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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핫토이는 왜 스타워즈 관련 피규어 안만들까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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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시리즈는 탄탄한 고정팬의 규모가 크고 빵빵해서 다른영화캐릭터에 비하면 비교적 굳이 서둘러낼 필요까지는 없는모양입니다.
13.04.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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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것만 만드는듯합니다
13.04.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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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가 돈이 안될리가 없죠... 처음에 스타워즈 시리즈를 시작할때 병정계열은 사이드소에서 나오고 핫토이는 주로 인물계열만 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올해에 발표하긴 1년에 인물 하나씩을 DX로 낼것이며 에피소드2 아나킨, 한솔로를 예정중이고 파다메도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13.04.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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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중인게 있군요. 근데 에피소드2 아나킨이라면 실망이네요. 그리고 한 일이년 뒤에 에피소드3 아나킨을 또 찍어낼 것이 눈에 보이네요. 역시 핫토이..;; | 13.04.13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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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서버너님 말씀대로 1년에 하나씩 낸다고 합니다 메디콤X엔터베이 스타워즈 제품들도 괜찮은것 같네요
13.04.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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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시리즈는 탄탄한 고정팬의 규모가 크고 빵빵해서 다른영화캐릭터에 비하면 비교적 굳이 서둘러낼 필요까지는 없는모양입니다.
13.04.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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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게 워낙 많을텐데 그래서 천천히 계획하는 것일지도?!
13.04.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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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가 사이드쇼 스타워즈 제작에 도움을 주고있기도 하고 12인치 스타워즈 라인업은 사이드쇼에서 쭉쭉 내고 있으니 굳이 핫토이가 주력으로 뽑을 필요까지는 없겠죠 1년에 계획대로 하나씩 나와준다면야...
13.04.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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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에서 다스베이다가 나온다면... 사고싶군요. ㅎㅎ
13.04.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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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쇼 홈피에서 핫토이 제품을 팔 만큼 긴밀한 관계다 보니 서로 침범 안하려는거 같더군요. 저작권료도 빡셀테지만
13.04.1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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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스타워즈 라는작품이 규모가 규모인지라...
13.04.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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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영화들 피규어도 약속한 시기에 만들어내지 못하다보니.. 좀 오래된 영화는 아직 손댈 여유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판매량이야 어차피 똑같은 완판일테니 굳이 "스타워즈"라는 타이틀에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할지도요..
13.04.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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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와 같이 오래된 영화 라인업의 경우 이미 레플리카 등 하이엔드 제품군들이 많습니다. 덕분에 핫토이 제품이 출시되어도 아이언맨 등의 제품군 처럼 대체재가 없는 독점적 시장에 있진 못하죠. 일단 시장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또한 핫토이가 지닌 내부 강점은 일반적인 사람 헤드의 도색이 뛰어나다는 점인데 스타워즈 최대의 인기 캐릭터인 트루퍼나 다스베이더, 다스몰 등의 경우 경쟁사들과 이부분을 차별화하기가 어렵죠. 특히 그간 12인치에선 취약했던 사이드쇼의 트루퍼 등은 이젠 핫토이 제품에 버금갈 정도의 품질을 보여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그 강점을 살려 인간 캐릭터 중 한솔로 다음으로 가장 인기 있는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주인공 루크를, 그것도 최고의 작품인 제국의역습 버젼으로 출시했습니다. DX 최초로 2체 구성에 제품 자체는 굉장히 훌륭하고 북미 포럼에서의 반응도 좋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역대 DX 중 최고의 구성과 조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재고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즉, 핫토이X스타워즈는 다른 제품군에 비해 그렇게 매력적인 조건이 아니었던 것이죠. 아나킨 에피소드3 버젼의 경우 국내에선 신규 팬층이 많은 이유인지 위의 캐릭터 이상으로 인기가 있지만 (아마 멋진 12인치 커스텀작의 영향도 있었을 것입니다.) 주 소비층인 구미권에선 위의 캐릭터에 비하면 무게감이 굉장히 떨어지죠. 콰이곤이나 랜도 쪽이 오히려 더 인기 캐릭터입니다. 일단 차기작으로 한 솔로와 아나킨 에피소드 3버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당장 돈벌이가 좋은 아이언맨이 다 나오고 나면 그때서야 겨우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아이언맨3가 끝나면 또 토르2, 캡틴2, 그리고 어벤져스2를 먼저 준비할 것 같네요. ;;)
13.04.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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