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GP32 산지 한달이 더 넘었건만..
어쨌든 지금이라도 소감을 써 봅니다.
[GP32 하드웨어]
*크기
-일단..어드밴스보다 크다는 느낌이 확실히 오고 네오지오포켓칼라 구형보다 더 두껍다. -_- 주머니에 넣는것은 힘들다는 것만 명심해두자.
*스틱/버튼 조작감
-꽤 좋은 편이다.처음에는 어드밴스 LR버튼에 익숙해져서 GP32의 딸깍딸깍하고 꾸욱꾸욱 눌러야 하는 LR버튼이 익숙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어드가 더 어색하다.-_-
스틱은 네오지오포켓보다 좋은 편인것 같다. 어떨때는 네오지오포켓스틱이 더 좋지만..(일관성 있게 말해랏!!-_-)
버튼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스타트와 셀렉트버튼의 위치가 좋은것 같다. 어드밴스는 왼쪽에 밀집되어있는데다가 코딱지만한 크기.-_- 정말 불편했다.GP32는 격투게임같은거 하다가도 가볍게 눌러줄수 있을듯 하다.^^(리틀위자드가 없어서..^-^;)
*초기 기동화면
-맘에 드는 편이다. 이어폰 끼고 들으면 잡음이 많다는거 빼구..(모노방식이군.)
*SMC넣기/빼기
-아주 쉽다 쉬워. 힘 거의 안 줘도 가볍게 빠진다.-_-
*기능
-MP3..음질은 좋은 편이지만 왼쪽위의 깨진도트와 곡 끝나면 뚝뚝거리는거 맘에 정말 안 든다. 그리고 홀드 걸어놓으면 완전 애자 된다.-_- 이건 펌웨어 업글로도 고칠수 있을까 의문.
PC-LINK(베이스 스테이션)기능은 PC와 연결되는 최초의 콘솔/휴대용게임기라는 것에 대해 왠지 색다르다는 생각이 들고 획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불법복제의 위험이 있지만 삼성의 SECUMAX등을 이용했으니 뭐 지금은 안심할만 하다. 에뮬도 없고..^^;;
[GP32 소프트웨어]
*랠리팝
-선주문 했을때 처음 받은 소프트이다. 처음 3일정도는 재밌게 했지만..난이도가 너무 쉽다. 사운드도 좋았지만..역시 난이도가 쓰레기라는 것은 게임을 금방 질리게 만든다. 그렇지만 GP32 최초의 RF,INTERNET 기능 대응 게임이니..봐주자.-_-
*다이하드 인피니티
-음..어스토가 나오지 않은 지금은 최고의 킬러 타이틀.이라 할수 있다. GP32 최초의 게임대회는 다이하드 영웅대회 \"하상고\"(-_-)이고.. 꽤 몰입성 있고 중독성도 강하다.어스토를 하기 전에 GP32를 산 사람에게는 필수적으로 사야할 게임.
(하상고 나가서 상품 타야 하니까 싸게싸게 사놓으쇼..+_+..퍽!!)
*텍스트뷰어
-오오..이것이야말로 준PDA에 가까워가는 GP32의 모습을 보여주는 첫걸음!!+_+
글씨만 나오지만 글씨체도 바꿀수 있어서 좋다 좋아~
(나는 요즘 이걸로 해XXX를 보고 있다...해XXX..뭔지 다 알거라 믿고..;;)
음..허접한 소감문은 끝입니다.^^
지난 한달동안 GP32를 하면서 느낀것은
\"GP32..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몇일전 공개된 어스토R 동영상을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죠.^^
이제 갖구 싶은 GP32 소프트도 꽤 많아졌습니다.
(어스토R,토막슈팅,그녀의기사단,록맨X5,스파제로3 등..)
국내 최초의 콘솔시장 도전이죠? GP32.
아직 소프트는 GBA나 WSC에 딸리지만 우리나라가 콘솔로 뻗어나가는
첫걸음입니다. 많이 응원해 줍시다^^
어쨌든 지금이라도 소감을 써 봅니다.
[GP32 하드웨어]
*크기
-일단..어드밴스보다 크다는 느낌이 확실히 오고 네오지오포켓칼라 구형보다 더 두껍다. -_- 주머니에 넣는것은 힘들다는 것만 명심해두자.
*스틱/버튼 조작감
-꽤 좋은 편이다.처음에는 어드밴스 LR버튼에 익숙해져서 GP32의 딸깍딸깍하고 꾸욱꾸욱 눌러야 하는 LR버튼이 익숙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어드가 더 어색하다.-_-
스틱은 네오지오포켓보다 좋은 편인것 같다. 어떨때는 네오지오포켓스틱이 더 좋지만..(일관성 있게 말해랏!!-_-)
버튼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스타트와 셀렉트버튼의 위치가 좋은것 같다. 어드밴스는 왼쪽에 밀집되어있는데다가 코딱지만한 크기.-_- 정말 불편했다.GP32는 격투게임같은거 하다가도 가볍게 눌러줄수 있을듯 하다.^^(리틀위자드가 없어서..^-^;)
*초기 기동화면
-맘에 드는 편이다. 이어폰 끼고 들으면 잡음이 많다는거 빼구..(모노방식이군.)
*SMC넣기/빼기
-아주 쉽다 쉬워. 힘 거의 안 줘도 가볍게 빠진다.-_-
*기능
-MP3..음질은 좋은 편이지만 왼쪽위의 깨진도트와 곡 끝나면 뚝뚝거리는거 맘에 정말 안 든다. 그리고 홀드 걸어놓으면 완전 애자 된다.-_- 이건 펌웨어 업글로도 고칠수 있을까 의문.
PC-LINK(베이스 스테이션)기능은 PC와 연결되는 최초의 콘솔/휴대용게임기라는 것에 대해 왠지 색다르다는 생각이 들고 획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불법복제의 위험이 있지만 삼성의 SECUMAX등을 이용했으니 뭐 지금은 안심할만 하다. 에뮬도 없고..^^;;
[GP32 소프트웨어]
*랠리팝
-선주문 했을때 처음 받은 소프트이다. 처음 3일정도는 재밌게 했지만..난이도가 너무 쉽다. 사운드도 좋았지만..역시 난이도가 쓰레기라는 것은 게임을 금방 질리게 만든다. 그렇지만 GP32 최초의 RF,INTERNET 기능 대응 게임이니..봐주자.-_-
*다이하드 인피니티
-음..어스토가 나오지 않은 지금은 최고의 킬러 타이틀.이라 할수 있다. GP32 최초의 게임대회는 다이하드 영웅대회 \"하상고\"(-_-)이고.. 꽤 몰입성 있고 중독성도 강하다.어스토를 하기 전에 GP32를 산 사람에게는 필수적으로 사야할 게임.
(하상고 나가서 상품 타야 하니까 싸게싸게 사놓으쇼..+_+..퍽!!)
*텍스트뷰어
-오오..이것이야말로 준PDA에 가까워가는 GP32의 모습을 보여주는 첫걸음!!+_+
글씨만 나오지만 글씨체도 바꿀수 있어서 좋다 좋아~
(나는 요즘 이걸로 해XXX를 보고 있다...해XXX..뭔지 다 알거라 믿고..;;)
음..허접한 소감문은 끝입니다.^^
지난 한달동안 GP32를 하면서 느낀것은
\"GP32..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몇일전 공개된 어스토R 동영상을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죠.^^
이제 갖구 싶은 GP32 소프트도 꽤 많아졌습니다.
(어스토R,토막슈팅,그녀의기사단,록맨X5,스파제로3 등..)
국내 최초의 콘솔시장 도전이죠? GP32.
아직 소프트는 GBA나 WSC에 딸리지만 우리나라가 콘솔로 뻗어나가는
첫걸음입니다. 많이 응원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