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폰스스톤 출시일
친구들끼리 하스스톤이 유행을 탔고, 할 게임도 없던 저는 하스스톤을 깔았습니다.
그렇게 6개월
먹은 전설과 갈아버린 전설, 그리고 지금 최종적으로 남아있는 전설을 추려보자면
먹은 전설은 헤멧 네싱워리, 모고르, 노즈도르무, 세나리우스, 가즈릴라, 황금 벨렌, 남작 게돈
맨 처음 먹은 전설이 헤멧과 모고르, 카드팩 하나에서 동시에 떠준 개꿀 투전설(둘다 구리지만)
황금 벨렌이 떠줘서 박사붐 맹글고
가즈릴라랑 네싱 모고르 갈아서 거인이랑 실바나스 만들어서 거흑 돌리고
이차저차해서 갈아버린 전설은 헤멧, 모고르, 노즈도르무, 가즈릴라, 황금 벨렌
이렇게 갈아버리고 만든 전설이 실바나스, 박사붐, 말가니스네요
최종적으로 남은 전설은 세나리우스, 게돈, 실바나스, 박사붐, 말가니스
나름 진짜 전설 잘떠줬다고 자부하는데
같이 시작한 제 무과금 친구는 라그나로스, 실바나스, 박사붐, 안토니다스, 일리단, 말로른, 트루하트 이렇게 있다는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게 실감갑니다
그건 그렇고 이제 자락서스 만들어야하는데, 가루가 부조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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