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당일 구하고 싶어도 타이밍 놓쳐 못 구했던 익리덤을 뒤늦게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익리덤을 보면서 하고 싶었던 작업은 LED 배선 작업입니다.
사실 제가 최초로 한건 아니고 어떤 분이 다이소 LED 제품을 응용해서 얼굴쪽을 작업 하신 걸 봤습니다. 방법을 보니 저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익리덤 구조상 헤드와 두부 파란부분이 클리어여서 단자 하나만 넣어도 동시에 발광하는게 너무 멋집니다.
저는 얼굴뿐만 아니라 다른곳도 발광되도록 설계해보고 싶었습니다.
먼저는 흉부인데 흉부 발광을 위해서는 내부프레임 부품을 과감하게 넣지 않아야 가능했습니다.
나아가 고간부의 클리어 레드도 발광 단자를 넣었습니다.
사실 어깨와 부스터 무릎까지 해보고 싶었지만 단자의 길이 한계가 있어 단념하게 되었네요.
LED 배선 및 가조립후 가장 먼저 해보고 싶었던 포징은 박스아트 포징입니다.
아래 시선에서 촬영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고간부 빛이 복부에도 영향을 미치는것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늦게 구한 만큼 작업하는 내내 즐겁고 해보고 싶었던 LED 작업 결과가 너무 만족 스럽게 나왔습니다.
혹시 나중에 물량 안정화가 되면 하나 더 구해서 어깨, 크시피어스 무릎쪽도 같이 작업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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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요 정관수술하는것같아서 선정리하면 진짜 멋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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