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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BGM, 핵스압) 절대폭발! 최강무적! 최강기동 MG 트라이온3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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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9921 | 댓글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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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 오른쪽으로 가라아아아아아아아아앗!!!!!!!!!!!!!!!!!!!!!!!!!!!!!
16.03.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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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990년대에 유행하던 애니북 (애니메이션 장면을 그대로 쓰고 말풍선만 넣은 책) 느낌이 나고 좋네요. 프라모델도 잘 봤습니다.
16.03.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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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뭐야 이글... 데이터가 아깝지 않어..
16.03.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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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맙소사 내가 뭘 본거지
16.03.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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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발바토스 사서 만들고 있는데 주인 아줌마가 존나 큰 테이블을 매장가운데 내려 놓고 "정크 스까 만들뿐들 퍼뜩 가꼬오이소~" 하는거임. 그러니까 조립하던 손님들이 자기가 산 프라 정크부품, 폴리캡 들고가서 테이블에 다 쏟아버리고 접착제, 퍼티 넣어서 스크래치로 착착 만들더라. 손님들은 "아지매! 프라판도 팍팍 넣어서 스까주소" "오늘은 와이리 파츠가 부실한데? 다들 짐만 만들읐나?" "누구 철혈프라 읎나? 철혈프라 만든 사람 읍나?" 하면서 니퍼 딱딱대면서 테이블에 달라붙어선 허겁지겁 조립하더라. 그중한명이 혼자서만 가만히 앉아있던 날 노려보고 "마! 니! 니 철혈프라아이가? 퍼뜩 안가지고 오고 머하노! 머꼬! 니 오사까사람 아이제?" 하니까 매장안에 모든사람들이 날 째려보더라;; 말 안따르면 ↗될거 같아서 "아 죄송합니다. 처음이라 잘 몰랐습니다." 하면서 프라 가져가니까 "마 니 외지사람이제? 니 으데가서 이런 프라 절때 못본다 아이가. 오사까사람들은 일케 잼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맹근다 아이가" 하면서 내 발바토스 파츠 전부 테이블에쏟고 조립하더라 그러면서 자기가 딱딱대고있던 니퍼로 게이트 잘라서 "마! 함봐라! 디진다 아이가! 퍼뜩 봐봐라!" 하더라 거절하면 진짜 ↗될 분위기라 답안나오나는거 억지로 참고 만들고 약속시간 늦었다고 핑계대면서 제빠르게 계산하고 나왔음. 그때 거절하면 죽일것 같았던 그 소름돋는 눈빛들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16.03.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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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유행하던 애니북 (애니메이션 장면을 그대로 쓰고 말풍선만 넣은 책) 느낌이 나고 좋네요. 프라모델도 잘 봤습니다.
16.03.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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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으로 가라아아아아아아아아앗!!!!!!!!!!!!!!!!!!!!!!!!!!!!!
16.03.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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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천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ㅠㅠ
16.03.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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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이거를 모티브로 만들 었어야 이길수 있었는데 어설프게 용자물 따라해서 조크망크함...
16.03.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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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물이 용자 시리즈라면, 용자 시리즈의 집대성이자 마지막이 가오가이거인데... | 16.03.07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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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얏......!!!!!!!!!!!!!!!!!!!! 모두사라져라!!!!오른쪽으로!!!!!!!!!!!!!!!!!!!!!!!!!!!!!!!!!!!!!!!!!!!!!!!!!!!!!!
16.03.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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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이게 진짜 빌파트 마지막화군요. | 16.03.05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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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내가 뭘 본거지
16.03.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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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용자들 다리는 뭘로 이식해주신 건가용?
16.03.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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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발 되었던 트랜스포머 갤럭시콘보이의 다리관절입니다 ^^ | 16.03.05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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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6.03.05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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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가 아니었어..
16.03.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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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다렸는데 드디어 대작을 보네요
16.03.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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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라인을 따서 레이어 만드셨을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추천추천추천!!
16.03.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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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오른쪽 작품이잖아..
16.03.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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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글... 데이터가 아깝지 않어..
16.03.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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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대작!! 근성가이 십니다 ㅠㅠ
16.03.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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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용자여.. 아아 심금을 울리네요 (T-T)
16.03.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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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간만에 피가 끓는군요, 진주인공 트라이온3 화이팅!
16.03.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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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을 반다이로 !!
16.03.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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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 열정! 용! 자!
16.03.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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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아니할 수가 없게 만드는 노력과 정성, 실력의 삼위일체군요 !!!
16.03.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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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엄청난 게시물과 자작품이네요
16.03.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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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여기 만갤 아ㄴ.....하?
16.03.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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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용자물들 밑에 트라이온3 있는 연출에 기분좋은 소름이 돋았습니다!
16.03.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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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작품과 노력에 추천쾅!!
16.03.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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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트라이온의 디테일이 신경쓰였습니다
16.03.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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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정성! 추천을 안할 수가 없다.
16.03.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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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하고 싶네요..THIS IS ASOMME
16.03.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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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메 | 16.03.07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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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와 믹스빌드라니,.... 간지넘치네요 특히 리쿠트라이온이 얼굴빨하나로 떡대있어보여요. 추천할수밖에없네요! 빠른 mg zz2.0과 mg트라이온3의 발매를 기다립니다...ㅠㅠ
16.03.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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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역대 용자들보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16.03.0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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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작품 퀄도 좋지만 글 솜씨도 좋네요!! 모두가 원하는 트라이온을 만드신것 같습니다.
16.03.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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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스압이라고 하셨는데...너무 잛게 느껴지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오른쪽에서 뵈요~!
16.03.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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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쩐다
16.03.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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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딴죽이지만, '노려지다'라는 말은 우리말 어법에 어긋납니다. '노리다'라는 말은 수동형태가 존재하지 않아요.
16.03.0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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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지다 라는 제주도 방언이 있으니 그거라고 우겨보면... | 16.03.07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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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뭐하냐 빨리 이 분 모셔가서 mg 트라이온 3 뽑아라 그리고 덤으로 올 해 30주년이니까 덥젯 2.0도 쫌....
16.03.0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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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추에 글쓴이의 피나는 노력이 보여집니다
16.03.06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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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의 인생 그 자체였던 용자물의 감동을 프라모델로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보너스 짤은 무언가 뭉클하게 만드는 감동이 느껴지네요!
16.03.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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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 choo~ 너만보면 추천수가 오를 것 같아
16.03.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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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천
16.03.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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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최고의...아 잠시만요 눈물이... 최고다 트라이온3!
16.03.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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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보너스에서 눈물이...
16.03.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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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납니다 MG 라니 더더욱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네요 추천!! 그리고 눙물을 흘리고 갑니다 ㅠㅠ
16.03.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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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빌파가 실사특촬이었던가?
16.03.0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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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천..
16.03.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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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Changer 시무룩....
16.03.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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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시...실수를... 으아아아아!!! | 16.03.07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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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 건담은 자유다!!!
16.03.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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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할 때 리쿠 다리에 나사가 보여서 보수했나? 했더니 마개조 -o-;
16.03.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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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로봇 허벅지를 전부 보수 했네요. 우아..
16.03.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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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웹툰 연재하셔도 퀄리티 쩔 듯...
16.03.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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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젤나가 맙소사!!!!!!!!!!!!!!!!!!!
16.03.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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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정성어린 글과 혼이실린 제작 실력 ㄱ리고 용자시리즈까지 감탄했습니다
16.03.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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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하오류가 쳐발리는게 아주 마음에 드는 게시물이네요 :-)
16.03.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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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죄송합니다만 볼포크의 철자는 Vollfog 입니다..
16.03.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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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없는 프라모델을 직접 만들어버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
16.03.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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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노가다의 결정체;;; 대체 얼마나 많은 사진을 찍어서 편집한건지 감도 안잡힙니다 ㄷㄷㄷㄷㄷ
16.03.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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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퀄리티 보솟
16.03.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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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반다이 직원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16.03.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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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까 주인공들이 얼마나 비겁한지 새삼 깨닫게 됨
16.03.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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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다.. ㄷㄷ
16.03.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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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가 뭘 본거죠....ㄷㄷㄷ
16.03.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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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 정성, 덕성의 삼성 혼연일체의 작품이군요.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16.03.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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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발바토스 사서 만들고 있는데 주인 아줌마가 존나 큰 테이블을 매장가운데 내려 놓고 "정크 스까 만들뿐들 퍼뜩 가꼬오이소~" 하는거임. 그러니까 조립하던 손님들이 자기가 산 프라 정크부품, 폴리캡 들고가서 테이블에 다 쏟아버리고 접착제, 퍼티 넣어서 스크래치로 착착 만들더라. 손님들은 "아지매! 프라판도 팍팍 넣어서 스까주소" "오늘은 와이리 파츠가 부실한데? 다들 짐만 만들읐나?" "누구 철혈프라 읎나? 철혈프라 만든 사람 읍나?" 하면서 니퍼 딱딱대면서 테이블에 달라붙어선 허겁지겁 조립하더라. 그중한명이 혼자서만 가만히 앉아있던 날 노려보고 "마! 니! 니 철혈프라아이가? 퍼뜩 안가지고 오고 머하노! 머꼬! 니 오사까사람 아이제?" 하니까 매장안에 모든사람들이 날 째려보더라;; 말 안따르면 ↗될거 같아서 "아 죄송합니다. 처음이라 잘 몰랐습니다." 하면서 프라 가져가니까 "마 니 외지사람이제? 니 으데가서 이런 프라 절때 못본다 아이가. 오사까사람들은 일케 잼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맹근다 아이가" 하면서 내 발바토스 파츠 전부 테이블에쏟고 조립하더라 그러면서 자기가 딱딱대고있던 니퍼로 게이트 잘라서 "마! 함봐라! 디진다 아이가! 퍼뜩 봐봐라!" 하더라 거절하면 진짜 ↗될 분위기라 답안나오나는거 억지로 참고 만들고 약속시간 늦었다고 핑계대면서 제빠르게 계산하고 나왔음. 그때 거절하면 죽일것 같았던 그 소름돋는 눈빛들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16.03.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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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니까 오사카에서 발바토스 매장에서 산 후 만들려고 할 때 주인아주머니가 거대한 테이블 들고 와서 정크 섞어 만들자고 사람 모집했단 거죠? 그리고 매장안에 있던 사람들이 정크들 쏟아서 만들기 시작하다가 철혈 없냐고 찾다가 타겟 잡고 압박을 가해서 원치 않은 경험을 했단 건가요? 근데 말 안따르면 X될 거 같단 거 신고 먹을 지도 모르겠네요. | 16.03.08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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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ie님// 이거 비빔밥 패러디입니다. | 16.03.19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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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감동 그자체네요. 추천합니다.
16.03.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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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빌트 진엔딩이 여기있었군
16.03.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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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트라이온이 우승하지못했는지 크....
16.03.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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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추천안할수가 없군요!!!!
16.03.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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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오른쪽의 맛인가? 굉장하잖아!
16.03.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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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온은 MG 와 "초합금혼"으로 반드시 나와야하는 기쳅니다. 반다이여~ 이 외침을 들을지어다!!!
16.03.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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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추천 오랜만에 박네요. 트라이온3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게시물이에요. 빌드도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하나 사진 찍고 편집하고 합성하는 게 품이 많이 드는 일인데 대단하시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16.03.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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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을 내리면서 함께 내리는 내 눈물...
16.03.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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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거 뭐야 무섭다...
16.03.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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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에 지렸스비다
16.03.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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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에 팬티 갈아입고 갑니다 ..
16.03.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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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어릴적 꿈이 모여있어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16.03.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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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퀼리티에 압도, 스토리에 압도, 정성에 압도 합쳐서 3기압
16.03.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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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라스님 ㅋㅋㅋ역시 ㅋㅋㅋㅋ완전 잘보고가요 오랜만에 보내요 ㅎㅎ
16.03.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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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선라이즈 용자 만화들을 보며 자란 90년대 키드들에게 전율을 안겨주는 게시글이었습니다. 감사할 따릅입니다 ㅠㅠ..
16.03.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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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인공 트라이온3 ㅠㅜ..........주인공 보정 십할것들;;;;
16.03.0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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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드와 세븐체인저 갖고 있던 사람으로서 눙물 한방울....
16.03.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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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로 원작재현이라니, 추천이 아깝지 않군요.
16.03.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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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나는게 맞았어......겁나 멋있잖아
16.03.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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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우우웅우우우웅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욷 용자물 팬이라서 ㅊㅊㅊ
16.03.0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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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감! 나제 우고캉!
16.03.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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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물 제작사 근무하시는 분.
16.03.0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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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애니한편 본것같네
16.03.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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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브금과 함께하니 불타는듯한 열혈혼이 느껴지는 멋진 작품이네요. 너무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16.03.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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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느껴지네요.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16.03.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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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해서라도 추천을 박자. 이것이 진엔딩이었어..
16.03.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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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엉
16.03.0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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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기 싫어서 평소에는 왠만하면 좋아요 누르지 않습니다만 이 작품을 보고도 그냥 넘어가는 것은 건프라 펜으로 범죄라고 생각하여 로그인하고댓글 남깁니다. 제작자분의 용자물에 대한 애정이 차고 넘치도록 느껴집니다^^ 애니와 실사의 합성이라니~ 정말 엄청납니다!! 정말 몰입해서 글 보고 갑니다~
16.03.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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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시절의 영웅들 ㅠㅠㅠ
16.03.0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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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스럽다
16.03.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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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파이터즈 트라이의 유일한 존재의미
16.03.0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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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최고다!! 너무 재밌다!!! 이런 대작을 감상할줄이야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ㅠㅠ 추천!! 추천을 따발로 누르고싶어지는군요!! +_+b
16.03.0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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