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잘못 찾아온게 아닙니다 ㅠㅠ
몇일전부터 고민하던 건프라 도색을 거의 끝냈습니다.
동생이 선물주고 그냥 만들기에는 아쉬워서 도색을 해보자 마음먹고 컬러링을 뭐로 할까 하다
키라센세는 조금 어두워 질거도 같고 해서 스타트 대쉬로...
사실 건프라는 정말 많이 만들어 봤지만 도색은 생전 처음이라 할때 좀 긴장이 ㅎㅎ
코토리 블레이드를 완성한 자신감으로 해보았네요.
어제 새토리 안테나볼과 같이 작업 하였습니다.
마무리는 먹선과 마감제만 남은거 같네요. 솔직히 먹선을 넣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아직도 그냥이 이뻐서...
건프라 사진을 잘 안찍어 봐서 멋있게는 안나오는군요...
배경은 아시는 분은 아실만한 배경...
제 나름 스탓대쉬 느낌으로 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입니다 원래는 밝은 초록이 더 많지만
너무 밝아 지는 느낌이 날거 같아서 초록색을 베이스로 잡았습니다.
스탓대쉬 넨도 코토리와 같이... 원 복장은 밝은 초록이 더 많습니다. 그래도 이놈은 건담이니까 좀 멋있게...
안되는 사진 실력으로 액션포즈, 날개가 본체인 윙제커에 코토리의 색상이 들어갔습니다.
상체 클로즈 업입니다.
안테나 색상은 코토리 머리색이랑 비슷한 그낌으로 눈도 코토리의 노란 느낌의 눈
귀쪽 노란 포인트는 노란색 귀걸이를 끼고 있다는 느낌으로... 원래는 아마 없을겁니다... 없어요.
가슴에도 노란색으로 포인트 했습니다.
스탠드 온! 아 좀 이상하게 찍힌...
UTX! 쉘터쉴드는 쳐놓았는가? 3발로 끝내주겠어 A-RISE... 타겟... 록온
우미쨩, 가르쳐줘...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굿즈를 모아야되지? 난 몇번이나 내 지갑을 털어야 되는거야...?
호노카쨩은 내게 대답해주지 않아... 가르쳐 줘! 우미쨩!
마지막 코토리 넨드로이드와 단체샷...
어찌어찌 거의 완성되가고 있습니다. 사실 도색만 하고 세세한 작업은 아에 손도 안되서 100%까지는 아닙니다만
개인적 대만족입니다. 사실... 컬러링이 하나요느낌이 나는거 같다는 생각이 아주 살짝 들지만 ㅎㅎ;;
하나 완성되니 또 만들어보고 싶네요. 8대 더모아서... 뮤즈 윙제커... 다음은 에리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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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제로 엔들리스 왈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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