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발암주의]NHN 엔터 방문 후기입니다.

[KuF]

[좌측 상단 : 판교 NHN 엔터 본사 플레이뮤지엄 // 좌측 하단 : NHN 엔터 CS 명함 // 우측 : 분당 정자 NHN 엔터 고객지원센터] 

우선 내방하게 된 계기...

2.0 클라이언트 업뎃 이후 병맛운영을 펼치는 TOAST덕분에 참으로 오랜만에 내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기대도 안하고 가긴 했습니다. 제가 오늘 올린 글의 댓글에도 미래에서 오신 분들이 계시더만요.

구로역에서 판교 NHN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판교역까지는 가는데 문제는 없었으나

NC소프트는 시내버스,좌석버스가 다니고 넥슨,NHN엔터는 마을버스말고는 다니질 않더군요. 갈떄는 NC소프트 정류소에서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여기서 제 글에 댓글 달린 부분을 짚고 넘어가자면

Semp님이 달아주신 댓글내용입니다. '원래 사전 미팅 약속없이 찾아가면 못만나는게 정상맞아요. 그리고 대부분 경영쪽 본사 건물 따로, R&D/운영팀 따로, CS따로 전부 다른 건물에 있기도 하구요. 안내데스크는 게임에서 무슨 사고가 났는지... 이런 게임이 있는지 조차 모를 확률이 높답니다. 사전에 약속이 되있어서 어디로 안내하라고 특별한 지침이 나온게 아니라면 메뉴얼대로 응대하는거죠. ' 네 100% 일치하였습니다. 스쿠페스 관련으로 내방왔다 -> 명함주더니 (사진 첨부된 명함) 이리로 가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런 큰 기업의 안내데스크는 다른 보안업체가 들어와서 안전관리하는 업체에서 관리하기때문에 말해봐야 소용없다는걸 알아서 명함받고 순순히 이동하였습니다. 판교역 다음이 정자역이라 가는 시각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으며 킨스타워는 정자역 3번출구 옆옆건물입니다. 들어가자마자 해당 내용때문에 내방했다고 방문 사유를 적고 CS 담당 직원하고 바로 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상담내용은 A4용지에 적어 왔기떄문에 질답형식으로 적습니다. 상담 직원 : NHN 엔터 고객지원센터 ○ 매니저 (실명은 가렸습니다) Q.본 질문에 들어가기 전에 해당 매니저분께서는 스쿠페스가 어떤 게임인지 알고 있습니까? A.스쿠페스 뿐만 아니라 NHN 엔터에서 관리하는 모든 게임은 다 알고 있습니다. Q.그럼 해당 게임에서 일어나는 사태에 대해 다 안다고는 할수 없지 않나? A.말씀하신대로 자사에서 관리하는 모든 게임에 대해 대면상담을 진행하지만 상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건의 전달을 드리나,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 있는 부분은 바로 확인해드립니다. Q.판교 본사에서는 나와서 응대를 안해주는가? A.판교 NHN은 경영,기획,R/D 등 이런 부분을 취급하며 응대는 우리측에서만 해드리고 있습니다. Q.그렇다면 스쿠페스 실무자와 직접 애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기자에게 문제점 다 제보해야하나? A.취재나 업무적인 부분으로 미팅약속을 잡지 않는 한 직접 만날 수 없습니다. 유저들이 만나는 경우는 '간담회'같은 경우가 아니고서는 실무자와 면담은 어렵습니다. Q.3월 12일 클라이언트 2.0 업데이트떄문에 이벤트를 조기 종료하였다. 공지도 전날 올려서 피해가 상당했는데 어떻게 된 부분인지 알고 싶다. A.13일에 해당 내용떄문에 내방한 고객이 계셨다. 조기종료떄문에 모아둔걸 (원기옥) 쓰지도 못하고 그대로 날려서 보상요구를 하였으나 회사 내부사정에 의해서 임시 점검이나 조기 종료는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로 저렇게 말했습니다...이때부터 화가 치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Q.본인은 해당 내용에 대해 반드시 답을 받아야겠다. A.운영팀에 재확인 요청을 할 수 있으나 어떤이유로 조기종료하였는지 상세 답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직후 몇분간 계속 키보드 두들기는걸 봐서 사내 메신저로 대화하는지 기다렸습니다) -> 운영팀에서 하는 답변이 내부 사정으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Q.2.0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때 재설치하라는 공지가 떳다. 그런데 계스트 계정 사용자들은 공지대로 했더니 계정이 증발했다. 재설치하면 모두 날라가는데 꼭 재설치를 할 수 밖에 없었나? A.이미 공지가 나왔다면 공지 외적인 부분에 대해선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공지에 나와있으니까요. 하지만 자사의 다른 게임에도 게스트 계정이 있으며 연동을 시켜놨어야 했다. Q.게스트 계정에도 고랭커및 과금계정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는가? A.계정이 날라갔다고 DB상에서 모든 기록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결제 내역이나 계정 내역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서 확인되면 새로 생성한 계정에 그대로 기존 데이터를 복붙해서 쓸 수 있습니다. 미리 계정 생성을 해서 연동을 시켜놨어야 했습니다.  Q.스킬 레벨업 보상떄 정당하게 게임하면 더 손해를 보는 운영에 대해서 답을 받아야겠다. A.공지가 나왔다면 해당 내용대로밖에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해당시간대에 어떤 현상이 발생되어 생겼던 문제는 원래는 의도하지 않은 부분이였기에 내부적으로 충분히 검토하고 내놓은 보상이라 생각됩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롤백시켜야했다는 애기해봐야 말이 안통할거 같아서 말을 말았습니다) Q.크고 작은 오류때문에 왜 즐기라고 만든 게임에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가?  발생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담당 부서에서는 알고는 있는가? A.인력이 부족하다거나?  내부사정으로 인해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됩니다. 해당 내용 전달은 꼭 해드리겠습니다만 앞으로 노력하겠다라는 답변만 얻으실 거 같습니다. (이 문단 부분은 매니저가 개인의견을 말씀한 부분입니다) Q.최근 패치로 스토리 공개되면서 번역에 많은 분들이 코웃음을 쳤다. 이거는 번역하는 담당자가 러브라이브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직역한게 대놓고 보이는데 검수는 하기는 하나? A.게임 스토리상 이렇게 전개되면서 번역이 매끄럽게 되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거죠? 아마 담당 직원이 실수한거겠죠? Q.가챠는 계절에 맞게끔 조절이 되고는 있는데 이벤트는 뒷북을 치고 있다.  A.해당 내용은 운영팀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그럼 EX곡 배포하면서 재배포 주기도 있지만 빼먹은 곡이 있는건 어떻게 된건가? (No Brand Girl) A. (응대하는 분도 EX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기에 그냥 답변을 흘려들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우리가 생각하는 환경이나 업무 강도라던게 힘들 수 있고요. Q.주말에는 근무는 하는가? A.게임특성상 주말에 근무를 안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당연히 주말에 근무를 하고요. Q.바로 어제 초대형 사고를 터트리고도 수습조차 안하던데 나와서 일을 한다면 뭐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시간만 때우다가는거 아닌가? 근무를 한다면 최소한 서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야하지 않는가? A.역시 내부적으로 인력부족이라던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Q.(이미 더는 들을 가치도 없다 판단하여 대놓고 질렀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한쿠페스는 사업접는게 낫지 않나? 하도 기막힌 행태떄문에 얼마전 원 개발사인 일본 부시모에 집단 항의를 걸었고 부시모로부터 각각 답변을 모두 받았다. 여기서 행해지는 매크로답변따위가 아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게임을 스스로 망가트리고 있지 않나? 사업 포기하려는것처럼 보인다. A.저희가 담당하는 게임 사업을 접는건 아니죠. (햐 그래서 모바일 사업 그짓거리를 했냐? ㅃ모게임 가챠후 서비스 종료는?) 사업 퍼블리싱 계약이나 철수같은 부분은 일반 사원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Q.CS직원에게 이런 애기 해봐야 과연 전달이나 제대로 될런지, 아니 전달하더라도 운영팀에서 이걸 제대로 보기나 하는 지 의문이다. 누구든 좋으니 실무자하고 미팅약속을 잡아달라. A.아까 말씀드렸다 싶이 이런 부분으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 예전에 제가 했던 밀리언 아서라는 게임의 기막힌 운영행태떄문에 액토즈 본사를 2번이나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떄보다 더 답답하고 끔찍한 응대에 대해 할말을 잃었고...그냥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 하고 나왔습니다. (댓글에 제가 누군지 알아보신 분도 계시던데...네 그사람 맞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발걸음을 다시 판교 NHN으로 돌렸습니다. 안내데스크에 이미 CS센터 방문했으나 납득할 수 없는 애기만 듣고 와서 단 10분만이라도 좋으니 실무자 만나게 해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미 이성이 나갔습니다) 안내 직원이 우린 외주업체고 NHN직원과는 전혀 접점이 없고 내방고객들도 약속된 분들만 어디로 가라 방문증 주는게 고작이다 라고 말씀하셨으나 정말 멀리서 온 사람의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재요청을 했습니다. 결국 나온건 해당 외주업체의 담당 팀장이였고 플레이 뮤지엄 건물의 안전을 책임지는 CAPS 소속 담당 팀장이라고 신원을 밝히면서 비슷한 건으로 이쪽으로 내방하는 분들이 많으나 이 건물에 우리랑 연결되는 분도 없고 명함주면서 이쪽으로 가라 하는게 전부다라고... (철저하게 매뉴얼대로 응대하였기에 여기서 물러났습니다) 결국 속만 삭히다 왔으며 이 병맛운영을 펼치는 사람들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더 큰 힘이 필요하다는것만...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질문이 있으시다면 쪽지나 답글로 달겠습니다.

[잉어킹 탁붕이]

씨바. 망해라.

[라젠더○피우니우닝]

고생 많으셨네요
예상대로의 답변이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南斗卑怯星]

역시나. 전략을 좀 더 세울 필요가 있겠네요.

[키엑]

....주말에 근무를 한다고?

그럼 더 심각한데. 이제 출근 안해서 일 못한다는 핑계도 없잖아.

[Latuni]

그냥 토스트 니들은 망해라...
참고로 저쪽 CS는 철저한 용역 외주업체입니다.

[사랑의추적자 우미]

일단 다른말보다 수고하셨습니다..
예상대로라서 놀랍지도 않네요

[Nepythea]

와...진짜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참다참다못해 직접 찾아갔는데도 나온 반응이 고작 이거라구요? 참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만 번드르르하지 순 깡패잖아요?
오늘 고생 많으셨구요, 분명 이 일로 우리들이 준비해야될게 뭔지 깊이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凛にゃん@Gyull]

.....어휴....

[南斗卑怯星]

일단 이 글도 좀 퍼트립시다-

[emptiness[•8•]]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노답인증...
글을 보니 간담회 같은 경우 아니면 만나기 힘들다 써졌는데....간담회를 요청해야 하나...

[▶◀ Xtra]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개인 방문으로는 소용이 없겠군요...

가장 현실적인건 유저 간담회 요청일려나.

[까만북극곰]

뺑뺑이 돌리기부터 노답
다음엔 확답받을수 있게 미리 준비해놔라 라고해야 애매하게 말 돌리는걸 안볼듯

[Nepythea]

근데 자제심이 대단하시네요. 저라면 진작에 소리지르고 집어던지고 멱살 잡았을텐데. 레이드는 절대 따라가면 안 되겠다 [...]

[▶◀트리플나인]

먼 길 다녀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 대기업인 nhn산하 매니저답게 외부인 대처 교육은 잘 시켜놨네요
원래는 한 번에 최대의 효과를 내서 그들이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공격을 가하는 게 베스트인데...
다음 방문 때 최대의 효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아오이 츠바사]

어우....

[HydroBlue]

간담회도 열어줄까 싶네요

[카이릴]

다녀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담당자야 그냥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을테고..

[hoogle]

우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CS에서는 현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속사정을 잘 알지 못할테니 저 정도의 답변이라도 이해는 갑니다..만
이제 저 운영팀이라는 놈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가 정말로 궁금해지네요.

[ECLAIR]

고생하셨습니다. 어차피 올해초부터 과금 정지였으니 상황 보고 일쿠로 완전히 갈아타든지 해야겠네요..

[Crisis.]

수고하셨습니다...

[니코짜응]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읽어보니 뭐.. 답이 없네요. 그래도 KuF님처럼 행동력 있는 사람들이 하나씩 모여야 조금씩 바뀔수 있는 것이겠죠.

[D.C 코토리]

NHN은 네이버로 번 돈 게임으로 다 날려먹는다는게 역시 진실이었어

[DOLiM@STER]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역시 찾아가도 별다른 답변을 기대하기는 어렵군요;

[라이넥]

말이 좋아 cs지 아무것도 모른는 말단 직원 한명 내보낸것 같네요.

[KuF]

그건 아닙니다.
NHN 엔터 고객지원센터 각 매니저별 좌석에 실명적힌 명함까지 배치된걸 봐서는 대면채널만 하는 직원입니다.

이곳은 한게임뿐만이아니라 '네이버 고객지원센터' 이기도 합니다.

[HakurenMakp]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솔한 의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정도면 단체행동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쿠라마냥]

공지가 무슨 끝판왕도 아니고 뭐 자꾸 공지를 들먹이는지... 그 공지가 제대로 된 것이 아닌게 수두룩한데 뭘 자꾸 공지를 들먹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영원.]

철저한 메뉴얼 대응....신물나네요

[제네럴가디언]

감사합니다. 이걸로 더ㅠ망설임없이 이 자식들이 답도없는 쓰레기라는걸 중명할수 있었습니다.

[돈가라갓샹]

고생하셨습니다.
일처리가 그 지경인데도 그동안 주말에 일을 했었다는게 놀랍네요..

[르히 지스톤]

뭐 예상했던 결과지만
아무 약속 없이 담당자 만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대기업은 제쳐두고 중소기업도 해당 담당자 만나려면 사전 조율을 해야되는데 nhn급이면 보통 한달전에 요청을 해야겠죠

[Mette]

뭐 기업입장에서도 이런일 한두번 당해본것은 아닐테니...
아마 그냥 저러고 훅 넘겨버렸을듯싶네요

[르히 지스톤]

만약에 다음에 또 찾아가야한다면

무슨 단체 대표자 누구 외 몇명 가고 질문 내용은 어떠하다는거정도는 뽑아서 요청하는게 날겁니다.

[Latuni]

일단 이 글은 스크린샷해서 박제해놓겠습니다.

[KuF]

박제하고 스쿠페스 커뮤니티에 쫙 뿌려주세요.
저는 스쿠페스는 루리웹말고는 아예 모릅니다.

[HakurenMakp]

제가 NLC랑 인벤쪽에 링크 걸어서 게시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리치카따릉훼]

그래도 열심히 과금하고 한쿠 애착이니 계속한다는 분들 많으니 이런 욕나오는 토스트 라도 살맛 나겠네요~ 마치 현대차 욕하면 가성비 좋아서, 국산차 살게 없어서 현대차 샀다라는 느낌과 비슷~

[아달~＠]

정말 고생이많으셨습니다.
주말 업무를 하지만, 일처리는 다음주?

[ll레라ll]

네....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우리는 주말에도 일은 하는데 그저 시간만 떼울뿐이며 스쿠페스는 돈줄로만 보고 있지 우리는 일하기 싫다 이거네요....??

대단하다...정말...경멸과 혐오의 박수를 쳐드립니다 토스트여..

[근성guy]

고생하셨어요..

[南斗卑怯星]

앗차 엔하위키!
엔하위키 쪽에도 이거!

[슈퍼-아시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암제라도 사드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글을 읽고 느낀 점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진짜 대.다.나.다.미.친.넘.들]

[Alice_Pain]

공성전 해야할듯요. 일단 캐터펄트부터.

[らんま]

제대로 된 답변을 못 들을 건 알고 있었지만, [이벤트 보상 전에 업데이트 강행한 이유]를 확인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μ's랑백설기♡]

극혐....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친친과망고]

하아...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한쿠 접길 정말 잘한 것 같고
톲슶틊 이 자식들 장사 더럽게 못하네요.

[심심하G]

키야
...그냥 망해라

[마키가 최고!]

역시 명불허전 토스트

[니코쨩마지텐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별 기대 안 했지만 더 한 답변들이 돌아와 괜히 화만 나네요. 계속 토스트 실드 쳐주고 했지만 이젠 더 이상 실드 안 치렵니다. 욕 먹어도 싸다 싸....

[GST*]

수고많으셨어요
(화가 머리까지 올라오셨을텐데 참으신거 보면... ㄷㄷㄷ)

나중에 방문할때는 언제간다고는 미리 얘기하되 질문 내용 같은거는 알려주지 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질문 내용 누설해봤자 거기서 메뉴얼대로 응대하면 소득없죠 뭐...)

[crypt0623]

고생하셨습니다. 술이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은 후기네요.....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