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프라를 가지곤 싶고, 조립할 시간과 능력은 안돼셔서.
MG 만원 PG 2만원 정도에 의뢰를 받아서 만들고있네요.
당연히 돈벌려고 하는건 아니고.. 그냥 프라모델 만드는 연습도 하고.. 이왕 만들꺼 부분도색도 하고 데칼도 화려하게 해보자는 취지로 나름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완성품이 물론 퀄리티 면에서 압도적으로 좋단 사실은 부정 못하지만, 프라는 또 프라의 장점이 있기에, 결국 두개 다 하는 분들도 많죠.
저 또한 그러하고. . 프라모델 만드는거에 꽤나 진심인 편이라, 많이 만들수록 많이 는다는 생각에 굳이 남의꺼까지 받아서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만들면서 틈틈히 상황보고도 하고 조율도 하면서 만드는데 이게 또 나름 재미있네요.
현재 작업중인건 pg 마크2 에우고.
조만간 메탈 스트럭쳐가 나온다곤 하는데.. 그래도 얘도 또 나름 구수한 맛이 있으니까요.
잘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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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티탄즈 에우고 다 조립해보네요. | 24.05.03 09: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