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규어를 사기 시작하니.

[_리우하루카 _]

빠져 나올수가 없네요.

조금 싼것들만 사다 보니 살때마다 조금씩 아쉬운게 있어서 만족을 하지 못하니 계속사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전에 가지고 싶었던걸 중고거래로 사긴 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이 덜가기도 하구요..

충족되지 않는한 계속사게 될거 같네요....

[Lucky☆Star]

저는 이전에 비싸서/몰라서 구매못한 수많은 피규어들을 이제와서 중고로 손에넣으며 엄청난 충족감에 계속사게되네요..

[_리우하루카 _]

저도 이제야 본게 많아서 구할려고 해도 구할수가 없더라구요...

[돌굴러가유]

계속 지르디보면 어느순간 절제하게 되더군요. 그때까진 계속 질러야합니다.

[_리우하루카 _]

프라모델도 같이 하고 있어서 감당이 조금 힘들것 같네요;;;;

[미소짓는인형의꿈]

국내샵 호갱에서 직구 막 배우고 나니, 어? 싸네?
하면서 정신 줄 놓고 질러보니 작년 10월 한달에 지른 게 400이었죠...

그 이후로 조금씩 자제하면서 줄여나갔는데, 뭐 올해 예약분까지 700~800은 나간 것 같네요.

[_리우하루카 _]

남이야기가 아닐것 같군요...
싼거 위주로 찾다보니 중고로 구하기는 하는데 최근에는 직구에도 손을 대고 있어서요...

[아키야마 미오]

저는 피규어를 제대로 지르기 시작한게 2008년 부터인데 지금까지
한 10년 질러대니까 나름의 법칙이 생기고 콜렉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금은 피규어를 안사고 남들것 구경만 해요.....

[_리우하루카 _]

전 이제 시작했으니 아직 멀었군요

[忍생은즐거WAR]

신나게 지르다가 천만원 넘어가는거 보고 지금은 살것만 사게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