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닌자거북이 미켈란젤로가 도착했습니다.
예약금을 주었던 곳에서 연락도 안주고 매진됐다 얘기하다 싼곳에서 샀는데 박스가 찢어져서 다시 재교환.... 이거 하나 받으려고 2달이나 걸렸습니다.
장난 스런 썩소의 마이키(미켈란젤로)
주무기는 쌍절곤 거기에 추가파츠가 더 있습니다.
구성은 핸드파츠, 얼굴파츠, 거북이 후크, 유동식 쌍절곤 X2 부동식 쌍절곤 X2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기존의 거북이들과 같습니다. 색상만 다를 뿐...
다리부분은 묵직한 다이캐스트 재질이라서 스탠드 없이도 자립이 가능합니다.
마이키의 다른 얼굴파츠
근데 미소가...
표정이 좀... 약간 싸이코 같은데...
볼수록 무섭습니다.
마이키의 주무기 쌍절곤
쌍절곤은 2종류로 들어있는데, 하나는 체인형태로 오른손에 보듯이 겨드랑이에 낄 수 있게 되어있고요.
포즈를 쥘 수 있는 고정식 쌍절곤도 2쌍이나 있습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후크.
아마 높은 곳을 오르기 위해 쓰는 장비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거북이 4형제가 모두 모였습니다.
로얄 X루트 케이스 위에서
카와붱가~!!!
(Cowabunga~!!!)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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