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처음 온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킹오브 시리즈는 빠짐없이 해봤고
애착도 가지고 있고 오래되다 보니 이런저런 추억이나
기억도 많아서 애착이 가는 게임입니다.[..올드게이머?]
.
.
뭐 그래서 말인데요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군요;; 쓰레기다 어쩌다
벨런스가 안맞고 어쩌고 저쩌고..
일단 저는 그리 킹오브 고수도 아니고 남들이 하는 벨런스 어쩌구하는
어려운 얘기같은건 잘 모릅니다.
단, 지금 분위기는 너무 남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니까 거기에 편승해서
따라가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되는데요.[..써놓고 보니 아닌거 같기도;;?]
너무 비난 일변도로만 게시판이 채워지는것도 2003, 아니 킹오브의 팬의
한사람으로서 그리 좋은 장면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번 2003 아주 즐겁게 즐기고있습니다. 테그메치인점이나
리더필살기의 화끈함 같은것들 말이죠.[...더이상은 모릅니다. 저거때문에 문제인거다
어쩌구라는것도 역시..]말하자면, 기존보다 새로운것을 추구하는 모습이랄까요.
어떤분이 사파무공이 넘쳐난다고 하던데, 그건 또 그것대로 재미의 일면이 아닌가 합니다. 다들 전부 류나 켄만 나와서 정직하게 싸우는 것만 '저것의 격투게임의 진미. 실력으로 결정되는 한판승부.'라고 보시는것도 좀 못마땅합니다. 어차피 게임이란 즐기려고 있는것이고, kof의 특징중 하나는 개성있고 다양한 케릭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대전이야 못하는 저지만 정직한 놈들만 나와서 정직하게[화려하게?]싸우는것만 있는것보다는 저런 사파무공의 존재도[물론 당하는 입장에서야 짜증나지만 어차피 즐기라고 있는 게임인데요.] 게임의 깊이를 더해주는 요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게시판의 분위기를 보니 '명작'이라고 뽑는건 벨런스 잘맞는다고 자자한 98이나 2002에 몰표가 몰려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괴작'이라 낙인찍혀 이래저래 시끄러운 2000이나 이번 2003같은겁니다.
98같은 경우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벨런스좋다, 어쩌다 하지만 뭔가 좀 꽉 막힌듯한 느낌이랄까요? 이런 알게모르게 답답함이 있어서 싫어합니다. 반면에 2000의 스트라이커 시스템이라든지 이번의 팀메치 시스템등 색다른 시도와 그에따른 기괴무쌍한,
말하자면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꽝 벨런스'나 '사파무공'이 존재하는, 이런 파격적인 느낌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역시 격투라면 이런 난잡함이 맛이랄까요.
...뭔가 괴변이었습니다만..
제가 스파같은것만[아류작도 많았죠]보다가 처음 킹오브를 보고 느낀건
다른게임의 케릭터의 통합, 3인대전[...2판보단 3판이 낫.....]같은
'파격'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파격'에 매력을 느낀 분이
저만은 아닐거라는게 제 생각인데요.
요즘 보면 오히려 그 '파격'보다는 '딱 들어맞는 벨런스'나 '구차한 신시스템 보다는 완성도 높은 전의 것을'같은걸 더 중요시 하는 느낌이 듭니다.
과거에 여러분은 킹오브의 첫 시리즈를 보고 완벽한 벨런스나 극한의 정파식 사투를 보고 매력을 느낀것이었습니까?
개인적으로 저도 킹오브 시리즈는 빠짐없이 해봤고
애착도 가지고 있고 오래되다 보니 이런저런 추억이나
기억도 많아서 애착이 가는 게임입니다.[..올드게이머?]
.
.
뭐 그래서 말인데요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군요;; 쓰레기다 어쩌다
벨런스가 안맞고 어쩌고 저쩌고..
일단 저는 그리 킹오브 고수도 아니고 남들이 하는 벨런스 어쩌구하는
어려운 얘기같은건 잘 모릅니다.
단, 지금 분위기는 너무 남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니까 거기에 편승해서
따라가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되는데요.[..써놓고 보니 아닌거 같기도;;?]
너무 비난 일변도로만 게시판이 채워지는것도 2003, 아니 킹오브의 팬의
한사람으로서 그리 좋은 장면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번 2003 아주 즐겁게 즐기고있습니다. 테그메치인점이나
리더필살기의 화끈함 같은것들 말이죠.[...더이상은 모릅니다. 저거때문에 문제인거다
어쩌구라는것도 역시..]말하자면, 기존보다 새로운것을 추구하는 모습이랄까요.
어떤분이 사파무공이 넘쳐난다고 하던데, 그건 또 그것대로 재미의 일면이 아닌가 합니다. 다들 전부 류나 켄만 나와서 정직하게 싸우는 것만 '저것의 격투게임의 진미. 실력으로 결정되는 한판승부.'라고 보시는것도 좀 못마땅합니다. 어차피 게임이란 즐기려고 있는것이고, kof의 특징중 하나는 개성있고 다양한 케릭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대전이야 못하는 저지만 정직한 놈들만 나와서 정직하게[화려하게?]싸우는것만 있는것보다는 저런 사파무공의 존재도[물론 당하는 입장에서야 짜증나지만 어차피 즐기라고 있는 게임인데요.] 게임의 깊이를 더해주는 요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게시판의 분위기를 보니 '명작'이라고 뽑는건 벨런스 잘맞는다고 자자한 98이나 2002에 몰표가 몰려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괴작'이라 낙인찍혀 이래저래 시끄러운 2000이나 이번 2003같은겁니다.
98같은 경우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벨런스좋다, 어쩌다 하지만 뭔가 좀 꽉 막힌듯한 느낌이랄까요? 이런 알게모르게 답답함이 있어서 싫어합니다. 반면에 2000의 스트라이커 시스템이라든지 이번의 팀메치 시스템등 색다른 시도와 그에따른 기괴무쌍한,
말하자면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꽝 벨런스'나 '사파무공'이 존재하는, 이런 파격적인 느낌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역시 격투라면 이런 난잡함이 맛이랄까요.
...뭔가 괴변이었습니다만..
제가 스파같은것만[아류작도 많았죠]보다가 처음 킹오브를 보고 느낀건
다른게임의 케릭터의 통합, 3인대전[...2판보단 3판이 낫.....]같은
'파격'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파격'에 매력을 느낀 분이
저만은 아닐거라는게 제 생각인데요.
요즘 보면 오히려 그 '파격'보다는 '딱 들어맞는 벨런스'나 '구차한 신시스템 보다는 완성도 높은 전의 것을'같은걸 더 중요시 하는 느낌이 듭니다.
과거에 여러분은 킹오브의 첫 시리즈를 보고 완벽한 벨런스나 극한의 정파식 사투를 보고 매력을 느낀것이었습니까?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