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 제로입니다.
구매할 생각까진 없었는데, 어떻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팔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이중 관절을 포기하고..
팔 사출 후 디테일 파츠를 이용해서 길이 정도는 늘릴 수 있겠더군요.
팔 늘리니까 확실히 봐줄 만해진 것 같기도..?
등에 스크랜더는 처음에 뒤 배경인 줄 알았습니다.
흉포한 얼굴.
입이 크게 열립니다.
디테일 파츠로 늘려버린 팔.
빼내고 원래대로 해줄 수도 있긴 합니다.
1/144 건프라와 크기비교.
와.. 진짜 얼굴..
이것이 요즘의 마징가 인가...!
전반적으로 가격이 많이 오른 만큼
볼륨감이나 신규 조형 파츠는 좋습니다.
스티커가 없는 만큼 색분할도 뛰어납니다.
공용 런너로 프로포션이 안타까울 뿐..
'별로다.'라고 할 부분은 없습니다.
발목 쪽이 엄청 뻑뻑해서
살짝 갈아줬고
고관절은 너무 헐렁해서 보강을 해주었습니다.
근데 고관절 축 부분은 KPS 재질이라 쉽게 하얗게 뜨더군요,
부품도 불안하게 생겨서 고관절은 좀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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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는 원래 생물적인 디테일이 강조된 디자인이어서 그런가 인피니티즘 스타일로 장갑판을 분할해놔도 어색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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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에바처럼 사진찍으신거 너무 멋진데요?? ㅎㅎ
(IP보기클릭)182.230.***.***
저도 오늘 만들었는데 디자인이고 뭐고 다 맘에 듭니다...마는, 말씀하신 고관절이 아작나서 오른다리가 헐렁거리네요 ㅜㅜ 좀 빡빡하게 돌아가서 힘을 줬더니 그대로 가버리더군요. 나중에 어떻게 수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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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디자인'이 뭘까 했는데, 실물(?)사진을 보니 바로 이해가 가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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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는 원래 생물적인 디테일이 강조된 디자인이어서 그런가 인피니티즘 스타일로 장갑판을 분할해놔도 어색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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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만들었는데 디자인이고 뭐고 다 맘에 듭니다...마는, 말씀하신 고관절이 아작나서 오른다리가 헐렁거리네요 ㅜㅜ 좀 빡빡하게 돌아가서 힘을 줬더니 그대로 가버리더군요. 나중에 어떻게 수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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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디자인'이 뭘까 했는데, 실물(?)사진을 보니 바로 이해가 가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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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에바처럼 사진찍으신거 너무 멋진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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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를 많이 닮은 것 같네요.ㄷㄷ | 23.01.17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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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설정상으로는 선택이라기보단 반 강제지만요... ㅋㅋ | 23.01.17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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