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나 색감 등등이 들쭉날쭉한건 감안해주시길.ㅎㅎ
전 소전을 하지 않습니다만... 예전에 TOM에서 캐쉬백 행사할때 금액 맞추느라
주문했던 물건입니다. 비교적 싸고 예뻐보이기도 했고요.ㅎ
트레이딩 피규어 정도 크기인걸 생각하면 조형은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도 역시 얼굴은 살짝 아쉽군요. 여튼 뭐 후회스럽진 않습니다.
다만 팬티끈에 도색이 하얗게 까진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굿스마에 AS신청을 넣어뒀습니다만 아직까지 답변은 없군요.
-> 리뷰 게시판의 다른 분들 사진을 뒤늦게 봤는데, 도색이 까진게 아니라 원래 그런 디자인이었군요?;;
뒤늦게 알게되서 첨언합니다. 이래서 모르는 캐릭은 사면 안되는데... 어쩐지 답변이 안오더라니.. 나 바보.ㅎ;;;
거의 국민 피규어 수준의 인기를 끌고 있는 2B
(사진 클릭하면 커집니다)
참... 미묘한 하자들이군요. 첫번째는 찍힌 자국이고 제법 눈에도 잘 띕니다만 2B 본체가 아니라서 걍 넘어갈까 했는데...
사진을 찍다보니 우측의 두 사진처럼 벌어진 틈이 보이더군요. 전시 상태에선 거의 보일 일이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글고 등짝의 저 틈은 분리/결합 부위의 조형문제라서 제품 전반의 문제일수도 있겠다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여튼 플레어나 빅인잽이 불량대응을 어떻게 해주는지도 잘 모르겠고 메일쓰거나 물건 포장해서 되돌려보내거나
하는것도 다 귀찮고해서... 걍 레드썬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ㅎ;
앙미에서 새로 보내준 용잡이칼. 도색이 개선되긴 했지만 다른분들 말대로 샘플사진에 비하면 여전히 좀 아쉽네요.
이건 루피동 부산모임 멤버분에게 나눔받은 리코. 경품이지만 원페한정버전이라
사출색이 드러나는 부분 없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도색된 물건입니다.
눈으로 보기보단 표면을 직접 만져봐야 진가가 드러나는 물건...ㅎ
EXQ는 다 좋은데 크기 좀 줄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아워트레져라는 낯선 메이커에서 온 요하네.
샘플에 비해 거의 꿀리는 부분 없이 나와줬습니다.
OK. 만족.
사진상으론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피부 명암 도색도 잘 뽑혔습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다이아.
역시 샘플과 거의 차이없이 나와줬습니다.
다만 목조인트 부분이 요하네에 비하면 좀 도드라지는게 아쉽군요.
괜춘한 제품인데, 둘을 같이 놓고보면 발생하는 문제가... 보시다시피 스케일이 맞지 않습니다? ..야이...ㅎ;;
럽샤인 4th 싱글이자 하나마루짱의 센터싱글이 발매되었습니다.
노래는 안타깝게도 귀에 그리 꽂히는 곡이 없습니다만 아니메 뮤비는 역시 필견.
만족감보단 실망감이 더 컸던 알리타 이지만... 역시 원작만화의 장면을
충실히 재현한 몇몇 비줠들 때문에라도 살수 밖에 없었던 알리타 BD.
알리타의 손이 그려진 스틸북 케이스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군요.
매트릭스 1편을 극장에서 보지못하고 놓쳤던게 쭈욱 아쉬웠는데... 드디어 보게되었습니다.
4DX효과는 뭐 그냥그랬지만 영화 자체는 역시 다시봐도 걸작이네요. -_-=b
드디어, 마침내 라이버들의 오랜 기다림을 깨고 시동한 스쿠페스 올스타즈. 통칭 스쿠스타.
아직까지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긴하지만 라이버로서는 행복할 따름입니다.
캐릭터 모델링도 우려했던 것보단 나쁘지않았고요. 그래도 좀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ㅎ;
다만 걍 잘 두드리기만 하면 어떻게든 클리어는 되는 일반적인 리듬게임과는 달리, 두드릴수록
반대로 스태미너가 깎여나가는 희한한 시스템인데다가 캐릭터 육성요소가 중요하게 취급되는지라
시스템으로보나 언어문제로 보나 입문 장벽이 꽤 높습니다. 그리고 그 입문장벽 탓에 스쿠페스나
데레스테가 처음 나왔을때만큼 폭넓은 화제를 끌기는 좀 힘들지않을까 싶네요. 뭐, 데레스테나 밀리시타,
뱅드림 걸파 등 이 바닥에 리듬겜이 넘쳐나니 차별화는 필수였겠지만... 결과는 두고봐야겠네요.ㅎ
이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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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보네요. 아워 트레져는 대표가 웨이브 출신이고 비치퀸 씨리즈 기획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원형 작업도 웨이브쪽 베테랑 원형사들이 좀 보이고...) https://akiba-souken.com/article/37170/ 그래서 자기 회사 차리고 내는 것도 비치퀸즈 유사 컨셉이고 씨리즈 이름도 업그레이드해서 섬머 퀸즈(...)죠. 러브라이브 외에 페그오 등도 같은 이름으로 낼 예정이고 지인은 비치퀸 씨리즈의 정신적 계승자라고도 하더군요. ^ ^;;; 재밌는 건 완성품 피규어 외에 같은 시기 조립품으로도 내놓았어요. 그것도 미도색 레진이 아니라 다 처리되었고 조립만 하면 되는 반완헝품으로요. 얼굴은 도색은 끝나있고 다른 부품들도 게이트, 퍼팅 라인도 다 정리된 채 말이죠. 해외 구입자들은 조립 외에는 피부쪽에 파스텔로 살짝만 명암주면 된다고 하더군요. 소규모 신생 업체인데다가 올라가는 완성품 피규어 제품 가격을 조금이라도 내리려고 나온거 같은데 완성품 가격의 절반인 4500엔에 이정도는 나쁘지 않다는 평입니다. 색깔별로 부품이 나눠져 있어서 리페인팅도 간단하다고 하니 나중에 다른 애들 나오면 이쪽도 한번 고려해보시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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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로렌브라이트노아
옷, 매트릭스에 이렇게 길게 반응하는 분이 계실줄이야.ㅎ 매트릭스는 어느 평론가 평대로, 깊은 영화라기보다는 넓은 영화이죠. 그래서 애니매트릭스가 처음 나왔을때 이 세계관이 가진 가능성과 확장성에 상당한 기대감을 가졌었는데, 막상 나온 속편들은 재미와 짜임새 측면에서 1편에 크게 못미쳐서 적잖이 아쉬웠었습니다. 물론 풍부한 소재와 괜찮은 의도가 담긴 속편들이었지만 그걸 1편만큼 재미있고 짜임세있게 다루질 못했지요. 그래서 재개봉도 1편만하고, 저도 1편만 BD로 소장중이고...ㅎ | 19.09.30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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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식당이랑 럽샤인 맞습니다. 틀어놓고 뭔가 딴짓할때 자주 틀어놓는 작품들중 하나라서..ㅎ | 19.09.30 0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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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보네요. 아워 트레져는 대표가 웨이브 출신이고 비치퀸 씨리즈 기획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원형 작업도 웨이브쪽 베테랑 원형사들이 좀 보이고...) https://akiba-souken.com/article/37170/ 그래서 자기 회사 차리고 내는 것도 비치퀸즈 유사 컨셉이고 씨리즈 이름도 업그레이드해서 섬머 퀸즈(...)죠. 러브라이브 외에 페그오 등도 같은 이름으로 낼 예정이고 지인은 비치퀸 씨리즈의 정신적 계승자라고도 하더군요. ^ ^;;; 재밌는 건 완성품 피규어 외에 같은 시기 조립품으로도 내놓았어요. 그것도 미도색 레진이 아니라 다 처리되었고 조립만 하면 되는 반완헝품으로요. 얼굴은 도색은 끝나있고 다른 부품들도 게이트, 퍼팅 라인도 다 정리된 채 말이죠. 해외 구입자들은 조립 외에는 피부쪽에 파스텔로 살짝만 명암주면 된다고 하더군요. 소규모 신생 업체인데다가 올라가는 완성품 피규어 제품 가격을 조금이라도 내리려고 나온거 같은데 완성품 가격의 절반인 4500엔에 이정도는 나쁘지 않다는 평입니다. 색깔별로 부품이 나눠져 있어서 리페인팅도 간단하다고 하니 나중에 다른 애들 나오면 이쪽도 한번 고려해보시면 어떨지...
(IP보기클릭)180.68.***.***
오우, 반갑습니다, 마미성님.ㅎㅎ 아, 어쩐지 괜찮은 도색과 목조인트 등이 낯익은 느낌이다 싶었는데 비치퀸의 정신을 이어받은 시리즈 였군요. 과연...ㅎㅎ 레진 조립킷 버전은 저도 보긴 했는데, 제품 상세사진 보니까 아무래도 역시 완성품 버전하고는 도색에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나마 얼굴은 말씀대로 도색이 완료되어있지만, 여튼 도색관련으로는 손하나 까딱할 능력도 없는데다 귀차니즘도 오지는지라 킷버전은 손댈수가 없었습니다.ㅎ; 허나 완성품 버전은 더 비싸기도 할뿐더러 앙미같은데선 판매도 안하니 배대지 비용도 추가로 들고... 뭐 그래서 이 시리즈로는 가능 하면 이쁜게 발매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아쿠아 수영복 시리즈도 다른 원형을 본적이 없어서 계속 나오기는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어차피 나온다해도 이 일러 시리즈에서 살거는 이제 치카뿐이긴 합니다만.ㅎ | 19.09.30 19:52 | |
(IP보기클릭)58.225.***.***
저도 처음 나온 요우 사진을 보니 차이가 보이긴 한데 이번건 후타바나 일웹쪽 보니 사진도 그렇고 다들 호평하는 분위기라 그런가보다 생각했죠. 거기에 부품들이 색따라서 다 나눠져 있으니 유광, 메탈릭 등 리페인트 하기 딱 좋은 제품같기도 하구요. 아 그리고 저 조립 제품은 레진이 아니라 pvc 랍니다. ㅎㅎ 저회사 레진제품은 메카닉쪽인데 역시 웨이브 계통(?) 아니랄까봐 보톰즈나 가리안 등이 있네요. 최근에 예약중인 건 대물인 FSS 오제구요... ㄷㄷㄷ | 19.10.01 00:16 | |
(IP보기클릭)115.41.***.***
아, 도색 품질이 발전하고 있는건가.. 그건 생각 못했네요. 레진이라고 한건 말(글)이 헛 나온겁니다. 왜 레진이라고 했지?; 아마 비슷한 컨셉의 캬라구민 생각하면서 말이 헛나온거 같네요.ㅎ 근데 그거랑 별개로 실제 레진킷도 발매하는 회사였군요? 사진의 오제는 정말... 아름다울 따름이지만 저런건 킷값도 도색 의뢰비도 무시무시해 보입니다.ㄷㄷ | 19.10.01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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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웃음소리이십니...ㅎ; | 19.09.30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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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이번엔 정말 수영복 피규어가 많군요.ㅎ 투비 조차도 안쪽은 수영복 비스므리하고...ㅎ 매트릭스 20주년, 세월 참 빠릅니다. 지금봐도 별로 낡은 느낌이 없는 영화고 키아누횽도 여전히 날아 다니는데, 그걸 보는 저는 늙은거 같아서 씁쓸할 따름입니다.ㅎㅎ 스쿠스타는 확실히 눈은 즐겁습니다. 오랜 시간을 들인만큼 정성들여 만들어졌다는 느낌은 확실히 전해지는데, 아직 시스템이 익숙하지않아서인지 그게 재미로 이어지는 느낌은 좀 모자란 상황... 반면 데레스테는 꽤 오래 과금 접고 있었는데 4주년이랍시고 또 돈털렸고...ㅠㅠ 여튼 얼른 폰 바꿔서 겜들 더 잼나게 하실수 있기를 빕니다^^ | 19.09.30 2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