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라리는 대충 끝내고... 겁나게 큰 킷 시작합니다
1/12인만큼 박스크기도 엉청납니다...
사진나갑니다
택배받앗을때 진짜 컴퓨터 4대만한 박스가와서 깜놀햇네요..
담배갑이랑 비교.. 엉청나게 큽니다
내부모습.. 솔직히 30만원정도 킷인데.. 전 색분할이나 뭐나 다 완벽할줄알앗습니다...
하지만 뭐; 개판이에요 색분할도 이상한부분많고 부품 퀄리티도 솔직히 너무 떨어집니다
일단 대충 엔진부분 조립하고 도색.. 저 엔진부분도 색분할이 개판입니다..;; 회색 검정색 마구 섞여잇어요... 지금은 도색해서 안보임..
너무 심심해서 좀 사용감이 잇는 엔진을 만들어보려구합니다.. 도구는 패널라이너랑 면봉이면 끝 (전 에어브러쉬가 없습니다..)
대충 찍어 바르고.......
면봉으로 쿡쿡쿡 눌러줍니다 그리고 면봉에 남은 색을 남은부분에 살짝씩 찍어줘서 사용감을 표현..
대충대충..
이런식으로 대충나오네요.. 솔직히 맘에 안들어서 다 지워버릴까 생각..
다른 부품도 도색..
케이블 조립도 시작합니다
무광 레드색상을 해야하는데 없어서 유광 스프레이뿌리고 세미글로스 마감제 뿌리니 괜찮네요//
그리고 나사표현
라페라리에서 남은 카본 데칼 써먹엇습니다
30만원이나 되는킷이 카본데칼도 안주다니... 더러운놈들..
케이블작업.. 은근히 디테일합니다
그럴싸 하네요
엠블램 박아주고 마감제 겁나게 뿌려줫습니다.. 라페라리때 앰블램 뜯어나간거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다음편에 계속해서 해볼게요~
부품 하나하나가 너무 커서 도색하는데 너무 오래걸리네요....
이젠다시는 1/12 안할듯하네요 너무힘들어요!
-초성체 수정하였습니다. 공지사항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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