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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여러분..피겨사면 이런적있으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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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뭐랄까.. 처음부터 "딱 찍었어!"라고 한눈에 반하게 된 피규어가 아닌이상, 그런 기분이 드는것도 그다지 이상한게 아니죠. 제 경우에도 처음 피규어 취미생활을 시작하면서 구입한 피규어가 많지만 그중의 한 30퍼센트는 되팔아서 다시 자금으로 바꾼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루루 피규어는 지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서 땅을 치고 있지만..) 리니지 공주는 생전 처음해보는 조립에 도전하면서까지 완성시키는 집념을 보이기도 하니... 과연 열정의 차이는 큰거 같습니다.
04.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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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네님 답글 고맙습니다.(__^
04.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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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피규어도 어찌보면 장난감의 일종이기 때문에.. 멋진외형만보고 즐기지못할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피규어를 구입하는 우선조건이 움직이는 먼가 포즈들을 바꿀수있는 것들이좋더군요...
04.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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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만.. 어쩌다가라도 싸늘한 눈길도 제대로 안 주는 녀석이 있습니다. 그래도 장터에 내놓을 생각은 없지만.. 그 녀석은 다름 아닌, 후루타에서 나온 '하록 선장'과 '에메랄다스'입니다. 구매 전에 사진으로 봤을 때는, '앗, 이거다!' 싶었는데, 막상 사들고 집에 와서 보니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다 싶은 게, 중고 장터에서 단품으로 구했으니 망정이지, 세트로 구입했으면 정말 크게 후회했을 겁니다. 가끔 옥션에 가 보면, 꾸준히 거래되는 품목이던데..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처럼 구입 후에 실망하는 사람 많을 듯.
04.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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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구마,갓슈벨님의 답글도 고맙습니다.(__^
04.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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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겨초본데요^^ 주로 일본제보단 저렴한 맥팔렌껄 많이 샀습니다. 피겨는 졸업해서 이제 더이상은 안모으는데요.. 지금까지 모은건 T3 디럭스,TX스켈렉톤버전,T850관들고있는것,T850 선글라스벗고 얼굴에데미지있는버전이렇게 T3관련피겨 4개와 에일리언워리어,도그,프레데터워리어,프레데터,에일리언퀸 이렇게 5개랑 야마토제 마크로스1/48스케일 VF-1S 히카루버전 MTCC 로터스와 쟈칼 어새신 이게 전부입니다. 제가 SF영화좋아하고 그중에서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에일리언 시리즈 광팬 이거든요..그래서 피겨쪽은 하나도 모르다가 우연히 터미네이터,에일리언,프레데터 피규어 보게되서 그때부터 피겨구입하게 되었고요. 애니는 별로안좋아하는데;; 그중에서 또 마크로스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VF1구입;; 19만원주고;; 이걸 젤 후회합니다..넘 비싸서;;; 퀄리티는 제가 사진에서 보면서 기대했던게 100이면 70점정도? 나머지 피규어는 사진보고 기대한게 100이라면 실제보고 느낀 만족도는 80점 정도입니다^^ 지방이라 실물보고 살수도없어서 사진만보고 퀄리티에 만족하여샀는데 처음에 받은 영화관련 피겨에 좀 실망을했습니다. 사진만큼의 퀄리티가 아니어서;;; 다 사진빨이더군요^^ 사람처럼 피겨도 사진빨을 받는다는;; 그래서 그담부터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샀습니다. 전 피규어 100% 장식용,관상용으로 씁니다^^
04.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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