을 찾아 이를 막기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20년 후, 카란의 후계자 이모젠 스젯에게 그 짐이 넘어갑니다. 여기서부터 홈월드 3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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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다고 한데여^^ 글 찾아보면 확실히 바꿀거라고 자세히 적어논거 있어요 | 24.04.12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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