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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대우 아이큐200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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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902 | 댓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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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게시물 잘보고 있습니다^^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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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수준의 제품이 아직 세상에 남아 있었던가... 저도 국교 시절 해당제품을 사용한 바 있어 아련한 향수가 느껴집니다(그것도 상기와 같은 블랙 버젼으로). 중학교 올라가면서 TriGem 286+s로 갈아탈 때 해당 제품을 친척에게 무상으로 양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되는 일이었죠. 무엇보다 RGB 모니터로 총천연색으로 보다 갑자기 모노크롬을 보려니... (T.T) 저 또한 데이터 레코더(DPR-600)용 게임 테이프를 번들로 받았는데 제 것은 알카노이드 였죠. 로봇 액션게임인 알파로이드와 착각해 격투를 벌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정작 로딩 결과물은 벽돌깨기(설정을 한글로 알 수 있는 건 좋았습니다. 스페이스 크래프트 바우스)... 완전 한글의 자체내장 MSX 사용강좌(MSX-TUTOR, 아이큐 교실) 화면이 아직도 떠오릅 니다. 늘 멋진 소장품을 시연해 주심에 매번 감탄하오며 추천드리고 갑니다. (^^)乃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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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팔꿈치세개 // 감사합니다^^ 따개비 // 따개비님도 MSX에대한 추억이 많으시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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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20년전의 유물이군요^^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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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판님도 드디어 입수하셨군요. 기회가 되면 IQ1000,IQ2000 아이보리/블랙,CPC-400,CPC-400S 박스셋까지 한 번에 보여드리겠습니다. 같은 레트로 수집가로서 항상 격려와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고 강추천드립니다.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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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두부점 // 네^^;; daytona94 // daytona94님 컬렉션은 감히 범접할수 없는정도로 정말 멋지십니다. 기회가되시면 꼭한번 뵙고 보고싶네요^^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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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팬으로서... 추천합니다^^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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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er // 언제나 감사합니다^^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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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애 첫 PC 이자 게임기였던 IQ 2000이네요. 무슨 생각으로 고놈을 버렸는지... 지금은 원칩MSX 밖에 없지만, 정말 갖고 싶은 기기고, 상태도 무척 좋네요. 부럽습니다. ^^ 추천 !!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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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판님. 이번 5월에 서울에서 <기억의 풍경>이라는 수집 전시회가 있습니다. 검색하시면 바로 아실 겁니다. 저도 참가를 했으니 시간되시면 가 보십시오. 아울러 부산에 오실 일이 있으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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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아는 동생집에서 마성전설을 열심히 돌렸던 그 물건이네요. 한 15년전 쯤 전에 즐겼던 머신인데, 상태 좋은 물건의 사진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추억에 젖어 추천 드립니다~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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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테이프~~~~ 게임하나 하려면 몇 분을 기다려야 했죠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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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곰돌이 // 감사합니다^^ daytona94 // 와이프랑 애델꼬 한번 꼭 가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부산에 들를일 있으면 꼭 연락드릴께요^^ 코우지님 // 감사합니다^^ 신형 에쿠스 // 꽤 오래죠^^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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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훌륭한 컬렉션에 또하나의 걸출한 물건을 더하셨군요 정말 훌륭한 상태예요 부럽습니다 ㅎㅎ 라판님 비롯, 위에 댓글다신 레트로 고수분들 집에는 꼭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시샘과 존경의 추천드립니다~^^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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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판님 컬렉션과 제작기는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큐2000은 당시 저의 꿈의 컴퓨터 였었기에 더욱더 반갑네요^^ 하지만 최종구입단계까지 가는 기간이 1년 가까이 걸리다 보니 운 좋게도 X-II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만.. 것도 400S를.. 친구녀석이 가지고 있었고 당시 국교시절 다니던 컴퓨터학원에 설치된 모 델이 아이큐2000 이었습니다. 당시 문교부에서 교육용컴퓨터를 16비트 XT 로 정하기 전이었기에.. 애플호환기와 MSX의 전성기였더랫죠^^ 학원에서는 여러대의 아이큐2000을 접하다 보니 지금으로치면 키보드가 애플의 모델처럼 계산기버튼같이 생긴 아이큐2000 모델을 사용한 기억이 나는데 좀처럼 이후에 그 모델을 보기가 힘드네요.. 특정기능이 빠진 저가형 혹은 교육용이라는 코드로 만들어진 제품이었다 는것 정도만 살짝 기억이 나는데... 제 개인적으로 데이터레코더를 사용한 추억은 없지만 친구녀석들 집에서 게임 하나 하려고 테입이 다 돌아갈때까지 기다린 기억과 함께 그당시 롬팩이나 3.5인치 디스크의 광속로딩에 감격했던 기억이.. 있네요 패미컴용 디스크시스템에서 채용했던 퀵디스크 드라이브도 주변기기로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써본 적은 없습니다.. 눈요기 잘 하고 갑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친구에게 기증했던 제 X-II가 그립기도 하고.. 파나소닉의 터보R 기종을 한대 구해볼까도 싶네요^^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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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pc가 아이큐1000이었는데 이후에 2000으로 갈아탄후 애플pc랑 두기종을 같이 사용했었지만. 그많던 테이프게임들 다 어디로 갔는지.. 그때마다 수집하시는 분들보면 존경스럽습니다.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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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게임의 로딩시간을 접하게 되면 CD나 DVD 게임의 로딩시간은 빛의 속도라는걸 알게되죠.
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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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짱 // 정말 감사드립니다^^
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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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오락기 // 400s면 그 자막레코딩이 된다는 전설의 기계군요^^ 좋은 추억을 가지고계신것 같네요^^ 답글감사합니다^^ 안티2mb // 저는 테잎게임들은 거의 안해봤었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돌려봐야 겠네요^^;; 블랙하트 // 그렇죠^^;;
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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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FANTASY // 당시에 부모님께서 이왕살거면 풀옵션 혹은 가장 좋은 넘으로 사주신다고 그렇게 하셨다는군요.. 전 X-II라고만 부탁드렸는데.. 대우설명서에 의하면 '슈퍼임포즈'라는 기능으로 되어있었고.. 본체 후면에 컴포지트 입/출력 이 달려있어서 이후로도 콘솔용 모니터로도 사용했었습니다.. 물론 MD/NEO-GEO/PCE 계열은 위쪽 RGB모니터에 직결이 젤 좋지 만 본체를 경유해서 A/V 모티터로도 쓸 수 있고, 지금기준으론 저열한 수준이지만 캡춰도 받아졌었습니다.. 여담이지만 가격대 성능비 때문인지 몰라도 90년대 초반 유선 방송국에서 방송용 자막장비로도 활용되는걸 목격한적도 있었 습니다..
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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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너무 좋아요~ ^^
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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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만 해도 카세트 테잎으로 했죠~! 로딩만 해도 1-2시간 걸려서 간신히 게임을 했던... 지금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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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재믹스 게임할수 있다고하여 구입한 제품이였는데....눈 나빠진다고 흑백모니터와 함께 선물받았던 기억이 나는군요^^기분 참 좋았는데.... 재믹스 게임하면서 본체 막 사용하고.....커가면서 퇴물 취급했는데.... 철없던 시절....지금 생각하니 좀 많이 후회되는군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추천드립니다^^
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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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습니다. 저도언잰가는 아이큐2000을 구해야하는데....돈이문제겠죠.
10.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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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오락기 // 좋은 물건으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한방백숙 // 고맙습니다^^ Blu-ray // 저는 테이프로 실기를 돌려본적은 없습니다. 컴퓨터 가게 겜 복사 하러 갔는데 거기서 하는걸 구경해본적은있죠^^ ぼく// 재믹스와는 비교되는 고급모델이였죠^^ 메가롬팩 // 그래도 아이큐2000은 시중에 좀있는것 같습니다.
10.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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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한걸..^^대단하십니다.추천
1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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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상태가 안 좋지만 본체는 역시,. *^_^*
10.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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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6학년때 첫 컴터학원에서 만진 컴터네요 토요일에는 게임팩 꼽아서 하곤 했는데.....
12.02.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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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게 바로 진정한 레어아이템이 아닐지....
12.08.1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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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20대에 혼신을 쏟았던 작품입니다 ... 근 30년 가까이 지나보니 새롭고 청춘을 다시 한번 떠 올림니다 ... 이렇게 사진으로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 그림 복사해도 되겠지요
12.10.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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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재미있네요. 옛날 추억에 잠기게 되고 감사합니다.
13.12.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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