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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랩틱의 '악마의 집 (고스트 하우스, Ghost House)' LSI GAME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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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엄청 재밌게 했던 게임기네요~ 친구넘이 훔쳐간 슬픔이 있는 게임기
14.03.0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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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슬픈 추억이 깃든 게임기로군요...(ㅠㅅ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게임이나 책 따위 등은 친구에게 절대 빌려주지 않게 되었습니다~;;; | 14.03.01 0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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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 놀러왔는데 그넘이 가고 나서 게임기가 사라졌거든요.. 100% 그넘이 가져간건데 받을 방법이 없어서.. 게임기 잃어버리고 아버지한테 무지하게 혼났드랬죠.. 질리게 게임했는데 막상 없어지고 나니 또 하고 싶었던 게임.. | 14.03.01 1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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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안타까운 일이네요... 제 경우는 빌려간 친구가 또 다른 애에게 잠시 빌려줘었다가 잃어버렸다고 설명하더군요~ 어흑... 그 이후로 절대 빌려주지 않게 되었습니다~(=ㅅ=;; | 14.03.01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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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정성들인 게시물 볼때마다 즐겁습니다.
14.03.0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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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Road님, 에고...ㅎㅎ 항상 감사합니다...(^ㅅ^* | 14.03.01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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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기 너무 반갑네요.ㅎㅎ..원 제조사가 BANDAI 였군요..방금전에 검색해봤는데 현재 아카데미상사는 상호를 아카데미과학으로 바꾼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국산완구계의 지존이었는데(라이센스된 완구하고 미니 경주용 자동차가 상당히 인기가 많았죠..) 지금도 활발히 영업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때만 해도 동네마다 XXX완구..XXX과학 등등 완구 전문점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진것 같네요. 참 그때 당시 박스가 약간구린 프라모델을 파는 강남모형도 있었습니다.ㅋ 사진 한장한장이 굉장히 선명하군요..ㅎ위엣분 말씀처럼 항상 정성들인 포스팅 감사합니다. laptick님!!
14.03.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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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카데미 상사가 아카데미 과학으로 현존해 있는거군요~ 어렸을 땐 꿈의 회사였었는데...ㅎㅎ 그리고 말씀하신 강남모형도 기억나네요~ 그리고 사진은 아이폰5s로 촬영한 것인데... 칭찬과 더불어 볼품 없는 사진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fez1님~(^ㅍ^;; | 14.03.01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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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추억돋네요ㅜㅜ 제인생에 처음으로가져본 게임기였습니다ㅎㅎ 어린시절 저거하나있음 친구들이 자동으로 따라왔었죠ㅎ 추천합니다~~~
14.03.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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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ㅎㅎ 그 시절 이 게임기 하나 있으면.. 부러움과 동시에 대장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판 시켜 달라고 줄을 선적도 있지요~ㅋㅋㅋcrazymangaman님, 추천 감사합니다!^^ | 14.03.01 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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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고스트 하우스 아카데미판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한셋 가지고 있는데, 지금해 보면 당시 액정 게임기들에 비해 완성도가 높은 게임 패턴과 큼직한 화면, 그리고 독특한 게임기 외관으로 인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만져봐도 좀 큼직하죠.. ㅎㅎ 귀한 아이템 잘 봤습니다.
14.03.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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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의 휴대용 LCD게임기 치곤... 크기가 크고 양 옆 녹색 괴물 형상에서의 붉은 램프 들어오는 것이 인기 요소 중 하나였었죠! 반다이 오리지널 것도 소장하고 팠지만 아카데미 상사에서 정식 수입해서 한글화된 국내판이 더 좋아 여기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PowerOfSun™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 14.03.01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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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흐릿하시면, 과학교재용 편광필터로 덧데어 주시면 됩니다. 편광필터를 추가하심 액정이 선명하게 나올거에요. 구닥동에 제가올린 게시물이 있을겁니다. 도움이 될실런지 모르겠네요. | 14.03.01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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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OfSun™님 게시물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근데 제 액정 게임기의 경우, 건전지가 다 닳아 있더군요~(^ㅂ^* | 14.03.02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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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녹색괴물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게임기네요~ 해보진 못하고 구경만 많이 했던 물건입니다. ^ㅡ^; 문방구에서 학교의 조립식(..)시간에 만들 아카데미의 상품들을 구경하고 고르던 옛 생각이 납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ㅊㅊ~ ^ㅡ^
14.03.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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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녹색 괴물 형상이 특출나 보이기 때문에...7080세대들이 많이들 기억하고 있는 휴대용 액정 게임기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문방구에 가서 차곡차곡 쌓여있는 조립식들을 보며 꿈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저 추억이지요~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님...(^ㅁ^* | 14.03.01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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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페이스 호크를 아버지가 사주셨었지요 근데 지하에 사는형이 빌려달라 해놓고선..... 이사를 가버리더군요... 개XX 아버지에게 얘기해서 무사히 돌려받긴 했습니다... 저 당시는 저에게 패밀리가 없던 시절이라 엄청 소중했었지요.... 종이로 하는게임이나 놀이터에서 땅ㅁㅁ기 비석치기등등이 유일한 놀이었지요.... 지금은 뭐 컴퓨터 플삼 플사 엑박 등등 오락실 퀄리티는 훨씬 뛰어넘는 게임기들이 판을 치니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네요... 고스트 하우스는 손가락만 빨았었고.... 디자인은 기억이 남... 저런 오랜 물건을 잘 간수하시는 분들은 참 대단하네요... 전 벌써 얫날건 다 없어져 버렸는데 ㅠㅠ
14.03.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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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 번째 덧글에 덧글 단 내용처럼 hoohoohoo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었죠~ 저도 초등(국딩)시절엔... 땅에서 놀거나 종이접기, 구슬/ 비석치기, 주사위 게임이 놀이의 대부분였습니다. 현재, 컴퓨터 또는 게임기등은 첨단화되었지만 우리가 어릴 때 흙과의 자연스러운 어울림 등으로 요즘 아이들에겐 없는 강한 면역체계가 있는 것과 오프로 친구들과 모여 뛰어 놀았었던 것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죠~(^ㅍ^;; | 14.03.01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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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가훔쳐감 ㅡㅡ 은색에나멜로 이쁘게칠해놨더니요 ㅎㅎ ㅎㅎ
14.03.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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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덧글에 은근히 훔침 당한 슬픈 추억의 얘기들이 좀 나와서 안타깝네요...(ㅠㅅㅠ | 14.03.01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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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카데미 과학은 밀리터리 관련 프라모델로 짱짱 잘나가는 중입니다 ㅎ
14.03.0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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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카데미 과학은 밀리터리 쪽으로 정진하고 있다는 얘길 최근에 들었는데 짱짱 잘 나가고 있다니... 좋군요!! | 14.03.02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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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BGM이 게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군요^^ 강추드립니다.
14.03.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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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은 슈퍼 마리오 3D월드의 고스트 하우스 테마인데... 은근히 내용과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보쿠님 말씀.. 감사합니다~(^ㅅ^* | 14.03.02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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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지금은 프라모델은 부업이고 로보카폴리 완구로 대박났다카더라...
14.03.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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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 정말 인기 많더군요~ 포스트 뽀로로인 듯 합니다!!(^ㅂ^; | 14.03.02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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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덧글들을 보니... 친구들이 훔쳐갔다는 내용이 많이있네요...T.T 학교마다 워낙에 손재주(?)가 나쁜녀석들이 많이 있지요... 저는 아끼던 SFC팩이 없어졌던 일이....T.T 아아;; 쓰다보니 상관없는 이야기를;; 저는 고스트 게임기를 친구네서 접한 기억이 있네요. 아무래도 다른 물건보다는 앞부분의 녹색악마가 인상적이였던. 그래서 기억에 더 남는... 그러네요^^
14.03.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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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침 당하거나... 빌려가서 돌려주지 않아서 벌어진 일들은 꼭 게임뿐만 아니라 만화책, 장난감 등 많았던 시절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고스트 하우스의 경우, 동네 아는 동생이 가지고 있어 플레이 해보았는데... 기존 액정 게임기와는 달리 게임성이 깊고 외관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어서 머릿속에 각인된 게임기였습니다~(^_^* | 14.03.02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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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원판도 소장 중입니다만 팩키지가 국내판보다 훨씬 작습니다. 이 고스트하우스는 2000년도 중반까지 오래된 문방구에서 자주 보였습니다. 한 곳에서 2대나 구한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만 지금은 그저 오래된 액정 게임기 중의 하나가 되어 버려서 아쉽습니다. 편하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랩틱님이 게시물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게시물 만드시는 수고로움에 비해 아무거도 아니지만 추천으로 대신합니다.
14.03.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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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iger Road님^^ 이 액정 게임기가 출시 할 당시에는 보유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지 않아서 구경하기 쉽지가 않았습니다. 다행히 집 근처에 사는 아는 동생이 보유하고 있어 겨우 접해보았었지요. 흐흐~^^ 항상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ㅍ^; | 14.03.02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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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런거잖아.. 하면서 백스페이스를 누르며 나가려는 순간.... 어.. 어어... 이 이거 내가 옛날에 샀던거잖아? 그 잊혀졌던 줄 알았던 순간들이 복원되기 시작하네요 와... 맞아요 옛날엔 이런게임기 마저도 너무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죠
14.03.0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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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런 종이판으로도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재밌게 즐겼었던 시절이 있었죠~(^_^* | 14.03.03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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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충주에 사는데 아주 어릴적 학교 들어가기도전에 놀러간 집에 있는 형이 가지고 있는 걸로 처음 접해보고 너무 재밌게 했었습니다 몇년동안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몇년이 흐르고.. 어느날 문화동 럭키아파트 문구점에 진열된 한대 있는거 발견하고 중학시절인가 용돈 열심히 모으고 모아서 왔다갔다 하면서 구경만 하다가 돈 다모아서 사러갔더니 팔렸다고...ㅠㅠ 벌써 15년도 더된 이야기네요 이후로는 인연이 없어서 아직도 장만 못하고 있네요
14.03.0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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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밥그릇님~ 슬픈 추억속의 이야기로군요~ 지금은 희귀템이지만... 국내 중고장터나 일옥(일본판)에서 아주 종종 올라오니... 그 때 기회를 찾아 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ㅠㅅㅠ | 14.03.06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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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정말 액정게임 치고 완성도가 작살이었죠. 당시 제 기억속의 액정게임들은 어차피 정해진 액정 그림들 가지고 그 안에서 지지고 볶고 하기 때문에 패턴에 한계가 있고 그런데 저 게임도 정해진 액정 그림들이지만 상당히 스테이지 따라 패턴이 다양하고 재미있었달지... 물론 그것도 스테이지 몇개 돌파하고 나면 반복이긴 하지만 제일 완성도 높은 액정게임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14.03.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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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임성 뿐만 아니라~ 게임기 외관도 분위기가 있어 그 당시, 인기가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식수입한 제품이라 더 더욱 매력적이었죠~(^_^* | 14.03.07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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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다다다다단 따다단~ 띠딕~ 띡띡띡띡~ 따다다단~ ...첫 BGM과 돌로 봉인하던 그 리듬이 아직도 머릿속에 살아 있네요. 스페이스 호크도 정말 정신없이 붙들고 하던 게임인데...
14.03.10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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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후지미님... 기억속에 각인되어 있는 게임기로군요.. ^^ 고스트 하우스가 인기 많았던 시절, 스페이스 호크가 출시되어 그 것과 거의 쌍벽을 이루었었죠~(^_^* | 14.03.10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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