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요정의나라(The FairyLand Story)

[LASTFANTASY]

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요정의나라(The FairyLand Story) 입니다.

비슷한 게임인 보글보글, 레인보우 아일랜즈의 제작사로 유명한 타이토가 제작을 했습니다.

오락실용으로도 발매가 되어 아마 오락실에 다녀본 사람들은 이게임 본적이 있을겁니다.

제목이 잘 생각 안나는데 2인 플레이가 가능한 속편도 즐겁게 플레이 했었습니다.

요술봉으로 동그란 훌라후프같은게 뿅뿅나가는게 인상 깊었습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풍신의JoLt]

캬아~
저 카트릿지를 보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ㅎㅎ
플레이 영상까지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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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kamkam]

아아...추억이여....
상태도 너무 좋네요

[LASTFANTASY]

감사합니다^^

[ぼく]

추억돋는 게시물.강추~~~~

[LASTFANTASY]

감사합니다!

[루시엘7780]

이게임 참 재밌게 했죠.. 추억이네요. 진짜로.. 유년시절로 돌아간 기분임..

[LASTFANTASY]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psp 타이토 메모리즈 포켓 에도 이게임이 있는대
팩은 첨보내요
거기다 국내판을 보다니

[LASTFANTASY]

그렇군요. 은근히 고전게임 컬렉 게임들이 많이 나왔죠^^

[따개비]

개인적으로는 오락실에서 자주 즐겼던 작품인데, 평온하고 반짝이는 듯한 BGM, 적들을 케이크로 변하게 하는 마법과 이를 이용한 압사공격 등이 재미요소였죠(케이크 마법만으로 적을 처치하기엔 각각의 내구력이 센 편), 15라운드부터 등장하는 사람 잡아먹는 벌레(WORM)가 어린 나이(당시 국2)에 충격이었습니다. (--;)

MSX2용 대우전자 정발판은 패키지 이미지는 가끔 봤는데 매뉴얼 내용은 라판님 덕분에 자세하게 접하게 되네요. 번역어휘는 아주 완벽하진 않지만, 비슷한 시기의 현대전자 정발판 컴보이용 소프트들에 비하면 훨씬 양호해 보입니다(더불어, 그리운 당시의 맞춤법 '~읍니다' 도 오랜만이구). 프로소프트나 크로바소프트 등의 해적판이 아닌 정식 라이센스 작품이라선지, 패키지 역시 비할 데 없이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멋진 소장품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乃

[LASTFANTASY]

따개비님 말을듣고있으니 상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LASTFANTASY]

감사합니다(__)

[laptick]

이 게임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즐기고 있다가 아버지에게 '딱' 걸렸는데...(혼 날줄 알고 풀이 죽어있었는데..) " 이런 게임 하지말고.. (더블드래곤이나 슈팅게임을 가리키며) 멋있고 액션적인 게임을 해라~"라고 말씀해주셨던 기억이..새록새록 나네요~(^ㅍ^*

[LASTFANTASY]

오락실에 더블드래곤도 참 인기가 대단했었죠^^

[메가롬팩]

적을 케잌로 만들어 압사 시키거나 부셔버리는 잔인한 게임!^^
오락실과 비교하면 떨어지지만 나온것만으로도 감사.
저도 일판대신 정발로 소장중 입니다. 추천

[LASTFANTAS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