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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열혈고교 피구부 (熱血高校ドッジボール部) 시리즈의 역사!!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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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오락실에서 진짜 열심히도 즐겼던 게임이었습니다. 필살슛 쓰는 타격감과 성공시켰을때의 쾌감이 생각 이상으로 좋았었죠.. 하지만.. 윗분 말대로 리더가 아웃되면 순식간에 팀 전력이 바닥을 친다는 점이 항상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역시나 팀 맴버 전원이 독자적인 필살슛을 쓸수 있는 패미컴판을 아케이드판 이상으로 친구들과 더 재미있게 즐겼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돗지볼 게임의 선구자적 위치에 있으면서 이미 처음부터 시스템이 완벽하게 정립된 게임이라 할수 있을듯.. 훗날 엄청 히트한 메가드라이브판 돗지탄평역시 따지고 보면 열혈돗지볼이 차린 밥상에 반찬 몆개 추가한거라 해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6.03.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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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읽고 있노라면 어린 시절에 읽던 게임 잡지에 버금가는 즐거움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16.03.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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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나군요...
16.03.2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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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ware 전용으로 다운타운 열혈 돗지볼 이라는 작품도 나왔습니다. 800 엔 이었던거로 기억하네요^^ Wii 나 WiiU 가 있다면 할수 있습니다^^ 피구왕통키 시리즈 쌍퉁이처럼 여러명이서 크로스패스 같은걸 하면서 앞으로 돌격하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더라구요 나름 패스속도가 빨라서 재밌음^^
16.03.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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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력의 핵심인 리더가 아웃당하는 순간 노답이었던 아케이드보단 타이밍이 까다로와서 그렇지 필살슛 캐취가능에 전원 필살슛 구사 가능해지면서 대전하는맛도 쏠쏠했던 패미콤이 더 재미있었지 라고 생각하네요. 또 6인 배틀로얄 모드도 깨알이었고
16.03.2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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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나군요...
16.03.2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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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878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 16.04.09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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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력의 핵심인 리더가 아웃당하는 순간 노답이었던 아케이드보단 타이밍이 까다로와서 그렇지 필살슛 캐취가능에 전원 필살슛 구사 가능해지면서 대전하는맛도 쏠쏠했던 패미콤이 더 재미있었지 라고 생각하네요. 또 6인 배틀로얄 모드도 깨알이었고
16.03.2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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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아케이드 열혈피구는 주장(리더)이 죽으면... 답이 없긴하죠. 그래서 패미컴판 또는 돗지탄평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16.04.09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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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of 전설 게임이죠..
16.03.2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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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보다는 그저... '80년대 아케이드 히트작이죠!~(^0^ | 16.04.09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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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우정파괴 게임 ㅋ
16.03.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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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을 잘 하지 않아서... 우정파괴 게임으로 기억되지 않네요. (^ㅍ^;; | 16.04.09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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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지탄평 기대되네여
16.03.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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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파개지왕님... 돗지탄평 리뷰 때 뵙겠습니다~(^ㅅ^* | 16.04.09 2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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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오락실에서 처음 미국 이기고 친구들한테 칭찬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16.03.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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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이 끝판 왕이죠!!~ | 16.04.09 2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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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열혈피구 추억 돋네요 정말 아 음악이랑 타격음만 들어도 그 시절 추억속으로 돌아가있는거 같네요 정성 돋는 자료 잘봤습니다~~ ^^b
16.03.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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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워낙 강렬해서... 머릿속에 각인된 것 같아요~^0^ | 16.04.09 2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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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의 혼을 불태웠던 열혈 도지볼...그리고 아메리카 덩어리들의 공포.
16.03.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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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은 인원 수 차이 뿐만 아니라... 덩치들 차이도..후덜덜이죠. (ㅇㅂㅇ;; | 16.04.09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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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읽고 있노라면 어린 시절에 읽던 게임 잡지에 버금가는 즐거움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16.03.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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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곰식님.. 그렇게 봐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ㅅ^;; | 16.04.09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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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다 모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16.03.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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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_ | 16.04.09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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돚지탄평은...'모아이 ㅁㅁ' 밖에 안떠오름
16.03.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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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워낙 쎄긴했지요~ | 16.04.09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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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PC엔진 참 재미있게 하고있음 가끔 심심할 때 하면 꿀이죠
16.03.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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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웨~~엑!!!" 죽는 소리가 강렬했던..크크크... PC엔진판이 당시 아케이드 느낌에 가장 가까워서 좋아했었죠. | 16.04.09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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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시리즈!! (>ㅂ<'' | 16.04.09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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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축구까지는 기억나는데
16.03.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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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축구보다 개인적으로 더 재밌게 즐긴 편입니다. ^^ | 16.04.09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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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케이드용은 야비 안쓰면 못이기지 않나요? 적팀 자체가 야비라서.. 무엇보다 시간이 너무 부족하던데 한놈 처리하고 장내로 들어오는 놈 아랫족 1번째 수비수로 자빠트리고 자빠진거 계속 때려서 없에는 야비로 팀원 안줄이면 시간 상 도저히 안되더군요
16.03.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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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적의 수가 점점 많아져서... 한 놈 처리하고 바로 상대선수가 들어오는 부근에 가서 기다렸다가 죽여야 하죠. 위 동영상 속 플레이도 그런 방법을 사용했습니다.^0^ | 16.04.09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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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구만 백퍼 나가면 엔딩 대여섯바퀴돌림. 나중돼면 첫판 비실이가 미쿡 프랑켄슈타인이랑 스펙이 같아짐 ㅋㅋ | 16.04.19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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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오락실에서 진짜 열심히도 즐겼던 게임이었습니다. 필살슛 쓰는 타격감과 성공시켰을때의 쾌감이 생각 이상으로 좋았었죠.. 하지만.. 윗분 말대로 리더가 아웃되면 순식간에 팀 전력이 바닥을 친다는 점이 항상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역시나 팀 맴버 전원이 독자적인 필살슛을 쓸수 있는 패미컴판을 아케이드판 이상으로 친구들과 더 재미있게 즐겼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돗지볼 게임의 선구자적 위치에 있으면서 이미 처음부터 시스템이 완벽하게 정립된 게임이라 할수 있을듯.. 훗날 엄청 히트한 메가드라이브판 돗지탄평역시 따지고 보면 열혈돗지볼이 차린 밥상에 반찬 몆개 추가한거라 해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6.03.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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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패미컴 판을 무척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 다른 기기 버젼은 접할 기회가 없어서... 그러고 보니 이거 이후로 해본 돗지볼 게임은 돗지탄평이 전부네요. 돗지탄평 하면서 패미컴판 열혈돗지볼하고 비슷하단 느낌 많이 받았었는데... ^^ | 16.03.28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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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판이 열악한 스프라이트만 빼면 진짜 친구들하고 놀기 딱 좋은 게임이었죠~ +_+ 진짜 친구들이랑 시간가는줄 모르고 엄청 플레이 했었습니다. ㅋㅋㅋ | 16.03.29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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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지탄평 분들께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열혈돗지볼의 차린 밥상에 반찬 몇개 추가 했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니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다 쓴게 아닐지... MD에서의 그래픽 발전과 캐릭터가 만화 캐릭터를 그대로 갖다 쓴 거 그리고 고유의 스토리를 제외하곤 말이죠. ^^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패미컴판에도 패스 공격이 있었나요? 돗지탄평할때 포메이션 공격인가요? 처음에 시작할때 우와아... 하면서 상아팀(세인트 애로우인가요?)과 백아팀(블랙 아머즈 였나?)의 오복성 패스와 V자 패스를 기대했었는데... 원작과 재현이 너무 차이가 나서...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패미컴판이 지금보면 열악한 스트라이프 였지만... 당시엔 그런거 전혀 모르고 신나게 즐겼던 거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게임기가 패미컴이었는데...( | 16.03.30 0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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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제 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 레트로 열풍이다 해서... 이럴줄 알았다면 사촌동생 주지말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럴 기회가 살아오면서 생기게 될진 모르겠지만 브라운관 TV에 패미컴을 장착해 어릴때 처럼 조이패드로 게임을 해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16.03.30 0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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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판 돗지탄페이는 플레이한지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아마 포메이션공격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1편에서 CPU가 비슷한 행동을 한것같기는 한데.. 여담이지만.. 선소프트가 만든 패미컴판 돗지탄페이는 그야말로 기술력이 상당한 경지였었죠~ 열악한 패미컴의 환경에 그야말로 최적화된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반대로 슈퍼패미컴판을 너무 망쳐놔서 문제였지만..;;;; | 16.03.30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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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고교 피구부 게임이... 피구를 주제로 한 최초의 게임이기 때문에...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은 죄다 영향을 안받을 수 없었던 것 같아요. (^ㅁ^* | 16.04.09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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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사진(게임설명서) 왼쪽상단 캐릭터 형도니 같네요 ㅋ
16.03.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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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살짝 닮았네요~ 크흐~(^ㅍ^;; | 16.04.09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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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ware 전용으로 다운타운 열혈 돗지볼 이라는 작품도 나왔습니다. 800 엔 이었던거로 기억하네요^^ Wii 나 WiiU 가 있다면 할수 있습니다^^ 피구왕통키 시리즈 쌍퉁이처럼 여러명이서 크로스패스 같은걸 하면서 앞으로 돌격하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더라구요 나름 패스속도가 빨라서 재밌음^^
16.03.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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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Wii 웨어로도 나왔군요. PSN도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돗지탄평 게임이 게임진행 플레이 속도가 빠르긴해서 재밌었죠. (^ㅅ^;; | 16.04.09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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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스마트폰용 소셜겜도 있지요 이쪽은 이쪽대로 필살기 파츠 붙여서 오리지널 필살슛 만드는 재미가 있어요
16.03.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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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스마트폰용 게임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포스팅에 담지는 못했네요~^^ | 16.04.09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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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판 어릴적 친구한테 빌려서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생일때 친구들 불러서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 간식 먹으면서... 애들이랑 돌아가면서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위의 valken님 말씀대로 저도 MD판 돗지탄평 할때... 플레이 방식이 예전에 했었던 열혈고교 피구부랑 거의 일치해서 큰 어려움 없이(?)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기기 버젼은 해본 적도 없고... 아케이드 판이 있는 줄도 몰랐었고... 열혈시리즈인지 뭔지도 몰랐고 그냥 친구가 빌려줬던 게임팩 하나가 피구 게임이라는 것 밖에 몰랐는데... 제가 해본 게임들 중 친구들과 다툼없이 재밌게 즐겼던 게임 중의 하나입니다. 덕분에 어릴적 추억에 잠겨보네요
16.03.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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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판은 쿠니오 외에도 필살기도 다양하고... 그래서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돗지탄평은 스피디한 플레이에 흥미있었고요. 말씀 처럼... 열혈 시리즈들은 친구들과 즐기면 모두가 재밌었었죠! (^ㅁ^* 추억입니다. | 16.04.09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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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적 캐릭터 이겼을때가 귀여웠는데... 배 잡고 웃는거...ㅋㅋㅋ
16.03.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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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깨알같은 재미가 있었죠. 배 잡고 비아냥거리는 포즈가...(ㅠㅁㅠ | 16.04.09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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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판 BGM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유투브로 듣고 있어요.
16.03.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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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지금은 유튜브에 없는게 없죠! (>ㅂ | 16.04.09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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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올스타 총합판. 멋집니다. 저도 열혈 돗지볼이 정말 좋았는데. 이렇게 모아보니 또 새롭네요 :) 정말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랩틱님 좋은 글 종종 올려주세요~!
16.03.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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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세가오니님.. 반가워요~ 열혈피구부 좋아하셨었군요. 크크... 바쁘지만..틈틈히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가오니님 타지에서 항상 건강하세요. | 16.04.09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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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몰랐는데... 남캐들이 부르마 입고 피구를 하고 있다니...
16.03.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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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그렇네요~(^ㅍ^;; | 16.04.09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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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버전이 제일 나은듯요!
16.03.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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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킬과 어레인지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타격감 하나는 아케이드판이 진리죠!! (^ㅁ^* | 16.04.09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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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 우웩 하는 소리가 이리 좋을까? 열혈고교 구니오군,열혈고교 돗지볼 정말 오락실에 많이 플에이 했네요 그러고 보니 테크노스 저팬 작품은 오락실에서 많이 즐겨 했습니다
16.03.2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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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웨엑!!~" 소리가 정말 강렬했기 때문에..머릿 속에 각인된 것 같아요. 테크노스 재팬 작품들은 느림의 미학이 있죠...(^ㅅ^;; | 16.04.09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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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에서 열심히 플레이했고 나중엔 에뮬로도 했었네요 그나저나 올리신 영상에도 나오는데 쿠니오가 공던질때 대체 뭐라고 하는건가요? 예전이나 일본어를 좀 알아듣는 지금도 "아윈노우"라고 들리는데 말이죠.
16.03.2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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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なめんなよ」일 겁니다. 쿠니오의 입버릇이고, '얕보지 마라' 정도의 뜻입니다. | 16.03.29 0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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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애니,게임...등 정말 많이 쓰는 말이군요... 아무리 들어도 그렇게 안들리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16.03.29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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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코코네™님 말씀 대로... 쿠니오가 자주 입에 담는 대사입니다. 감사합니다...(^0^* | 16.04.09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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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이슬란드 3판 쫄병하나 남은 상태에서 3초 남겨놓고 이기는거 진짜 지렸습니다. 저거 불가능인데..
16.03.2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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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플레이 영상을 보셨군요.. 감사합니다...흐흐..저도 녹화할 때 조마조마했네요~(^ㅍ^;; | 16.04.09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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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마메로 가끔 돌리고 있습니다. 재미는 있는 데 룰이 플레이어에게 몹시 불리해요. 비겨도 패배로 처리되고 적팀은 한두명이 더 보충되고 적들은 개나 소나 필살볼을 어떤 상황에서든 잘 던지는 데 열혈고교팀은 오직 쿠니오만, 그것도 대쉬 후 점프한 상태에서만 가능하니 말이죠.
16.03.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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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이 불리한데.. 아케이드니 어쩔 수 없이 유저를 빨리 죽이려면... 그렇게서라도 룰을 만들어야했었던 것 같습니다. 크크~(^ㅍ^;; 아케이드판, 쿠니오만 필살기....는 아쉬웠습니다. | 16.04.09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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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유일하게 오락실에서 쫒겨난 게임. 미국을 깨면 다시 처음부터 반복이라서 그당시엔 무한(?)에 가까운 플레이를 했다가 주인 아저씨에게 쫒겨난적 있음. 지금 마메로 다시 해보면 절대 그렇게까지는 못 하겠더라구요.
16.03.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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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님, 당시에 오락실 초고수이셨군요.. 흐흐... (^ㅍ^;; | 16.04.09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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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 적엔 이 게임기를 집에다 모셔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거의 이것만 붙들고 살았었고 나름대로 전법도 연구했었죠. 그 전법이란 건 간단해요. 1.쫄병에게 공을 쥐어 준다 2.경계선까지 최대한 접근 후 멀리 있는 적에게 던진다3. 공을 잡은 적은 열심히 달려와서 방금 공을 던진 쫄병을 대쉬공격한다.(필살볼이 아닌 이상은 다 잡을 수 있음) 4.적이 우리 진영까지 들어온다 5.그 놈을 족친다 깨기 어려운 마지막 판을 이런 식으로 공략했었죠. 
16.03.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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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파이트★포이즌님의 전법... 저도 오락실에서 사용했던 기억이~나네요. 옛추억 속에 플레이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크크크... 감사합니다!!~(^ㅍ^;; | 16.04.09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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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열혈피구 시리즈군요. 쿠니오 시리즈중 열혈피구는 구경만 했을뿐 아직 해본적이 없지만, 플레이방식이 비슷한 메가드라이브판 피구왕 통키(돗지 단페이)를 해봤기에 이 작품도 재미있게 할수있을것같습니다. 초기 열혈 지구 시리즈의 그림체가 이후 시리즈와 다른 점을 보는 것이 재미있었고, NDS판의 그림체는 친숙한 90년대의 그림체를 그대로 살린 것도 보기 좋아보여요.
16.03.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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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81r님, 돗지탄평 피구게임도 재밌었지만... 원조격인 "열혈고교 피구부"도 호쾌하기 때문에 꼭 플레이하시길 추천합니다. (^ㅁ^* | 16.04.09 2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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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피구, 통키, 폭소피구 다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16.03.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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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피구라... 저는 정품 구입했었네요 ^^; | 16.03.29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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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피구라... 그거 혹시 대만에서 나왔던 PC겜 아닌가요? 삼국지 무장쟁패의 캐릭터가 SD화 되어서 나왔던... 생각해보니 그것도 해봤었네요/ ^^ | 16.03.30 0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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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을 노려라 정품 구입이라 대단하세요^^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 16.03.30 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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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키드/ 당시 대만제게임 많았죠. 삼국지 무장쟁패 저도 열심히 했습니다. | 16.03.30 0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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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버밀리온님... 오랜만에 들어보니 추억이 방울방울 하네요..."폭소피구" 기억납니다. 크흐~(^ㅍ^;; | 16.04.09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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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이 아직도 가동 되네
16.03.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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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8000 말씀이시군요...(^ㅅ^;; | 16.04.09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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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판 피구왕통키 가진애들은 상위1%애들 열혈피구 하는애들은 서민들. MD판 통키를 집에서 하는애들이 제일 부러웠음. 난 그거 하고싶어서 시간제한 오락실에서 100원 넣고 했는데
16.03.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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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픕니다. 전 사촌동생 집에 MD가 있어서 재밌게 했었습니다 전 SFC가 없어서.. 드래곤볼 초무투전과 란마를 오락실에서 100원 넣고 했었습니다 | 16.03.30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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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거스의 검님 말씀은 집에 가정용 게임기가 있느냐에 따른 구분이죠. 으흐~ | 16.04.09 2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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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한명이 아웃되면 다시 들어오는 놈을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공격해서 쓰러진 놈 계속 공으로 패서 아웃시키는 방법으로 크리어 했는데.. 그 재미가 있었죠.
16.03.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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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위 영상에도 그런 전법으로 클리어했습니다. (^ㅅ^ | 16.04.09 21:3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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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다들.. 그 소리가 머릿 속에 각인된 것 같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꾸웨엑~!!" (^ㅍ^;; | 16.04.09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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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땡땡 땡땡땡땡 땡땡땡땡 땡땡땡땡땡~
16.03.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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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인님.. 이해를 못했네요~ 크흐..(^ㅅ^;; | 16.04.09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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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는 테크노스 재팬 타이틀을 킬시 하얀 바탕에 파란 별과함께 나는 소리입니다.. | 16.04.13 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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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시리즈가 이것저것 많이 나오긴 했지만 작품화도 그렇고 설정상으로도 이게 원조격입니다. 설정상 쿠니오는 열혈고교 돗지볼부 선수거든요. 열혈하키는 소심한 하키부 주장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열혈축구는 전국대회 출장전에 축구부원들이 단체식중독에 걸려서, 열혈농구는 퀴즈대회에서 1등 상품으로 미국에 놀러간 김에 등등 이런 저런 이유로 다른 스포츠도 하긴 하지만 원래 소속은 돗지볼부 선수입니다.
16.03.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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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쿠니오의 아케이드판과 패미컴판은 개발부가 달랐기도 합니다. | 16.04.09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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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통키!!! 미국팀이랑 경기할때의 비장한 음악이 들리는듯 하네요.
16.03.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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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이니.. 어쩌면 당연한 음악일지도요...(^ㅁ^* | 16.04.09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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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역사다 ㄷㄷ
16.03.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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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꼭지님... 감사합니다!~(^0^;; | 16.04.09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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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설의 레전드 오락실게임 ㅋ 스파2가 나오기전까지 젤 재밌게 한 게임 베스트5안에 드는 작품이네요. 공에 맞을때마다 들려오는 꾸에엑~하는 더블드래곤 시리즈에서도 들렸던 비명소리가 정겹고 데굴데굴 구르는 적팀선수들이 어찌나 웃기던지
16.03.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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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emphis님 BEST 5안에 드는 게임이군요... 여하튼, 테크노스 재팬 작품들이 타격감이 좀 쩔어주죠! 피격 동작도 임팩트있고 말이죠~(^ㅁ^* | 16.04.09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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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돗지볼은 어릴 때 오락실에서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작 기술을 별로 못 써서 신나게 얻어터지는 경우가 많았지만요 ㄱ-;;
16.03.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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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보시면.... 필살기가 잘 나가는 방법이 보일거에요.(^ㅁ^* | 16.04.09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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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패밀리 팩으로 열혈시리즈 다 모아놓은 팩이 있었는데... 축구, 피구 , 레스링? , 이랑 고교가 있었던거 같네요 ㅋ 친구 집 패밀리랑 케이블로 연결해서 매일 4인용으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16.03.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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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열혈시리즈 합팩이 그 당시 인기가 있었죠... 비라이선스..지만~흐흐.. 패미컴은 다인용이 가능해서 친구들끼리 하면 그 만큼 재미가 배가 되었습니다.(^ㅁ^* | 16.04.09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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