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닛산, VR CHAT에 대리점 신설

[흰색갈매기]

VR Chat에서 닛산의 대리점이 신설되었습니다. 1층에서는 닛산 사쿠라와 닛산 아리야를 볼 수 있고, 2층에서는 닛산으로 된 라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닛산 사쿠라 드라이빙 아일랜드라는 곳에서는 닛산 자동차를 타볼 수도 있습니다. 정해진 경로를 따라서 섬을 돌며, 조종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당 맵은 VR Chat의 월드 익스플로러 메뉴에서 "Nissan"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타 버스를 둘러싼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서 미국의 NBA, 웬디 브랜드의 사례처럼 메타버스에 뛰어드는 기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태그 - #VR 

출처 : https://vrscout.com/news/nissan-built-a-virtual-dealership-in-vrchat-with-drivable-cars/

[양파양파]

2018년부터 브알챗 시작해서 한 1400시간 하고 요샌 거의 안하고 있는데

이 게임은 제작 방향성이 너무 그들만의 리그인게 문제임

최초 런칭이 2016년인가 17년인가 그러는데 5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제대로 된 툴 하나 없이 유저가 유니티 깔고 프로젝트 만들어서 sdk들 임포트하고 해서 넣어야되서 진입장벽이 너무높음 -_-

그나마 요샌 프리팹으로 배포하는 아바타가 많아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결국 악세사리 붙이려면 결국 어느 본 하위에 넣고 어디에 고정시키고 하는것도 개인이 다 해야하고... 부스 가서 아바타나 악세사리 설명 보면 초심자가 보면 피직스본 다이나믹본 차이가 뭐야? 뭐시기 쉐이더는 뭐야? 하는 전문용어 투성이...

브알챗밖에 몰라서 멋모를땐 원래 이런거지 뭐 했는데 버추얼 캐스트 보니까 VRM 하나 그냥 웹으로 넣으면 되게 엄청 편하게 되어있어서 컬쳐쇼크(?)였음... 참고할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이러는거 보면 선점효과 외엔 진짜 내세울게 하나도 없는 플랫폼같음. 좀 많이 아까움

[킹슬랜딩]

그쵸 근데 이게 아바타가 크기나 생긴게 워낙에 차이가나서 지식이 어느정도 있지 않으면 블렌더와 유니티도 해야하고 쉽지는 않죠 그래서 대중성이 떨어지긴 합니다. 딱 자유도는 높은데 대신 카오스죠 핵쟁이도 많고 그래서 아직 베타라고 하는데 제가 볼때 정식 서비를 하면 아바타도 전부 쳐내고 유저들이 쉽게 할수 있는 툴을 제작해서 대중성을 끌어 올려야 할 껍니다. 정말 손댈게 엄청 많음--;;

[양파양파]

사실상 플러스 시작하면서 유료결제도 생기고 각 행사들 기업 참가하는거 보면 베타라고 하기 민망함

물론 완성도는 베타가 맞긴한데...

어디 제대로 만들어서 내놓을 곳 생기면 솔까 금방 망할거같음... 아직 버추얼캐스트나 네오스나 렉룸이나 전부 다 뭔가 어정쩡하게 좋다보니 브알챗한테 제대로 유저 뺏아오지 못하고 있는게 브알챗 입장에서는 호재...

[크로다 냥]

오~신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