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큐브릭 몇가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통장잔고를 사수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절대 라인업에 도전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세웠기 때문에 큐브릭을
모을때에도 원하는 제품만 구입을 했었습니다.
라인업에 목숨걸면 정말 위험한 분야가 큐브릭이더라구요;;;;;;;
그 중 가장 아끼는 제품 몇가지 올려봅니다. ^^
먼저 에이리언에 나오는 에이리언과 케인입니다.
재현도가 뛰어납니다. ^^
케인은 이렇게 새끼(!)를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를 빼면 새끼!의 꼬리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에이리언의 경우 위 사진처럼 입이 열리고 안의 속 이빨이 혀처럼 나옵니다.
그리고 머리 뚜껑의 경우 원래는 벗겨지지 않습니다만, 제것의 경우 살짝 빼보니 쏙하고 빠지더군요..;;;;
나름 디테일합니다. ^^
다음은 큐브릭계의 명품 인랑입니다. ^^
한때 크기에 비해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했었습니다.
너무 비싸서 선뜻 구매를 못하고 있었는데, 헬멧벗은 상태의 머리털이 분실된 제품을 나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
어차피 헬멧을 벗길 생각이 없었기에 엄청 만족중입니다. ^^;;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큐브릭은 간략화 시키면서도 특징을 잘 잡아 디테일을 남겨 묘한 매력을 주는 제품군인것 같습니다.
마이너리티리포트인가요?(아님 본시리즈..?? ^^;;) 암튼 거기에 나오는 경찰입니다. 사실 영화도 못 봤습니다;;
그냥 모양이 이뻐서 구입하였습니다. ^^;;;
경광등도 클리어파트로 디테일하게 재현되어있습니다. ^^
디자이너 한정 베어브릭 시리즈중 두가지입니다. ^^
무슨 한정 베어브릭이었던 같은데,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클론 큐브릭과 무슨 잡지 한정 큐브릭인 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정체모를 큐브릭입니다. 뉴욕경찰 및 갱들 큐브릭을 한무더기 구입했었는데, 이상하게 정이 안가서 반은 팔고,
반은 아는사람들 줘버려서 다 없어진 줄 알았는데, 아래 녀석이 하나 남아있네요 ^^
큐브릭의 세계는 잘못 빠지면 참 무서운 곳인것 같습니다.
발가락 하나 담궜다가,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이정도만 하고 발을 빼버렸습니다. ^^;;;;;
적은 수지만 책장에 조르르 세워두면 꽤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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