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를까 말까 고민하는 것도 부질(?)없군요.

[아레인]

몇일 몇주 이 피규어 저 피규어를 지를까 말까 고민해도 소용없네요.

실컷 고민만 해놓고 마지막까지 안지른 경우는 제겐 없습니다.

결국 다 지르더군요;

그게 몇만원짜리든 몇십만짜리던말이죠...

고민 하느라 괜히 마음 고생만 하는;

지름신은 역시 거스를 수 없는 존재인 거 같습니다. ㅠㅠ

[Sphienoa]

오늘 또 뒤적거리다가 맘에 드는걸 발견하긴 했는데....
6월달 예정이 많아서 그냥 참기로 했어요.....7월달까지요.

[DustinKim]

Used section을 자꾸 기웃거리니 무심코 오더 버튼을 눌러서... 최대한 피하고자 합니다..

[Great!! 단보]

이게 순간 고민이 개망을 당한경우도 많아서 ㅋㅋㅋ

[미쿠미쿠하게!]

고민하는 그 순간의 쫄깃쫄깃한 느낌이 또 매력적이죠^^
결과는 결국 구매일 때가 대다수이지만...

[김록타]

저도 예전엔 정말.. 후...

극히 최근에야 자제력이란걸 쪼오금 배우기 시작했네요. 근데 그래도 살껀 다사는듯.

[Laharl]

통장의 잔고가 언제는 있어서 지른경우는 없죠!!
결국 마음이 내키면 지르게 되는것...! 저도 거의 고민후에는 지름으로 이어지더군요.

[공대복학생]

지를까 말까 고민하는걸 최근에는 지름 자체에 대해 하기보다는 지금할까 말까로 바꼈습니다..특히 아마존같은데서 가격떨이되는거보면..

[슈우 시라카와]

일단 지르고 뒤돌아보면 안되요!ㅋㅋ

[겸둥이하스타]

분명 오키드시드 흑교관님도 지르셨겠지 ㅎㅎ

[기술이]

고민은 품절이다 라는것도 생각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