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icovideo.jp/watch/1389359232
00:00:22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3일 휴가 첫날 입니다
첫날인가요
네
좋겠네요 3일 휴가.
뭐해요? 음..
잔다?
이..이봐~
실제로 쉴 때 자거나 해?
쉬는 날엔 자죠 기본적으로
자고 끝?
자고 끝나버리죠
아깝네~
에 난죠 씨는 뭐하는데요?
자고, 게임하고, 밥 먹고, 게임하고
비슷하잖아요ㅋㅋ 똑같네
뭔가 좀 활동적인거 없어?
그렇네요, 아, 집을 나간다고 하면 강아지 산책 정도?
나는 사진 찍고 있어
오, 그럼 다음에 꼭 우리 강아지 찍어주세요
괜찮은데ㅋㅋ
됐다ㅋㅋ
밖에서 로케할까?
로케해요
로케하자ㅋㅋ
쿳승코미(? 뭐지? 강아지 이름인거 같은데..)로?
쿳승코미로ㅋㅋ
그럼 그걸로 우리들은 탈(脫)히키코모리 힘내자구ㅋ
힘내요ㅋㅋㅋ
1월 13일 월요일이 성인의 날로 축일인데요
어머
새로 성인이 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작년엔 엄청 눈이 내렸잖아
내렸죠
엄청난 눈이라서
큰일이였죠 그 날.
그런 중에 우리는 애프터 레코딩 했잖아. 그날 어그부츠 신고 가서 홀딱 졌었어, 쭈글쭈글해졌어.
올해는 맑았으면 좋겠네
그러게요
모처럼의 ..??..니까, 즐거운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그런고로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자자, 이 방송은
러브라이버와 인연을 깊게 하는 스쿨아이돌 프로그램.
모두와 즐기는 라디오 방송을 모토로 러브하고 라이브한 시간을 전해드립니다
네~ 그렇게 해서 2회째 방송인데요
네. 왠지 있죠, 저번 주? 저번 주에 뭐했는지 생각 나지 않아요
에 그럴리가?ㅋㅋ
왠지 좀 긴장해서 기억이 안 나요
진짜야? 긴장한다고 했으니까, 실제로.
실제로.
같이 돌아갔잖아 그 후에
맞아요. 그후에 밥 먹으러 갔죠
밥 먹었어. 맞아 밥 먹었지
그래요
맛있었지?
맛있었어요
또 가자
네
응, 에? 진짜 가 줄거야? 방금 네 한거
네, 오늘도 오늘도.
진짜?
시간 있으면요
응..ㅋㅋㅋㅋ
뭔가 빙 둘러서 거절한거 같은데, 이거?ㅋㅋ
아니에요
진짜?
저 시간 잔뜩 있으니까요ㅋㅋ
아 진짜?ㅋ 가는거야. 그럼 가자ㅋㅋ
그럼 프로그램 스타트~
03:19
(이 방송은 애니메이션 종합 엔터테이먼트 사이트 애니메로 믹스, 란티스, 반다이 비주얼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03:32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다시금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그럼, 학생회에 온 사연들, 소개하겠습니다.
네, 부탁드립니다.
라디오명 '쿠루루'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작스럽지만 보고 하고 싶은게 있어서 메일 보냅니다. 일전에 뮤즈 랩핑 전철이 운행한다고 들어서, 친구와, 한손에 카메라를 들고 보러 갔습니다.
언제 올지 몰라서 플랫폼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다른 러브라이버 분이랑 알게 되서 무척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런 이벤트 꼭 다시 해주셨으면 합니다.
두 분은 래핑 트래인을 보셨나요?'라는 내용으로
이 래핑 전철은 1월 5일까지 운행했다고 하네요.(그렇구나) 지금은 운행 안 하네요 (그렇겠네요)
보셨어요?
음, 나는 '봤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은 했는데ㅋㅋㅋ
트위터 하니까 팔로워 분이 에리 부분을 사진으로 보내줘서 봤어
그랬구나(응) 저도 친구가, 같은 사무실 친구가 밤중에 문자를 보내서 뭐지 하고 보니까 그 사진이였어요
에, 그랬구나
일부러 노조미 부분 찍으려고 차량 이동해 가면서 (거짓말~ㅋㅋㅋ) 역마다 한 칸씩 이동해가면서라고
엄청 좋은 친구네. 좋겠어
나도 꼭 보고 싶었는데... 깜짝 놀랐어
네, 게다가 어느새라는 느낌이잖아요
응응 확실히...
이런것도 하고 있고요, 1월 13일까지 아키하바라 게이머즈 본점에서 러브라이브 뮤지엄을 하고 있다네요
그렇구나
거기서, 섬데이(주 : 이제부터의 someday) 의상이 전시 중이라네요, 지금.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학생회 두 사람은 아직 가입하기 전이여서 의상이 없었는데
3rd 애니버서리 라이브에서 두 사람 분의 옷도 만들어 주셔서 그것도 볼 수 있다네요
이거 그거였잖아, 우리들꺼는 애니메이션에서 원래 없어서 '어떤게 좋아?'라며 디자인담당팀이..
희망사항 말했잖아요, 여러가지.
맞아맞아. 짝이 되는 멤버가 있으니까 그런 모양이 됐지만. 나는 우미쨩이랑 린쨩.
린쨩도였죠
같은 모양이긴 하지만 색갈같은거 어떻게 할건지 하고.. 쿳승은 누구랑 같았어?
저는 호노카랑 마키쨩이랑 같았었나요?
그랬구나
그것도 있지..
스커트 부분이 그.. 모두 스페이드라던지..
붙어 있었지(붙어있었고)
클로버 붙어 있었어요
스커트... 엄청 귀여웠지. 복실복실해서... 이건 모두들 꼭 보러가주세요.
네. 그럼 또 하나 소개할게요
쥬리캉 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이 시작되었는데요, 작년 미쳐다 못해서 올해 다시 해보려는 일이 있으신가요? 참고로 저는 대학 학점을 못 딴게 있어 힘든 날이 될 거 같습니다'
어머 큰일이네
그런거 같네요
올해 포부 아직 말 안 했잖아?
아, 그렇네요. 올해 포부, 그럼 말해볼까요? 난쨩부터
나부터?ㅋㅋ 좋아
네
나는 있지, 지금 쓰고 있는 지갑이 포인트카드랑 영수증 다발로 빵빵해져서 가죽이 늘어나서, '지져분해'란 소리 듣고 있어.
확실히 저번에 엄청 빵빵했죠. 봤어요 봤어.
봤지?ㅋㅋ 부끄럽다구. 근데 전부 빼버리면 텅텅 비어서, 가죽이 늘어나 있으니까, 더 뺄 수가 없어서, 그걸 지갑을 새로 사서 깨끗하게 쓰는게 올해 포부입니다.
그렇군요. 아니 근데 저도 비슷한 느낌일까요, 지갑.
보여줘
에? 에? 지금요?
나도 꺼낼테니까
잠깐만요
꺼낼게ㅋㅋ 내 지갑 꺼낼게
제 것도 이래저래 10년 가까이 쓰고 있어서..
에, 진짜?!
네
엄청 깨끗하잖아
아, 그렇게까진 안 썼구나. 거짓말이였네요
어이 뭐야ㅋㅋ 너무 불렸잖아
6년 정도?
4년은 너무 불렸어ㅋㅋ
왠지 영수증 잔뜩
그래도 가죽 늘어나지 않았잖아. 내거 봐봐. 이제 단추도 안 잠길 정도로 빵빵하다구ㅋㅋ
모양 이상해ㅋㅋㅋ 잘도 그걸 쓰고 있네요
잘 만들어졌잖아 이 지갑.
어떻게 안 찟어지지?
우수하다구
대단해
예를 들어 여기서 포인트 카드 빼보면 납작해져
저도 꽤 그렇게 됐어요. 이거 빼면 텅텅 비어서.
그렇지(그렇다구요)
단추가 안 잠겨요
한번은 은행 카드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해서 '큰일이다'하고 정지시켰거든. 그랬더니 가방안에 들어있던거야
복구할려면 인감이 필요하다고 해서, 어떤 인감으로 등록했는지 몰라서 정지한 채로 있어ㅋㅋㅋㅋ
그럼 거기에 저금이 잔뜩?
그걸 인터넷 뱅킹 같은거 편리하잖아? 그걸로 서브통장으로 필요한 만큼 꺼내서 써서 입금 전용 계좌 가지고 있어
이게 세금신고(주 : 아마 연말정산일듯) 할 때 편리해서ㅋㅋㅋ 아, 세금 신고 슬슬 해야하니까, 영수증 정리해야지
저는 영수증 정리 해놨어요
정말? 네
게다가 이 포인트카드도 기간 끝났고..
저, 포인트 카드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전부 넣고 다녀요?
아니, 최대한 안 받는 쪽으로 하고 있어
저도
근데 반드시 주는 가게가 있잖아ㅋㅋㅋ 기한 없으니까 하고ㅋㅋ 그래서 넣으면 그대로 끝
저는 포인트 카드 만들고, 영수증 모아서 매달 영수증 상자에 넣는데요. 거기에 같이 포인트 카드로 넣어놔서
결과적으로 쓰지 않고 끝나요
그지, 그렇지? 포인트 카드는 안 쓴다구
맞아요, 안 써요
전부 데이터화 해서 핸드폰으로 (??)은 아니더라도 하게 되면 난 얼마든지 포인트 카드 받을거야
근데 그것도 또 귀찮지 않아요?
핸드폰에 들어 있는데도?
핸드폰을 기동시키고, 어플 기동시켜서 해야한다는게
어플 기동은 귀찮긴하지.. 그렇네.. 통괄하는 어플이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확실히
모든 포인트 카드를 등록시킬 수 있는 어플이 있어서, 띄우는 것도 빠른.
그거 좋겠네요
가게별로 나눠지면 의미 없잖아. 이거 좋지 않아? 이거 만들면! 돈 벌리겠어!ㅋㅋㅋ
그런 어플이 생겼으면 좋겠네
네
전혀 관계 없는 이야기가 되버렸는데 이런 느낌으로 학생회에 보내 주실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 곡 듣고 가실게요
오늘 들려드릴 곡은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이 곡은 있죠, 뮤즈에게 있어 처음 곡이죠.
그래요, 아직 뮤즈라는 이름이 아니였을 때였죠
러브라이브라는 작품명으로 해서 멤버에 대해서도 몰랐잖아
몰랐죠
그 외에 어떤 애들이 있는지.. 이름 정도 밖에
레코딩도 따로 따로해서, 만나지 않았었잖아요
맞아 맞아. 그런 가운데 녹음한 곡이지만 지금 들어보면, 우리들이구나, 9명이 부르는 곡이구나 하고 감동하게 되는 곡이죠
그럼 바로 들어보겠습니다.
뮤즈가 부릅니다.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11:41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13:43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
이 코너는 러브라이버 모든 분들을 향해 저희가 연기하는 멤버의 목소리로 메세지를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매 회 다양한 시츄에이션에 맞춰 노조에리가 힘을 북돋는 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어떤 시츄에이션일까요?
네 이번 시츄에이션은 겨울방학을 마친 후.
호오.
'겨울방학을 마친 사람을 향해 아직 방학기분에 빠져있지 않은지, 이제부터 학교나 회사가 시작되는데 힘내라고, 응원하는 말을 거는 이미지.
등을 밀어주는 듯한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라는 겁니다
그렇구나. 좋은데. 겨울방학은 위험하니까~
그렇죠
의외로, 나도 겨울방학이라던지, 새해 연휴가 있을 때, 첫 작업이 레코딩이였는데, 쉴 때 정말 말 안 하잖아?ㅋㅋ
말하자구요ㅋㅋㅋ
말을 안했어
근데 알아요. 말 안 하잖아요
맞아. 그래서 레코딩에서 놀랄 정도로 목소리가 안 나와서 전혀 느낌이 안 사네, 같은. 그래서 정말 연휴는 무서운 거구나 했어(맞아요)라고 생각했어
저도 방학이라고 생각해서 안 간 적 있어요
네?! 무슨 얘기야??ㅋㅋ 그거 해도 괜찮은 얘기?
학창시절에 겨울 방학 끝나고 시업식날, 어라? 다음날인가 하고 숴버려서 어라? 하고ㅋㅋ
'오늘 쿳승 없지 않나?'같은? 말도 안 돼ㅋㅋ
있었어요 있었어
그건 아니지
설마
그건 아니야
아니... 그런 일도 있는거에요ㅋㅋ
그건 완전히 방학기분 빠져 있던거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가 힘을 북돋아 드리겠습니다
해보겠습니다.
'방학도 끝나고, 내일부터는 다시 멋진 너의 차례구나. 항상 열심히 하는 너를 에리치카는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호오~
이야, 응원 받으면
힘낼 수 있으려나?
방학이라도 틀림없어요
방학에도 틀림 없어?ㅋㅋ
틀림없어요, 절대 틀림없어요ㅋㅋ
숙제도 끝내고. 끝내 놨겠지
그러게요
그럼 논쨩 갈까?
네
'즐거웠던 방학도 결국 끝나버려서 실망했구마. 그치만 괜찮아. 내일부터도 내가 붙어 있을테니까. 럭키파워로 이겨내는겨'
럭키 파워 받고 싶네요
신년이니까요
그렇네요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네
있을거에요 2014년은
ㅋㅋ마치, 마치 2013년이 좋은 일이 없었다는 듯이ㅋㅋ
아니, 2013년보다 훨씬 좋은 일이, 바깥에도 나갈 수도 있을거에요 분명
바깥에도 나가는? 내가?ㅋㅋㅋ집이 아니라?ㅋㅋ 딱히 슬픈일이 있어서 안 나가는게 아니라구ㅋㅋ
뭐든간에 좋은 일이 있었으면ㅋㅋ
지금 수록한 메세지는 착신보이스로, 애니메로 믹스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꼭 접속해 주세요. 이상으로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이였습니다.
17:27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애니메이션에선 학생회장인 아야세 에리가 스쿨아이돌을 결성하고 싶다는 신청에 반대하는 씬이 있었습니다만
있었죠(응)
인정할 수 없어~
그랬어?
아니였나?ㅋㅋ
그랬구나?ㅋㅋ
아닌가?ㅋㅋ
인정할 수 없어. 그런 느낌이구나ㅋ
여기서 전국의 러브라이버 여러분으로부터 학생회에 요청하는 것을 대대적으로 듣어보는 기회를 가지려고 하는 신 코너입니다
'학생회에 리퀘스트!'
제가 연기하는 에리는 두뇌명석에, 뭐든지 해내는 학생회장, 쿳승이 연기하는 노조미는 에리를 지원해주는 부회장.
그런 명콤비인 저희에게 해줬으면 하는 요청사항을 러브라이버 여러분께 받아보는 코너입니다.
그렇군요
어떠려나
어떨까요? 근데 혹시 엄청 이상한 터무니 없는게 오면
인정할 수 없어~
역시ㅋㅋ
대부분 인정할 수 없어~ㅋㅋ
모르겠어, 어떤게 올지에 따르겠지만 뭔가 할 수 있을 만한게 오면 했으면 좋겠네
그러게요, 좋네!(いいやん!)같은 느낌으로
좋네!(좋네!) 좋네!(좋네!)
인정할 수 없어~
좋네!ㅋㅋㅋ
예들 들면? 예제가..
'노조미 쨩이 좋아하는 야키니쿠를 먹고 어느 부위인지 맞춰줬으면 한다'
괜찮네 이거. 야키니쿠 잔뜩 먹고
아, 여기서 야키니쿠 먹을 수 있다는 얘기?
여기서는 무리려나ㅋㅋ 야키니쿠 집 로케려나, 한다면.
로케 좋네요. 좋네!
좋네!(좋네!)
인정할 게~ㅋㅋ
이건 괜찮네
네, 이거 좋네요
그 외에 '방송의 히트 기원을 위해 칸다묘진에 에마(주:신사에 소원을 비는 글귀나 그림을 그린 나무판)를 봉납해줬으면 한다'
오, 이것도 좋잖아(좋네!). 좋은 일이야
칸다묘진 로케네요.
응, 로케ㅋㅋ 우리한테는 좋은거야ㅋㅋ 밖에도 나가고
그렇네요
이런걸 바란다구
또, '방송관련 상품을 만들어줬으면 한다'
좋은데! 완전
인정할 수 없어~를 쓸 일이 없네요, 전혀.
완전 인정하고 싶은데ㅋㅋㅋ
그럼 오늘은 스탭분들에게, 예로써 응모를 받아봤으니, 그걸로 실제로 해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럼 나부터 뽑아볼까.(네) 이거
에, '스피리추얼한 파워스폿에 수록하러 갔으면 합니다'
좋네! (좋잖아!)ㅋㅋㅋㅋ
예를 들어...스피리추얼한...
스피리추얼..칸다묘진이려나요, 역시?
칸다묘진, 그렇네.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장소니까
또..폭포수행 같은건 어때요?
폭포수행 해보고 싶어. 해본적 있지?
맞아요. 했어요
어땠어?
좋았어요. 죽는 줄 알았지만
역시 수압 엄청나지?
네, 숨을 못 숴요
에~으악하고 말하면서 하는거지?
네, (해보고 싶어~) 처음엔 기도같은거 하고. 가요, 로케
하자 하자!(해요)ㅋㅋㅋ
분위기 탔어. 학생회 기본적으로 분위기 잘 타네.
근데 이거 여름이 아니면 죽을거에요
그래, 여름에 하자
여름에 해요
다음
네, 그럼 저부터 '노조에리 특제 런치플레이트(학생식당 같은)를 생각해주세요'
좋네!
생각해서 어떻하는거?
음, 뭔가 도시락으로 팔면 되지 않을까요? 편의점에서
콜라보해서?
네
콜라보 유행하네, 괜찮네ㅋㅋㅋ
어떤 메뉴가 좋을까요?
에리가 있다는 건 왠지, 에리라는 것만으로 러시아 요리가 나오잖아, 드라마CD같은데서
보르시(주:사탕무로 만드는 동유럽 국가에서 주로 먹는 스프)라던지
피로슈키(주: 러시아의 빵으로, 러시아만두라고도 함)라던지
음, 논쨩은?
논쨩은...야키니쿠?
그럼 야키니쿠랑 보르시....뭐가 좋으려나
뭐가 좋을까요?
있잖아 그, 칸다묘진이라던지, 뭐 칸다묘진에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신사 같은덴, 계절 もよしもの가 있을 때라던지 감주 같은걸 갖다 놓는 이미지잖아
있죠
감주 괜찮지 않아?
괜찮네요
응, 자판기로도 팔 수 있고ㅋ
아키하바라 자판기에서요?
아, 그거 좋네
좋네요
보르시도 팔자. 통조림으로 해서ㅋㅋ
좋네!
그걸로 할게요(그걸로 합시다)
꼭
부탁합니다.
누구한테 향해서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눈을 피하고 있어
이런 느낌으로 저희 둘에게 해줬으면 하는 것을 학생회로 보내주세요
이상으로 '학생회에 리퀘스트'였습니다.
22:42
여기서 학생회에서 알림입니다
(광고 중)
25:06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자, 엔딩 시간이 되었는데 어떠셨나요
이번 방송부터 신코너가 시작되는 예감이 드는데요
그렇네요. 왠지 기대되네요. 다양한 요청을 리퀘스트(리퀘스트네)를 보내주셔서
부디 저희를 밖으로 끌고 나오게 해주세요
방송에서는 청취자인 당신으로부터 메일을 모집. 각 코너의 소재 메일, 일반 사연 등
메일 주소는 nozoeli@joqr.net, 에리의 리가 r이라니라 l이니까 틀리지 마시고 보내주세요
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시간이 된거 같네요
지금까지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와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 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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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상한 거랑 수정 사항은 덧글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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