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RIDING HOOD
McFARLANE'S MONSTERS SERIES 4: TWISTED FAIRY TALES
Paint: original paint
Scale: 6-inch
Format: action figure
Packaging: clamshell
All we can say is that the Big Bad Wolf didn't know what he was getting into when he attacked this particular young lady.
주제는 동화인 것 같습니다...
공개 된 것은 빨간망토 같습니다.. -_-
원작 빨간망토는 국내와 다르게 외국에는
공포스러운 내용이지요...
밑에는 다른 캐릭터의 설명입니다.. 물론 영어라서..
GRETEL. This German princess strikes a much more, uh, impressive pose than her fairy tale counterpart. Getting lost in the woods is the least of her worries.
HANSEL. Gretel's brother is in somewhat of a bind, trapped and waiting for the evil witch to fatten him up.
PETER PUMPKIN EATER. Peter has definitely lost his cool. His wife is now resting "piecefully" in the pumpkin and Peter's making room for more.
LITTLE MISS MUFFET. The eight-legged monstrosity attacking poor Miss Muffet isn't worried about spilling her curds and whey.
HUMPTY DUMPTY. Falling off the wall was shocking enough, but Humpty is in a real world of hurt now. A mere cracked shell would seem like a gift at this point.
원작 빨간망토 내용이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네이버 지식 검색...
devious21님
원작 내용과 개정판이 있습니다.
원작이 너무 잔인했기 때문에 나중에 애들도 읽을 수 있도록 개정 된 것이 현재 내려오고 있는 빨간망토랍니다.
그 이야기는 처음부터 책으로 발간 된 것이 아니고
입으로 전해내려 오다가 동화화 된 것이죠.
원래 빨간망토는 말 안 듣는 어린 애들에게 겁을 줘서 말을 잘 듣게 하겠다는 목적으로 지어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럼 원작 이야기로 가자면
옛날에 빨간 망토라는 제멋대로인 소녀가 살았답니다.
이름이 빨간 망토가 아니고 빨간색 망토를 좋아해서 매일 쓰고 다녔기 때문에 빨강망토라는 별명이 붙은 게지요.
어느날 어머니가 빨간망토에게 빵과 포도주를 주면서 깊은 숲 속에 살고 있는 할머니께 문병을 갔다 오라고 시킵니다.
"절대로 딴짓에 정신팔리거나 길 새지 말거라. 할머니께 드릴 음식에도 손 대지 말구!"
하면서 주의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빨간망토는 귀찮음에 투덜대면서 할머니 집으로 향하는데 가다가 사냥꾼을 만나게 되지요
"숲 속에는 못된 늑대가 살고 있으니까 조심하렴."
하지만 빨간망토는 그 말을 무시하고 배고픈 늑대와 마주치게 되었습니다만 늑대의 간청으로 함께 빵과 포도주를 다 먹어버렸습니다.
늑대는 빨간망토에게
"여기 이 길로 들어가면 예쁜 꽃밭이 있는데 놀다가지 그러니?"
하고 꼬여내어 빨간망토가 꽃에 정신이 팔린동안 제가 먼저 할머니의 집으로 찾아가서
할머니를 잡아먹어 버렸답니다.
원작에는 두가지의 엔딩이 있는데 빨간망토는 할머니로 변장한 늑대에게 잡아먹혀버리는 것과
할머니가 잡아먹혔다는 것을 안 빨간망토는 더이상 심부름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좋아하는 엔딩입니다.
하지만-_-;
이 두가지 모두 어린이에게 정서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렇게 고쳐졌습니다.↓
(개정판의 빨간 망토는 투덜대지도 않고 매우 말을 잘 듣고 순진하고 붙임성도 좋은 귀여운 소녀랍니다.)
빨간망토는 꽃을 잔뜩 꺾어가지고 할머니의 집으로 찾아왔는데
할머니의 침대에는 할머니의 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안경을 쓴 늑대가 할머니인척 변장하고 누워있었지요.
늑대인지도 모르는 빨간망토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하여 말합니다.
"할머니, 목소리가 왜 그렇게 굵어요?"
"우리 빨간망토와 많이 얘기하기 위해서란다."
"눈은 왜 그렇게 부리부리한가요?"
"우리 빨간망토의 모습을 더 잘 보기 위해 그렇단다."
"그럼 귀는 왜 그렇게 길죠?"
"우리 빨간망토의 귀여운 목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지."
"그럼 입은 왜 그렇게 큰가요?"
"그건 빨강망토를 잡아먹기 위해서다!"
그리고 빨간망토를 늑대와 혈투를 벌이다 뒤따라온 사냥꾼의 도움으로 늑대를 죽여버리고
배를 갈라서 아직 살아계시는-_-; 할머니를 구해냅니다.
그리고 빨간망토는 어머니께 꾸중을 듣고 일단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지요^^;;;
무척 잔인하네요 저 상태로 영화로 나와도 무척 괴기스러울 듯...
요번.. 몬스터 시리즈도 매우 잔인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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