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메존일각(めぞん一刻) "슬픔이여 안녕~" EP with Game~

[외국인 노동자]

= 슬픔이여, 안녕~ (悲しみよこんにちは)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만신(타카하시 루미코)님의 작품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고전 명작, "메존(종)일각"  ^ㅡ^

메존일각 애니메이션의 첫 주제가인, "슬픔이여 안녕(悲しみよこんにちは)" 의

레코드판(EP)을.. 소장용과 감상용으로 2개 샀습니다. ㅡ.ㅡㅋ

반갑게 즐겨보고.. 가볍게 이것저것 사진 올려봅니다. ^^

 EP(레코드판) 메존일각 주제가 & MSX 메존일각 게임 패키지~ ^ㅡ^

 메존일각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가 담긴..

레코드판(EP) 2개 입니다.

같이 구입한 것은 아니고~

그냥 흔하게 보이길래, 소장용/감상용 으로

2개 마련해봤습니다. ㅡ.ㅡㅋ

 둘 다 약 6천원(600엔)씩~

가격에는 많이 만족합니다. ^ㅡ^

 오른쪽 제품이 좀 더 낡아(?)보였기에..

좋아~ 이것을 뜯어서 감상용으로 즐겨보자. ㅡ.ㅡ

 포장 비닐을 북북~

 내용물은 레코드판이 담긴 종이 케이스,

그리고 노래 가사와 노래를 부른 아티스트의

사진이 담긴 북클릿 한 장~

 레코드판 먼저 살펴봅니다~ ^^

 오오.. 빤딱빤딱~ ^ㅡ^;

..무려 약 36년 전(ㅡ.ㅜ)의 물건인데,

상태가 무척 좋더군요. ^^

 슬픔이여 안녕~ 

(카나시미요 곤니치와 悲しみよこんにちは)

 1986년.. ㅡ.ㅜ

 사이드 B 의 노래는 나중에 들어봐야지~ ㅡ.ㅡㅋ

 북클릿 오픈~

노래를 부르신 아티스트(가수, 배우, 작사가)

"사이토 유키 (斉藤由貴)" 씨는

현재 56세 이시며..

워낙 유명한 분이라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검색만 하면 많은 정보가 바로 쫘~악! ^^;)

 메존일각 주제가~

 슬픔이여,

 안녕~ (가사내용이나 메존일각 작품 여주인공의

상황(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미망인)을 볼때..

나를 둘러싼 슬픔아~ 내가 버텨내고 이겨내겠다~!

반갑다 드루와~ ㅡ.ㅡ 의 느낌이네요. ^^;)

 호오.. 북클릿을 펴보니...

 아티스트분의 전신 포스터(?)가 되는군요~ ^^

 음.. 확실히 한 미모 하셨네~ ㅡ.ㅡb

 북클릿을 뒤집어서~

 응원합시다!!

당시 팬클럽 입회 희망 신청에 대한 설명

및 광고가~ ^^;

 그리고 노래 2곡의 가사로

북클릿은 끝입니다.

메존일각의 캐릭터 그림이나 애니메이션 화면등이

일체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ㅡ.ㅜ

 1986년~

 슬픔이여 안녕~

 가사는 지금 봐도 참 애절하고 아름답습니다. ㅡ.ㅜ

 레코드판의 북클릿이 좀 아쉬워서.. ㅡ.ㅜ

MSX 게임, 메존일각 패키지를 꺼내서

먼지 털고 닦아주고.. 사진 좀 다시 찍어봤습니다. ^ㅡ^

 메존일각 & 완결편

MSX 판~

 2메가 롬~

 메존일각의 명곡들~

시네마, 슬픔이여 안녕~ ^^

 재 오픈~ ^^

 게임팩~

 음..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

 엽서, 신청서 등~

 매뉴얼~

 에고.. 캐릭터 그림 누가 그리셨나? ㅡ.ㅡ

좀 심한 거 아닌지~~? ^^;;

 ㅋㅋ 역시 그림이 좀~ ㅡ.ㅡㅋ

 추억의 명곡 감상 시간~~ ^ㅡ^

방구석의 좋은 친구 턴테이블 등장~

 오오.. 슬픔이여 안녕~

을 레코드판으로 들어보는구나.. ㅡ.ㅜ

왠지 감격~ ㅋ

 아.. 추억의 명곡, 너무 좋습니다. ㅜ.ㅜ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고전 명작의, 대표 주제가가 담긴

아이템을 소장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좋네요. ^ㅡ^

= 너덜너덜 도레미 하우스(ㅡ.ㅡㅋ) 콜렉션~ =

 MSX ~

 FC, 패밀리 컴퓨터~

 PC엔진~

 8801~

 9801~

 X68000~

 슬픔이여 안녕~ 음악시디~

(레코드판의 5배 가격! ㅡ.ㅜ)

 도레미 하우스 일본판~

ㅡ.ㅡㅋ

 가장 좋아하는.. 만신님의 그림~ ㅡ.ㅜ

 메모리얼 파일~

 이런저런 음악 시디들~

 원반(LD)~

..일단 큽니다. ㅡ.ㅡ

 더 크고 묵직.. ㅡ.ㅡ

 원화집~

 아름답고 멋진 그림들~ ^ㅡ^

 원반 24장 세트..

개 무겁습니다.. (들고 오다가 팔 빠질뻔.. ㅡ.ㅜ)

 이러니 무겁지~ ㅡ.ㅡㅋ

 하지만 24장을 "만원"(엔 아닙니다.)에 

준다는데.. 무거워도 들고 와야지~ ㅡ.ㅜ

 흑흑.. 팔 빠진 보람이 있었다~ ㅡ.ㅜ

 번쩍번쩍~

 슬픔이여, 안녕~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아이템 & 음반 수집 라이프~

[badride]

메존일각의 결정판이로군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badride 님~ ^ㅡ^
좋은 기회 있을때마다, 하나씩 구해보고 있습니다~

[siza]

어... 엄청난 콜렉션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siza 님~ ^ㅡ^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느긋하게, 하나씩 구해보고 있습니다. ^^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님~ ^ㅡ^
흐흐.. 명작입니다. ^^

[수라의 고양이]

천재 루미코여사의 작품중 하나였고 국내에서 도레미하우스로 접한 메존일각이네요! 란마1/2와 같이 최애작이죠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라의 고양이 님~ ^ㅡ^
저도 원작은, 도레미 하우스로 처음 접했습니다. ^^

[【화이트핸드】]

이시절엔 비처녀논란도 없고 순수한 시절이였던듯...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트핸드】님~ ^ㅡ^
많이 옛날이지요~ ^^

[ciricco]

사이토 유키의 컨디션 좋을때 모습이라니 귀하군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ciricco 님~ ^ㅡ^
아, 그런가요?
아티스트 님에 대해서는 그리 잘 알지 못해서~ ^^

[게쁘리]

어린 마음에 왜 미망인이 히로인인지 이해 못했던 시절이....
나이 든 지금 보면 느낌이 다르려나 싶지만 매번 그냥 지나칩니다.
여주는 성격이 이상하고, 남주는 우유부단하고... 제 감성으로는 이해못햇던 시절이었습니다 ㅎㅎ

거의 기억이 안 나는데, 나보다 하루라도 더 살아 달라고 했던 대사는 기억에 계속 남아 있네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쁘리 님~ ^ㅡ^
흐흐.. 그러셨군요~ ^^
저는 정발판 처음 볼때부터 너무 재밌었습니다. ㅡ.ㅡㅋ
온갖 이런 저런 사람들 사는 냄새(이건 만신님의 능력이 아닐지~ ^^;) 가득나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지금도 볼때마다 공감 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