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포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크레이븐 마지막 사냥 무덤 디오라마 (KRAVEN'S LAST HUNT GRAVE DIORAMA)입니다.
드디어 블랙 스파이더맨중에 가장 나온지 오래되고, 구하기 힘든제품 구하게 되었네요.(블랙 스파이더맨과는 무슨 연이 있는지 꽤 잘구해지네여.)
이베이에서 상태좋은제품 580달라정도에 구입했습니다.(뭐! 배송비. 환율, 관세해서 100을 안넘었으니 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신경 많이 써주시고, 경매 구매해주신 스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품 이베이에서도 워낙 오래된 제품이라 상태좋은 매물 잘 안나오는 편입니다.
초기가 195달라로 2003년에 나온제품이라 거의13년 된제품입니다. 국내에 과연 몇체 있을지는 저도 잘모르겠지만, 리뷰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드디어 리뷰해보네요.)
아래 사이드쇼 조형사중 유명한 조형 만드시는 Pablo Viggiano의 초창기 제품으로 다이나믹 포스에서 발매했습니다.
초기가 낮은 제품이지만, 크기및 가격에 비해 지금은 거의 5~6배정도 뛴 제품입니다.
500개한정으로 크기는 1/4에서 1/5정도의 크기로 1/5정도로 보시면됩니다.
1987년작 KRAVEN'S LAST HUNT GRAVE 만화를 디오라마로 만든제품으로 솔직히 국내 원서에 아직 이책이 발매하지않고 워낙 옛날책이다보니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래는 현대버젼으로 새표지입니다.(스토리 아시는분 있으면 부가 설명 부탁합니다.)
상반신만 있는제품치고는 그다지 작지는 않습니다. 특히 무덤 잡고 올라오는 블랙 스파이더맨의 애절함(스파이더맨은 항상 불쌍하네요.)표현한제품으로, 옛날제품치고는 도색및 조형이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스파이더맨의몸부위도 물및 흑탕으로 웨더링 되어있습니다.
요즘같은 지브러쉬및 3D 조형으로 만드는거에비해 옛날 손으로 만든 조형 치고는 근육 표현이 상당히 잘되어있습니다.
다만 이제품에 제일 아쉬운 부위는 손가락입니다. 손가락이 붙어있지않고 떠 있어서 그런지 이제품 대부분은 손가락 파손이 심합니다. 이베이에 올라온 제품도 대부분 손가락이 많이 파손되어 있더군요.
그것빼고는 꽤 추천할 만한 조형입니다. 디테일샷 추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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