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 프라동에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 이 곳에도 올렸던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을 다시 리페인트 해서 제작겸 완성 글 입니다.
도색의 기본 방향은 메탈릭 계열 색상을 주로 사용해서 제작하기 였습니다.
단순히 분해 - 스프레이도색 - 조립 으로만 진행하다가 기왕 다시 작업하는거 조금더 진도를 빼보자는 생각에
붓도색까지 병행하여 추가 분할 도색으로 진행했네요
대세를 따라서 가장 무난한 흰,회 투톤 분할입니다.
노출되는 프레임들은 유광 마감 처리했고요
PG , 메탈빌드 등 을 참조해서 분할도색 해주었습니다.
아스트레이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특징인 손가락도 부분 도색 해줬습니다.
그레이, 실버, 골드 등 조금은 깔롱 부리는 색상으로 조립 되네요 ^^
가까이서 보기엔 조금 많이 민망합니다 ^^;; 부실한 실력이 여지없이 드러나다보니 (쩝)
택티컬 암즈도 건메탈, 실버, 골드 등으로 도색
살을 붙이기 전에 가벼우니 일단 한번 쥐어줘 봅니다.
왠지 이대로도 휘두르면서 둔기처럼 써도 될듯한 비주얼이네요
택티컬 암즈 살붙이기 작업 중의 사진입니다.
펄블루, 메탈릭 블루 로 투톤 도색
무광, 메탈, 유광의 조합은 참 경이롭네요
큰 칼날 테투리에 은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도색 후 마감을 기다리면서 연출해본 뻘짓.
이런게 또 즐거운 타임킬링 이죠
도색을 했으니 까질 염려에 일단 기본 상태로 세워봤습니다.
예전에 루리웹에 올렸던 모습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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