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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라이트 건프라 [MG] 백식 2.0 <도장과 도금>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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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입니다 본문에서 못 다한 얘기도 할 수 있겠고, 언급한 것도 한번 더 강조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글의 전달력은 최대가 30%라는데 힘 닿는데까지 전달해보겠습니다 우선 유광 멕기대비 무광 멕기의 한계가 이번 논란의 중점이라고 봅니다 무광 멕기의 피막? 굉장히 약해요, 특히 마찰력엔 답이 없습니다 지우개로도 지워지고 손으로도 열심히 문지르면 은색 바탕이 드러납니다 그만큼 약해요 무광 멕기는, 장점이라곤 '예쁘다!' 이것 뿐입니다, 그걸 위한 무광 멕기이기도 하구요 먹선? 당연히 못 넣습니다, 2차 가공을 하지 않는 이상 습식? 안 붙이는 걸 권합니다, 자기 책임하에는 가능합니다 이처럼 태생적 한계를 가졌음에도 그 단점들만 나열하여 싫어하는 이유라 단정지어버리면 괴롭힘밖에 더 되겠습니까 괴롭힘을 당하는 건 백식입니까, 구매자입니까 굳이 따라다니면서까지 단점을 지적하겠다는건 괴롭힘이 맞습니다 이게 반다이의 태업이나 공정 실수라면 싫어하고 욕할 이유가 되겠지만_RG 엑시아 고관절, MG 헬 커스텀 마스크 스크래치 등 기술의 한계니 향후 5년에서 10년 뒤에는 먹선이나 습식을 붙여도 멀쩡한 무광 멕기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15.06.0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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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계속 인지부조화 하고 계신데 락카신나면 뭐든 다 지워지는게 맞습니다.
15.06.0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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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선도 못 넣고 습식도 포기할 정도로 약하면 사람들이 충분히 싫어할만한 이유가 될 텐데... 그걸 단순히 백식이 싫다, 싸움을 즐긴다, 싫어하는 이유를 만들고 있다라고 결론 지어버리는 것도 좀 웃기지 않나요?
15.06.02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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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뭐라고 한다면 그건 괴롭힘이지만 건프라는 내 돈주고 사는 상품이지 사람은 아니지요. 태생적이든 뭐든 엄연히 단점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 푸념을 늘여 놓는 것이 어째서 괴롭힘일까요? "아, 원래 이러니 입다물고 만들어지."라고 쉽게 받아들인다면 그거야말로 내 돈주고 구매하는 구매자로서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인데. 그게 더 불쌍할 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사전에 무광 멕기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단점에 적응되어 있는 사람들이야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을 갑갑하고 한심해 보일 수도 있겠지요. 마찬가지로 사전에 정보도 없이 무턱대고 구매한다면 그건 구매자로서 선택을 잘못한 것이기도 하고요. 사실, 제가 이 글과 댓글에 걸리는 것은 자신의 주관이 너무 뚜렷한 나머지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을 너무 안 좋은 쪽으로 결론 지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 말이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저 킷을 사는 사람들은 호갱이야"와 성향만 다르지 같은 부류로 보였거든요. 오해했다면 제가 죄송하게 생각하지만요.
15.06.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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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싫어할 이유를 만들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15.06.02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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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디 순한 카날 마일드에도,,저정도라니,,,
15.06.02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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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계속 인지부조화 하고 계신데 락카신나면 뭐든 다 지워지는게 맞습니다. | 15.06.02 0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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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일부러 싫어할 이유를 만들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 15.06.02 0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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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GN//?? 에나멜신너 인데 락카라니요? 인지부조화라니,,, 어자피 살거라서 조금더 알려고 하는건데 무슨... | 15.06.02 0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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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너//이유를 만드는건 아닙니다 , | 15.06.02 0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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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지우개로도 지워집니다 마일드신너건 뭐건 보시면 신너로 지워졌다기보단 마찰에 의해 지워졌다고 보는게 좋겠네요 좀 오버 보태면 손가락으로 도금부분 겁나 문질러도 벗겨지긴합니다 | 15.06.02 0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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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한 에나멜 신너 마일드에도 지워질 정도면 먹선 넣으시 벗겨지는건 피하기 어렵겠네요. 먹선 넣다보면 반드시 삑사리 난곳은 지워야 할테고..그러면 당연히 어느정도 마찰도 불가피 할테고...코팅킷이니까 먹선을 넣지 말라니..나참;;;; | 15.06.02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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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프닝은 해프닝이었죠.
15.06.0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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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튀기고 있던 사람들이 승자였습니다 | 15.06.02 0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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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제끼고, 손맛좋으면 그거면 된거죠. 취미로하는 프라모델에 말입니다.
15.06.0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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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내일 일찍 일어나서 만들어야겠습니다 | 15.06.02 0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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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좋으면 사는거지 왜 남의 말을 신경쓸까요.. -_-;;
15.06.02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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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경 안 쓰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신경 쓰는 것도 옆사람 피곤합니다 뭐든 적당히, 적절히 | 15.06.02 0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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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너님은 인잭션에 도색을 잘하시니 부럽습니다. 저는 색이들어가있으면 일단 도색을하기가 점점 귀찮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15.06.0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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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이미 정해져 있네요 도색이 귀찮으면 안 하는게 맞고 하고자하는 욕구가 귀찮음을 넘어서면 당연히 해야지요 욕구에 충실하십시요 | 15.06.02 0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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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먹선을 못넣다니...
15.06.0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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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코팅킷들은 먹선이 있으나 없으나 큰 차이가 없습니둥. 코팅안된 부분 잘 골라서 얇은먹선 넣어주시거나 해주셔도 기본 프로포션이 워낙 세련되게 잘나와서 매우 뿌듯뿌듯합니당 | 15.06.02 0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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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있긴 있어요 반광이나 유광으로 마감하고 먹선 작업후 무광, 반광, 유광 취향에 맞게 다시 마감 | 15.06.02 0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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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밴시 2차 예약을 해서 그런지 아직 도착을 안했네요. 백식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근 12년 만에 만드는 MG라 새삼 떨리네요.
15.06.0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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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라면 애정이 뒷받침되야 합니다 관절도 약하고 잘 넘어지고 덜렁덜렁하고 그래도 멋져요 | 15.06.02 0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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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칠이 벗겨지는 게 좀 불안하긴 한데..... 저 금색에다가 반광클리어로 마감재를 뿌리는 건 어떨까요.....?
15.06.02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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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광 한번 뿌려볼려고 합니다 | 15.06.02 0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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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선도 못 넣고 습식도 포기할 정도로 약하면 사람들이 충분히 싫어할만한 이유가 될 텐데... 그걸 단순히 백식이 싫다, 싸움을 즐긴다, 싫어하는 이유를 만들고 있다라고 결론 지어버리는 것도 좀 웃기지 않나요?
15.06.02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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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좋은 지적입니다 본문에서 못 다한 얘기도 할 수 있겠고, 언급한 것도 한번 더 강조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글의 전달력은 최대가 30%라는데 힘 닿는데까지 전달해보겠습니다 우선 유광 멕기대비 무광 멕기의 한계가 이번 논란의 중점이라고 봅니다 무광 멕기의 피막? 굉장히 약해요, 특히 마찰력엔 답이 없습니다 지우개로도 지워지고 손으로도 열심히 문지르면 은색 바탕이 드러납니다 그만큼 약해요 무광 멕기는, 장점이라곤 '예쁘다!' 이것 뿐입니다, 그걸 위한 무광 멕기이기도 하구요 먹선? 당연히 못 넣습니다, 2차 가공을 하지 않는 이상 습식? 안 붙이는 걸 권합니다, 자기 책임하에는 가능합니다 이처럼 태생적 한계를 가졌음에도 그 단점들만 나열하여 싫어하는 이유라 단정지어버리면 괴롭힘밖에 더 되겠습니까 괴롭힘을 당하는 건 백식입니까, 구매자입니까 굳이 따라다니면서까지 단점을 지적하겠다는건 괴롭힘이 맞습니다 이게 반다이의 태업이나 공정 실수라면 싫어하고 욕할 이유가 되겠지만_RG 엑시아 고관절, MG 헬 커스텀 마스크 스크래치 등 기술의 한계니 향후 5년에서 10년 뒤에는 먹선이나 습식을 붙여도 멀쩡한 무광 멕기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15.06.02 0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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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맥기의 특성일 뿐인데 그걸 무슨 불량품 취급하면서 사는사람 호객취급이나 하고 다니니 문제죠 ㅡ.,ㅡ; 싫어하면 안사면 되는건데 | 15.06.02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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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뭐라고 한다면 그건 괴롭힘이지만 건프라는 내 돈주고 사는 상품이지 사람은 아니지요. 태생적이든 뭐든 엄연히 단점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 푸념을 늘여 놓는 것이 어째서 괴롭힘일까요? "아, 원래 이러니 입다물고 만들어지."라고 쉽게 받아들인다면 그거야말로 내 돈주고 구매하는 구매자로서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인데. 그게 더 불쌍할 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사전에 무광 멕기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단점에 적응되어 있는 사람들이야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을 갑갑하고 한심해 보일 수도 있겠지요. 마찬가지로 사전에 정보도 없이 무턱대고 구매한다면 그건 구매자로서 선택을 잘못한 것이기도 하고요. 사실, 제가 이 글과 댓글에 걸리는 것은 자신의 주관이 너무 뚜렷한 나머지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을 너무 안 좋은 쪽으로 결론 지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 말이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저 킷을 사는 사람들은 호갱이야"와 성향만 다르지 같은 부류로 보였거든요. 오해했다면 제가 죄송하게 생각하지만요. | 15.06.02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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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충분히 수긍가는 얘기도 있었고 그래서 좋았습니다 의견을 끌어가느라 과장된 부분, 그걸로 감정이 상하셨거나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15.06.02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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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말씀 모두 옳습니다. 다만 요즘 작은 단점을 크게 부풀려서 큰 장점을 취하지 못하게 할정도로 과도한 정보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최근 위쳐3 플4 프레임문제로 못해먹겠다 죽겠다...막 이러는데 저는 막 다운되고 프리징되도 일단 이만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 없어서 잘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 장점과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단점에도 불구하고 사는 사람들의 선택도 존중되면 좋겠네요. 물론 기업은 품질개선과 솔직한 정보 전달을 해야 하구요....반다이의 경우 무광맥기의 주의점을 제품에 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가 이런 자료를 만들필요가 없게. | 15.06.09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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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백식 맥기에 대한 과도한 비난에 구매를 보류하고 있던 상황이었거든요. 신너님의 리뷰를 보니 이제 어떤점에 주의하며 사도 될지 안심이 되서 적절한 시기에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제 입장에선 백식에 대해 과도한 비난을 하던 사람들이 저에게 구매 방해자들이었습니다. 어떤 사안이든 사실에 기반한 적절한 비판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락카신나에 지워진다고 아웃이라고 말하는건 정말 코메디였어요. | 15.06.09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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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네요. 이게 진짜 의견교류지요. 댓글들이 이런식이면 분쟁 안 일어낙 얼마나 좋아... | 15.06.09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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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대로라면 응가할때 그힘으로 문질렀다. 라는 점에서 에나멜 신너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걸로 보이고 먹선 넣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는걸로 보이네요.(먹선넣을때 힘줘가며 지우진 않죠=_=) 마크세터에 반응을 한다는건 반다이데칼을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으나... 아니 마크세터 꼭 써야 붙나요? 기본데칼만으로도 그럭저럭 붙을꺼 같은데요. 아카데미 장판 데칼도 아니고(...) 기본 데칼자체에 접착력으로만 붙인다면 마찬가지로 크게 신경쓸건 없나보네요.
15.06.0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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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습식데칼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별좋은정보는아니지만 습식데칼을 뭍이는밥법은 살짝 물에 10초간담근뒤. 나머지는 물기를빨아들이기를 기다린뒤 습식데칼자체의. 접착력으로. 붙이는걸 권고합니다. 물런 마크세터같은 보조 접착제를 써도 무관할뿐더러 어디까지나 습식데칼자체만의 지지력은 현저히 떨어지죠. 개인적으로 습식을 사랑합니다. 마스세터같은게 없더라도 단단히 고정시키는게 가능하죠. 방법은 많습니다. 곡면의 경우 따뜻한물수건으로 데칼을 유연하게만든다던가. 습식데칼을 물풀을 푼물에 불린다던가 자리에 붙힌후. 드라이기로 살짝데쳐주면. 떨어질염려도없지요. | 15.06.02 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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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물에 물풀을풀고 붙일자리에 습식데칼을 올려둔뒤. 휴지로 살짝눌러. 물기를사알짝 빼고 드라이기로 사알짝(표면이따듯해질정도)로 지져주면 약 10년 이상. 마감제없이도 버팀니다. | 15.06.02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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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제를 뿌려주면 단차가사라져서 데칼의 경계선이 사라집니다. | 15.06.02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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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HD판에 습식데칼 붙여본 경험으론 마크세터 사용해서 붙이면 억지로 긁어내지 않는 이상 잘 안떨어졌습니다 대신 긁히거나 억지로 벗겨낼 경우 금멕기도 같이벗겨지더군요 | 15.06.02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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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데칼이 빛을 발하겠네요 | 15.06.02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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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너님글 무조건 추천 박고 갑니다^^
15.06.0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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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열심히 건프라 만듭니다! | 15.06.02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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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정보 하나 얻어갑니다~! 백식은 그냥 가조만으로도 엄청난 킷인거 같아요
15.06.0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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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하나 과하지 않게 잘 나왔어요 이번 킷 | 15.06.02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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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선... 로트링펜이나 건담마커도 안되나요?
15.06.0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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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지 않을까요 ,,ㅠㅠ | 15.06.02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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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지우고 한번에 넣을 수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15.06.02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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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워지는게 문제라는게 아니라 가격이 문제라는거 아니였나요?
15.06.0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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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문제될게 없죠. 코팅킷은 원래 비쌉니다. 백식 1.0도 코팅판이 4000엔 정도했는데 당시엔 비슷한 시기에 나오던 엠지가 2800엔에서 3000엔 정도였고. 백식 2.0과 비슷한 무광 코팅인 엑스트라 피니시 키트는 일반적으로 원래 키트값의 두배 정도 했습니다(mg 프리덤이었나가 정가 3800엔인데 프리덤 엑피가 8000엔 정도로 기억합니다). 백식 2.0이랑 비슷한 품질로 보이는 요즘 mg가 싸면 3800엔에서 4500엔 정도 하는데 백식이 7000엔이니 코팅런너 값만 두배 친거로 생각하면 얼추 맞는 가격이죠. 가격 가지고 논란 지은 것도 결국 도금도 아닌 도색인데 값 후려친거 아니냐!는 억지였거요. 결국 신너님 말대로 다 싫어하는 이유나 단점을 뒤에가서 다 붙인거죠. | 15.06.02 0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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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엑피는 비교 대상이 아닌게... 흰색부분도 풀로 은색코팅이었잖아요; | 15.06.02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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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충 비교해서 얼추 맞는 가격이라고 한거죠. 쌩 두배 가격도 아니고 2~3000엔 정도 추가된 수준이 되는 거니까요. 예전 정게글 보면 아예 무슨 락카 스프레이 몇통 뿌려놓고 단가 다 후려치고 허위 사양 기재해놓고 가격만 높인 것 마냥 욕해대던데 그 정도는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 15.06.02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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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 HD 에디션의 인기에 힘입어 무광맥기로 나온거 같은데 블로거 포스팅 하나로 이뭐병 | 15.06.02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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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 1.0은 4500엔이었죠 | 15.06.02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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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코팅에 런너 3장 맡겨도 비슷한 가격 나오지 않나요? | 15.06.02 23: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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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색감이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15.06.02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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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르게 도포할 수 있다면 또 가능하겠네요 | 15.06.02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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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가조파라 자세한 지식이 없어서 멍하게 있었는데, 좋은 답변입니다. 글을 다 일고보니 백식보다 아바타가 더 신경쓰이네요...크흣 
15.06.0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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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흣, 저는 킷에 10% 본문에 10% 아바타에 80% 노력을 들입니다 | 15.06.02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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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아바타는 무슨 영화인가요;; 배트맨이 코믹하다니!! | 15.06.08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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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건베에서 살짝 보고왔는데 이쁘더라구요 순간 혹했는데 AGE-1스패로우 질러버렸네요 신너님 글영향 100%받음
15.06.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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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최고죠 걔만한 허벅지가 아직 없습니다 | 15.06.02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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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에 만들어볼 mg라.제타2.0하고 같이질럿네요 ㅎㅎ 좀 만들어주세효 ㅜㅜ
15.06.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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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같이 만듭시다 저도 요즘 눈 침침해서 오래 못 붙들고 있겠네요 | 15.06.02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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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사람은 다 사는데 왜이렇게 옳고 그름을 따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관을 심어주는 프로젝트를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튼 신너님 백식 기대하겠습니다
15.06.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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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도색 들어갑니다~ | 15.06.02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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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싫은 이유를 남한테서 찾을필요는 없죠..마음가는데로..
15.06.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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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은대로~ | 15.06.02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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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에나멜 먹선넣는거 - 지장없음 2. 가조 또는 금색 비 도색으로 마감 -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씰과 건식데칼로 충분한 마킹가능 3. 그 이외 풀 도색할 사람들 - 습식을 붙이시면 됩니다 ^^
15.06.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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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선을 넣을때는 지장이 없는데 지울려고 문지르니 변색이 오네요 | 15.06.02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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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역시 가격이 무섭네요..ㅠㅠ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15.06.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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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더 비싸게 나올줄 알고 부들부들 하고 있었습니다 | 15.06.02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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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이 맥기가 아니라 엑피풍이 나는듯 한데 구판 백식은 뻔쩍뻔쩍 하기라도 햇지 이건 뭐 마커칠한건지.... 호구로 보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신너님 말처럼 그냥 좋아하는걸 사는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인기없다는 웹한정 운명충돌 R을 삿죠 빛의날개도 사야되는데....후..
15.06.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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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시면 그런말 절대 못하실거같아요.. 서로 비교해 보시면 구판도금은 진짜 너무 번쩍거려서 완구같이 촌스러워요. 그 번쩍거리는 도금때문에 싸보인다고 콤포짓 버카 밴시 욕을 엄청먹고 덤핑되고 노른 나올때 훨씬 차분하게 도금했죠. | 15.06.02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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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판의 번쩍스러움이 싫어 구입안한 1인....;; | 15.06.02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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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피와 무광 멕기는 실물을 봐야 차이가 납니다 오죽하면 엑피 MG 스리덤은 샘플을 안 만들어둬야 더 잘 팔린다는 얘기가 한 때 돌았었지요 | 15.06.02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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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이만큼 친절하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줘도 역시 못알아 먹는 사람은 못 알아 먹는 법이죠 그냥 까고 싶은거 뿐이에요. 코팅이 맥기가 아니라 액피풍이 난다는건 어느나라 말인지원;;; 밥상머리 앉아서 식사 같지가 않고 아침밥 같다는 말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푸흡 역시 결론은 살거면 사고 말거면 걍 말면 된다. 이게 진리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 안사지만 -_-
15.06.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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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전 2대 더 사려구요 | 15.06.02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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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엑피도 맥기(도금)의 일종인가요? 진짜 몰라서 여쭤봅니다. | 15.06.08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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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안타까워요..ㅜㅜ 부디 친동생의 완성작을 보고 싶어요~ 백식은 요즘 뜨거운 감자지만 누가? 선물로 사준다길래...^^;
15.06.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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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분인가요?! 여친분인가요?! | 15.06.02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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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이유를 남한테서 찾지마라.. 이거 진짜 명언이네....
15.06.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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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6.02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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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감사합니다 백식은 신너님 리뷰 후편을 더 참고한후에 만들기 시작하는게 좋을것같군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5.06.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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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공장에 전시된 PG 풀아머유니콘 보고 왔습니다 침 닦으면서 보느라 혼 났네요, 너무 멋졌어요 | 15.06.02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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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보면서 암걸릴거같던 부분을 시원하게 잘 긁어주셨네요.
15.06.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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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지러웠습니다 | 15.06.02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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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가 싫어하는 사람이 반대되는 주장을 하고 있으면 친목질로 몰아가기.
15.06.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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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전장을 헤쳐 온 그 눈빛은! | 15.06.02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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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녀오시고 첫(?)번째가 백식이군요 여러말들이 많고 돈도 없어서 패스했는데 나중에 도색할계획생기면 사봐야겠습니다
15.06.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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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작년이여요, 올해는 8월쯤에 가려고 합니다 | 15.06.02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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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있으면 사지 않으면 그만 일 걸.....무슨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은지.... 난 그냥 군말 없이 샀다
15.06.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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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용히 계산했습니다 | 15.06.02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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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할 사람들은 스스로 고민하고 알아서 다 삽니다.
15.06.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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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재들이 많아서 좋아요 | 15.06.02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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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코팅은 뭔가 안맞는 표현같은데..반광이 아닌지요
15.06.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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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에 깔린 은색 덕분에 번들번들 거려서 그렇지 금색을 무광처리하면 백식 2.0 같은 느낌이 됩니다 | 15.06.02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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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신너님 생각하면 밴시가 떠올라서그런지 백식이 밴시로 보였네요 하하![..]
15.06.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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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오랜만에 밴시나 만들까 고민중이었습니다 | 15.06.02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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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원래 좀 약한 친구였군요. 그럼 이런 무광 멕기는 맨손으로 가지고 노는것도 지양해야 하나요? 구매 예정인데 자주 포즈 바꾸면서 노는 타입이라 혹시 멕기가 지워지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15.06.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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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작 만지는 느낌으로 관리하시면 문제없습니다 | 15.06.02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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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에요~ 간만에 덧글 달고 갑니다~
15.06.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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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큰 힘입니다 | 15.06.02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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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이가 블링블링하네요, 모든건 내맘에 들면 질르면 되는거구~ 아니면 앙지르면 되는건대... 지르고 싶군요 ㅠㅠ 아직 개봉도 안한 사자비, 백식, rx-78-2 3.0도 있는대 ㅜㅜ 신너님의 글을보면 항상 지르게 됩니다~ 좋은 뽐 감사합니다~
15.06.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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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취미생활되세요! | 15.06.05 0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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