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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스포+현탐주의 1기13화 보았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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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건 아닙니다. 거기에 장래를 생각해도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러브라이브 우승 팀의 의상 담당이라는 건 상당한 커리어죠
15.09.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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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코토리를 9개의 의상 만드는 중노동 시킨거아닙니까 저는 아니지만 지인께서 옷은 만드는건 쉬운데 과정이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간다고 들었습니당 | 15.09.01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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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는 그 반대로, 사실은 유학가기 싫어했는데 주위 시선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는 것처럼 보였어요. 호노카는 그저 코토리가 솔직해지게끔 한것 뿐이고요. 코토리가 진짜 마음 있었으면 결국에는 갔겠죠. (물론 그 과정 연출이 발암스러웠지만;;) 만약 간다 쳐도 그게 인생길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성공한다쳐도 친구관계 다 박살내고 간건데 그게 과연 행복한건가 싶어요. 결국에는 호노카 밑에서 노예짓... 이 아니라 뮤즈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옷들을 많이 만들었고, 자기 이름도 널리 알리게 된 꼴이니까 다른 방식으로 성공했다고 볼수 있겠죠.
15.09.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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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는 내심 자기를 붙잡아주길 원했다고 생각해요
15.09.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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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는 꿈과 소중한 친구관계중에 소중한 친구관계를 우선시 했을 뿐입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결과적으로는 뮤즈가 대성공을 거둠으로써 자신의 꿈도 이루기 쉬워졌겠지만요.
15.09.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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