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매그너가를르몬을 구해서 스사노오몬을 완성했습니다.
국내에서 매그너가를르몬을 구하지못해서..(언 2~3일개월동안 봐도 매물이 전혀~안보이더군요)
예상으로는 매물이 다 일본쪽에 역수출가지않았나...싶습니다.
덕분에 12000엔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한 매그너가를르몬입니다.
2~3년만해도 2~3만원 이정도에 쉽게구하는 놈이었는데...
다음 카이젤그레이몬은 정발판을 쉽게구하긴했는데
판매자분이 속박스없다고 말도안하고.. 스사노오몬 가슴파츠도 없는데 미분실제품이라해서
거의 반 사기먹다싶이해서 구매한놈이네요.(판매자분은 그이후로 잠적)
아무튼 매그너가를르몬 , 카이젤그레이몬 , 스사노오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매그너가를르몬입니다.
몸이 중무장되서 그런지 가동은 완전어렵습니다.
팔만 가동된다보시면 될거같네요.
측면입니다.
후면사진 소체얼굴이 얼굴을 쏘옥~ 내밀고있네요.
변신피규어 시리즈와 크기 및 생김새 비교입니다.
원작처럼
머신건 디스트로이를 쓴 다음 갑옷을 퍼지하는게 가능합니다.
오히려 중무장한것보다 이쪽이 더 괜찮지않나 싶습니다.
원작에서는 중무장한 형태가 좋았는데 말이죠.
다음은 카이젤그레이몬입니다.
매그너가를르몬보다 생김새도 그렇고 마음에드네요.
측면사진
원작처럼 육중함이 남아있습니다.
후면사진
후면은 합체기믹때문에 그런지 훵~합니다. 다리부분이..
칼은 장식이 아닙니다 ~
들고있는것 또한 당연히 가능합니다.
염룡격 포즈 또한 가능합니다.
(다리장갑을 반대로 끼고찍었었네요.)
변신피규어 카이젤그레이몬과
여타 궁극체급 그레이몬 시리즈들과 한장 찍어봤습니다.
(우리중에 스파이가있는거같아)
합체과정은 생략하고
바로 스사노오몬입니다.
카이젤그레이몬 , 매그너가를르몬은
스사노오몬에 합체파츠에 불구하다 라고 느낄정도로
비율이 좋습니다.
뭐 노렷겠지만요
측면사진
정면보다 측면에서 보기 좋습니다.
상체부분 가까이서 한장
고놈 잘생겻습니다.
아마..합체완구중에서는 당연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작에서도 나왔지만
스사노오몬은 천우우참(제로암즈 오로치)이외에도 카이젤그레이몬 칼을 가끔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 최대 특징이
원작과 거의 완벽하게
천우우참(제로암즈 오로치)를 재현이 가능합니다.
또 원작과같게 바이저를
내리는것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내리는편이 더 멋지구리하네요.
천우우참 (제로암즈 오로치)
밑에 스탠드도 있어서 포즈잡기가 수월합니다.
정면에서 한장.
소유하고있는 듀크몬 , 오메가몬과 한장 찍어봤습니다.
이번 스사노오몬 구하면서 느낀건
진짜 물건은 구하는 타이밍 놓치면
땅을치고 후회한다는걸 새삼스래 다시 깨닫게되는
물건이 아니었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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