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과 싸워서 이겼습니다
사실 이펙트부품쪽이 겁나게 탐나던 울트라맨은 리뷰게시판의 모님의 리뷰를 보며
온갖 단점을 주의깊게 읽었더니 지름신이 날아가더군요 (충격과 공포의 도색까짐주의..뽑기운
이 좋을수도있지만 복볼복이니.....)
그리고 한정인 반짝이 록맨은 또 모님의 게시물을 다시 한번 보니 왠지 너무 반짝거리는게
가격에 비해 너무 애들장난감 스러워 보이니까 또 지름심이 물러가더군요
이제 남은 녀석들은 마마마 넨도롱 군단인데 얘네는 지름신이고 뭐고 현재 넨도롱 마미가 국내
아는 샵들에서는 전품절이라 딱히 구입하고싶은 생각이 안나서 또 지름신 격파 성공;;;;
(하지만 넨도롱 마미가 있는곳이 있었다면 지금도 머리 싸매고 있었을듯합니다 ㅡㅡ)
이젠 편안한 (???) 마음으로 예약한 피그마 토우마가 제발 마마마 정식발매 블루레이가 오기전에
먼저 입고되서 도착하길 바라면서 기다리는것뿐이군요 아아~이제 살았어 ...이번년도 지름은
여기서 끝이야 ㅜㅜ ..........이러고 있는데 애니갤의 모님이야기게시글 봤다가 요츠바랑 11권(일판)
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언제 주문할지 대기타는중입니다 으아아아~~~~ ㅜㅜ (괜찮아,피규어가
아니라 책이잖아!!)
지름신격파법 하니까 말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름신을 쫓아내는지 궁금합니다
남다른 지름신격파법이 있거나 하신 분들은 제보 부탁드려요~
요즘 간간히 시간날떄 진 삼국무쌍 6 게임을 하고있는데 위,촉,오 다 끝내고 진나라 남았는데
진나라는 왜 이렇게 졸리고 하기싫은건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진나라 플레이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무지막지 젊고 약간 사악해보이는 사마의가 필살기
를 쓸떄마다 "우하하하하하~"하고 웃는게 묘하게 호탕하고 멋져보인다는것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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