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는 주인공인 요하네가 되어 파트너인 라일라프스와 함께, 몬스터가 날뛰는 수수께끼의 해저 던전으로 사라진 동료들을 구출하러 떠납니다.
요하네는 던전 안에서 입수한 소재 아이템을 조합해서 장비품을 만들거나, 구출한 동료의 힘을 빌려 탐색 범위를 서서히 넓혀 갑니다.
던전 안에는 랜덤하게 구조가 변화하는 일부 장소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핵&슬래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장비를 얻거나 서포트 캐릭터들의 도움 등 여러가지 요소로 탐색할 수 있는 범위가 점차 넓어지는 건
메트로바니아 장르의 전형적인 특색이라 해당 제작사의 게임 중 건볼트 같은 횡스크롤 플랫포머 액션보다는
블러드 스테인드 같은 메트로바니아 장르 쪽에 가까운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근 몇 년 동안 제일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이 같은 메트로바니아 장르인 할로우 나이트이고
아직 플레이해보지는 못했지만 블러드 스테인드도 꽤 평이 좋은 게임이라 기대가 크네요
(건볼트는 해봤는데 꽤 괜찮게 해서 도전과제도 다 깼지만 그렇다고 엄청 재밌는 건 아니었던 아쉬운 기억이 ㅠㅠ)
다만 메트로바니아 장르가 잘 만들기가 꽤 어려운 장르이기도 한데 부디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영상만 봐서는 느낌이 좋네요
(IP보기클릭)220.122.***.***
(IP보기클릭)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