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책장에 아크릴 문을 달아준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다른걸좀 배치할려고 또 다시 개조를 좀 했습니다만..
이게 좀 애매해졌네요.. 생각했던것보다 사이즈가 너무 커서 장식장이 작은겁니다...크흡
그래서 원래 2개를 배치할려던걸 한개만 배치하고 다른곳에 배치를 해야하는데..
모으는게 넨도이다보니 원하는 배치를 할려면 일단 개조한 책장을 다시 개조를 해야하고
일도 여러가지로 많아집니다. 그리고 공간 효율이 무지막지하게 안좋아져서 남는 공간이 너무 많아져요 으헝;;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2개를 배치할려고 했던것을 1개만 배치를 하고 나머지 한개를 다른 장식장에 넣는겁니다.
그러면 원하는 배치는 못하더라도 공간효율이 좋아지고 좀 깔끔(?)해진달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사진을 찍었다면 좋겠지만 아직 찍은게 없어서리 ㄷㄷ;;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어떻게든 다시 책장을 개조하고 일을 벌려서 공간 효율이 나쁘더라도 원하는대로 배치를 한다.
2.원하는 배치는 아니지만 공간 효율이 훨씬 좋고 보기에도 좀 깔끔해보이며 귀찮은 일이 없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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