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진골조제법의 『가면 라이더 키바』 가 깨어난다!!
프로그램 방영에서 10년 너머,
드디어 진골조제법에서의 S.H.Figuarts화한 "S.H.Figuarts(진골조제조법)가면라이더 키바 키바 폼"
(이하"키바")가 마침내 발매.
2018년 10월에 공개한 충격의 채색 견본 리뷰에 이어
제품 샘플의 완성도를 첫 공개로 철저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패키지를 손에 든 시점에서 S.H.Figuarts브랜드에서
『가면 라이더 키바』가 나오기까지
10년치의 마음이 치미는 분도 많을 것이다.
리뷰에는 이 기념비적 아이템 양산현장에 몸담았던
개발담당 직원의 말도 곁들여져 실물을 볼 때까지 고대했으면 합니다.
※기사내의 사진은 제품 샘플을 촬영한 것입니다.
실제 상품과는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양산 과정을 거쳐서 마침내 나온
"S.H.Figuarts(진골조제법)가면라이더 키바 키바 폼".
부속품 등 기본적인 제품 사양은 예약 시작 전(2018년 10월)의
리뷰와 같지만 제품 샘플을 보더라도 그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전신 매트블랙과 요염한 레드의 대비,
그 속에 날카롭게 떠오르는 노란색 아이가 눈을 끌어당긴다.
개발 담당 : 키바의 개발에는, 위자드의 천망토처럼 크게 곤란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인식이 안이했습니다.
크게"카테나(쇠사슬)""헬즈게이트개방 때 오른발"
"턱의 형상"이 험한 곳이었지만,
혼네이션 2018의 영상으로 공언된
"최고의 키바"를 실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복안의 육각형 패턴에서 발끝까지 어느 앵글에서
바라보아도 한숨이 나오도록 치밀한 장식이 새겨져 있다.
조형의 세밀함뿐만 아니라, 거미줄의 깃털을 본뜬 등에도
엷은 채색이 감춰져 있는 등 요소요소의 재현도 높이도 간과할 수 없다.
개발 담당:입~턱의 형상이 통상의 금형으로
성형할 수 있는 면 구성은 아니고, 처음은
아래턱에서 부자연스러운 분할선이 발생해 버렸습니다.
공장과 여러 가지 해본끝에, 파츠 분할을
변경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파츠째 조정에는 양산 직전까지
수정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얼굴의 큰 조정이므로, 꽤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발목·손목의 장식품도 이 세밀함으로,
발목의 붉은 보옥에는 클리어 파츠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카테나로 봉인된 오른발에 대해서는
개발담당자의 혼의 절규에 대해 듣길 바란다.
개발 담당:최대의 난관은 이 오른발이었습니다.
연질 소재의 사슬을 두른 사양이지만,
개발 초기 단계에서 2개의 헤비 문제가 발생됩니다.
우선
"딱딱해야 할 사슬의 고리가 휘어져 버린다"
는 점입니다.
특히 변형이 현저히 나타난 것이 종아리 밑에서
교차하는 2곳이었지만, 이를 허락하지 않는 것이
바로 진골조제조법입니다.
분해한 시제품과 금형데이터와 대조하여
"몇번째 사슬의 형상이 어느 정도 변경하는가"
를 수작업으로 확인해갔습니다.
▲사슬파츠의 개발 모습.
쇠사슬을 하나씩 넘기고 다리에 휘감았을 때의
외관에 맞춰 형상을 조정하고 있다.
단단한 질감을 드러내기 위해 각축선 재현에 매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개발 담당: 게다가 형상을 바꾼다→전체 길이가 바뀐다
→고정하는 위치가 어긋나기 때문에,
체인(사슬)의 매끄러움을 상상하면서 시행착오합니다.
그 결과 오른쪽 부분은 시작을 추가해도 3회 실패,
금형은 2회 복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아이템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 하나가
"다리에 감았을 때 안정되지 않는다"
는 점입니다.
사슬의 형상이 결정되어도, 무릎의 말리는 방법이
정해지지 않는 상황이 계속 되어,
고정을 위한 구멍위치나 형상도 양산할 때까지 조정을 거듭했습니다.
▲체인 형상이 결정된 후의 핀 위치나 형상의 확인 작업.
공장과 "진심으로 검토 부탁합니다"라는 교환도
그리고 본체에서 뺄수 있는 파츠류도 보자.
진골조제법 리뷰에서는 항례가 된 일원과의 비교,
후엣슬 일식과 키밧트 배트 III세의 치밀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사이즈에서도 제대로 각 후엣슬의 모습의 차이를 재현하고 있다.
판가이아 일족을 섬기는 몬스터인 키밧트 배트 III세도
제품판에서 밝혀진 놀람이 숨어 있다.
키백의 바 부분에 키밧트 배트III세의 다리를 넣고 장착한다는,
나무에 거꾸로 달라붙는 박쥐를 형상화한
극중 기믹을 재현할 수 있는 것이다.
※키밧트 배트 III세의 착탈은 취급설명서에 따라주세요.
키밧트 배트 III 세용의 혼 STAGE 대응 조인트도 부속되며,
키바의 전용 손 파츠로 후엣슬을 물게 할 수도 있다.
변신 아이템을 넘어선 좋은 짝으로 플레이밸류가
몇 배나 퍼질 것이다.
단, 함께 목욕은 하지 않도록.......
개발 담당:키밧트 배트 III 세용의 혼 STAGE 대응 조인트 부속은,
"키밧트는 절대로 띄울 필요가 있다"
라고 개발측에서 제안했습니다.
꼭 키바 주위를 날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키바의 독특한 자세 포즈로부터 역산되어 설치된
"오른쪽 발 서랍 기구"는, 그 외의 액션 포즈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경질 아머를 입은 상반신도 팔의 가동에 간섭하지 않는
어깨 파츠의 조인트, 뒤통수에 간섭하지 않는 목둘레(위의 이미지 푸른 부분) 등,
전신의 가동역을 방해하지 않는 파츠 구성으로 되어 있다.
특히 옷깃의 별도 파츠화는 영상용 슈트도 같은 구조로,
그 점에서도 확실히 극중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 되고 있다.
오른쪽 무릎부터 아래를 봉인한
사슬<카테나>가 벗겨진 헬즈게이트 개방 상태로 바꾸면,
키바의 불길한 아름다움이 한번에 풀어진다.
이 상태의 발목도 가동된다.
개발 담당:뒷면의 그라데이션 무늬는,
스프레이 도장이면 예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만,
품질 안정을 위해서 탄포 인쇄로 하고 있습니다.
탄포 인쇄는 이른바 "도장"이므로,
본래는 그라데이션에 적절한 수단이 아닙니다.
평면에의 인쇄가 잘 되지 않기때문에 치수 지시 등
공장측과 몇 번이나 제휴와 수정을 거듭하여
틴포 인쇄에 의한 균일한 그라데이션 표현에 성공했습니다.
이런 어깨·팔·다리의 가동과 4단으로 나눠진 붉은 복근은
아래 2단이 별도 부품화되며 허리를 크게 구부리거나
기대기도 할 수 있다.
'키바'만이 가능한 중후하고 요염한 모습과
높은 점프력을 살린 트리키한 액션의 마리아주를 만끽하라.
키바의 진골조제법을 기다리던 분들에게
다크네스문 브레이크의 포즈가 얼마나 아름다울지도 궁금할 것이다.
그 결과는 보시다시피!
골반 관절 설계를 수정함으로써 극중과 같은
높이까지 발을 올려도 빈틈이 생기지 않는다.
게다가 육체의 심부에 있는 골반의 기울기와
힘줄의 성장까지 느낄 수 있다.
혼 STAGE(별매)의 사용으로, 다크니스 문 브레이크의
자세도 안정된 디스플레이가 가능.
암이 2개 있으면 위의 사진처럼 키밧트 배트 III세도 함께 두는 것도 좋다.
대좌에 첫회 특전의 "라이드 워치형 대좌"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이다.
*첫회특전은 끝나는대로 종료됩니다.
장시간의 디스플레이때는 양다리를 접지시켜주세요.
본 아이템튼 4월 27일(토)의 발매를 하는 것으로,
헤이세이『가면 라이더』 시리즈 20작품의
주역 라이더 S.H.Figuarts화는 컴플리트를 맞는다.
그 중에서도 진골조제법 시리즈는 항상
지고의 완성도를 계속 추구하고 있지만,
이 아이템은 거기에 더해 "방순[芳醇]"이라고 불릴 만한 풍격을 풍긴다.
10년 이상이라는 세월로 숙성된
"S.H.Figuarts(진골조제조법)가면 라이더 키바 키바 폼"
의 진가는 손에 잡은 당신이 목격하는것으로 완성할 것이다
[반다이] S.H.Figuarts(진골조제법) 가면라이더 키바
발매일 : 2019년 4월 27일
가격 : 7,000엔(세금 포함 7,56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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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의 퀄리티를 대량 생산하는 반다이가 가끔씩 무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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