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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케이온 영화 보고 왔습니다. & 오늘의 지름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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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83 |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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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이는 이 게시판(이야기?질문)에서 애타게 찾으신 분이 있으신 걸로 기억하는데 안타까우시겠어요. 무튼 재미있게 보시고 오셨다니 저도 한 번 보고 싶군요. 케이온은 음악이 좋은게 아니라 시트콤 같은 바보스러움 때문에 즐겨봤었는데 말이죠. 애니 중 노래는 마크로스가 갑이니...특히 7!
11.12.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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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케이온 극장판 너무 보고싶어요 ;ㅂ; 게다가 저 우이도 엄청 갖고싶던건데 부럽습니다 ++;;
11.12.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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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이를 팔까 말까 고민중인데 말이죠........전 미오 외에는 눈에 안들어와서....^^;;;
11.12.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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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미오랑 함께 파시죠. 아니면 나중에 크레인으로 또 뽑으시면 선처 부탁드립니다(__) | 11.12.16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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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딘지 알겠군요...이케부쿠로에 위치한 극장이고 그리고 거기 바로앞에 있는 데니스에서 식사하셨네요.....저도 이케부쿠로 구경하다 데니스에서 점심먹었는데...게이온 파르페 세트는 그냥 시켜볼까 하다 그냥 말았습니다..
11.12.1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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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기입니다....^^;;;; 극장에 평일 낮인데도 2/3이상 사람이 찼더군요...역시 케이온은 대단합니다.. | 11.12.16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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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그러고보니 케이온은 TV판 1화 5분 정도 보다가 코드가 좀 안맞아서 패스했었는데.. 꾹 참고 다시 보면 재미있을까요?; 시작부터 너무 하이텐션이라 "이게 대체 뭐여..;;"했었죠;
11.12.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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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ㅎ 역시 츤데레시키님의 뽑기실력은 명불허전이군요!
11.12.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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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폐가 두개 아키바같이가신분과 함께~이셨으려나요!ㅠㅠㅎ 500엔에 하나면 굉장하신거아닌가합니다 ㅎㅎ
11.12.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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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답습은 괜히 부러운 일이 아니군요 ㅠ_ㅠb
11.12.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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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게시판에서 일본에서만 구억육천만원인가 엔인가의 돈을 벌게 해줬다는데 얼마나 재밌을지 저도 한번 보고싶습니다
11.12.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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