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 : 녀석은...죽은건가?
치즈루 : 그랬으면 좋겠어요.
전의 싸움으로도 결국 오로치를 쓰러뜨릴 수는 없었어요.
봉인하는게 고작이었어요.
오로치 : 그 말대로다.
인간이 나를 쓰러뜨리는 것따위는 불가능하다.
치즈루 : 그런...하지만,그런 공격을 받고도...어째서?
쿄 : 하지만 서있는게 고작 아닌가?
네놈에겐 싸울 힘은 남아있지 않을테고 팔걸집도 없어.
오로치 : 힘이...하지만.
오로치의 힘을 이어받은 자가 있으니 그렇게 말할 수만도 없다.
쿄 : 뭐라고!?
이오리 : !!!
오오오오오오오오...
오로치 : 쿠사나기와 야타를 죽여라.
그리고 <삼종의 신기>라는 쓸데없는 계약을 부셔버리는거다.
오로치의 아이...야가미여.
이오리 : 오오오오오오오오!!!
(이오리는 쿄에게 달려들지 않고 오로치의 목을 조른다.)
오로치 : !!
이오리 : 오오오오오오오오...
쿄 : 야가미이!
(순간 파란불꽃이 쿄의 앞에 나타난다.)
목소리 : 내려 치는자 쿠사나기여...
이 남자를 저주받은 숙명으로부터 구해다오...
쿄 : 누구냐?
목소리 : 모든것이 미쳐버린 것은 피의 맹약을 맺었던 그날...
우리 일족이 오로치에게 홀려버리고 말았던 그날부터였다.
쿄 : 우리들 일족...!
야가미,아니 야샤카니 일족인가!?
목소리 : 한번 범한 과오는 다시 되돌려 질 수 없다.
660년이나 된 오류는 반복되고 있다...
다시는 범해서 안되는 죄를 이 남자는 등에 짊어지고 있다.
쌓이고 컴여 너무 무거워진 죄는 도저히 갚을 수 없다.
하지만... 죄는 우리들 일족 모두에게 있다...이 남자 혼자서 짊어질 것이 아니야.
'지키는 자'와 함께 역할을 완수해라. 이제 끝내지 않으면 안된다... 나의 죄로부
터 이 남자를 구해다오. 이오리와 함께 오로치를 쓰러뜨려라...
그리고... 1800년전의 그때와 같이 쿠시나다를 지키는거다.
쿄 : 결판을 짓겠어.
치즈루,도와줄 수 있겠지?
치즈루 : 해보겠어요.
저도 신기 '지키는 자'이니까요.
오로치 : 어리석은...
야가미에게 쿠사나기의 힘을 부딪힐 생각인가!
그런짓을 하면 네놈들도 죽는다.
치즈루 : 쿠사나기! 빨리!
쿄 : 간다!!
이오리 : 오오오오오오오오!!!
쿄 : 야가미이이이!!
(쿄가 오로치의 목을 조르는 이오리의 등을 향해 쿠사나기와 야타의 힘을 담아 주
먹을 날리고 순간 화면은 하얗게 되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쿄 : 유키...
![](http://old.ruliweb.com/ruliboard/gup/img_wall/738.jpg)
유키 :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쿄!
치즈루 : 그랬으면 좋겠어요.
전의 싸움으로도 결국 오로치를 쓰러뜨릴 수는 없었어요.
봉인하는게 고작이었어요.
오로치 : 그 말대로다.
인간이 나를 쓰러뜨리는 것따위는 불가능하다.
치즈루 : 그런...하지만,그런 공격을 받고도...어째서?
쿄 : 하지만 서있는게 고작 아닌가?
네놈에겐 싸울 힘은 남아있지 않을테고 팔걸집도 없어.
오로치 : 힘이...하지만.
오로치의 힘을 이어받은 자가 있으니 그렇게 말할 수만도 없다.
쿄 : 뭐라고!?
이오리 : !!!
오오오오오오오오...
오로치 : 쿠사나기와 야타를 죽여라.
그리고 <삼종의 신기>라는 쓸데없는 계약을 부셔버리는거다.
오로치의 아이...야가미여.
이오리 : 오오오오오오오오!!!
(이오리는 쿄에게 달려들지 않고 오로치의 목을 조른다.)
오로치 : !!
이오리 : 오오오오오오오오...
쿄 : 야가미이!
(순간 파란불꽃이 쿄의 앞에 나타난다.)
목소리 : 내려 치는자 쿠사나기여...
이 남자를 저주받은 숙명으로부터 구해다오...
쿄 : 누구냐?
목소리 : 모든것이 미쳐버린 것은 피의 맹약을 맺었던 그날...
우리 일족이 오로치에게 홀려버리고 말았던 그날부터였다.
쿄 : 우리들 일족...!
야가미,아니 야샤카니 일족인가!?
목소리 : 한번 범한 과오는 다시 되돌려 질 수 없다.
660년이나 된 오류는 반복되고 있다...
다시는 범해서 안되는 죄를 이 남자는 등에 짊어지고 있다.
쌓이고 컴여 너무 무거워진 죄는 도저히 갚을 수 없다.
하지만... 죄는 우리들 일족 모두에게 있다...이 남자 혼자서 짊어질 것이 아니야.
'지키는 자'와 함께 역할을 완수해라. 이제 끝내지 않으면 안된다... 나의 죄로부
터 이 남자를 구해다오. 이오리와 함께 오로치를 쓰러뜨려라...
그리고... 1800년전의 그때와 같이 쿠시나다를 지키는거다.
쿄 : 결판을 짓겠어.
치즈루,도와줄 수 있겠지?
치즈루 : 해보겠어요.
저도 신기 '지키는 자'이니까요.
오로치 : 어리석은...
야가미에게 쿠사나기의 힘을 부딪힐 생각인가!
그런짓을 하면 네놈들도 죽는다.
치즈루 : 쿠사나기! 빨리!
쿄 : 간다!!
이오리 : 오오오오오오오오!!!
쿄 : 야가미이이이!!
(쿄가 오로치의 목을 조르는 이오리의 등을 향해 쿠사나기와 야타의 힘을 담아 주
먹을 날리고 순간 화면은 하얗게 되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쿄 : 유키...
![](http://old.ruliweb.com/ruliboard/gup/img_wall/738.jpg)
유키 :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